2024.11.23 (토)

  • 구름조금동두천 9.6℃
  • 흐림강릉 7.8℃
  • 구름조금서울 11.5℃
  • 구름많음대전 10.8℃
  • 구름조금대구 12.3℃
  • 구름많음울산 11.9℃
  • 맑음광주 10.8℃
  • 맑음부산 15.7℃
  • 맑음고창 11.2℃
  • 흐림제주 12.1℃
  • 맑음강화 10.3℃
  • 구름조금보은 10.7℃
  • 구름조금금산 10.3℃
  • 맑음강진군 12.4℃
  • 흐림경주시 10.5℃
  • 구름조금거제 13.0℃
기상청 제공

포토뉴스

2025년 트렌드 ‘원 포인트 업’


“요즘 직장인들은 위대한 인물을 롤모델 삼아 장기적인 노력을 기울
이는 것이 아니라, 자기가 잘할 수 있는 일을 찾아 실천하며 조금씩 성
취감을 쌓아가고자 한다. 이처럼 지금 도달 가능한 한 가지 목표를 세워
실천함으로써, 나다움을 잃지 않는 자기계발의 새로운 패러다임이 ‘원
포인트업’이다. 1 퍼센트의 변화면 충분하다.”

김난도 외 다수 공저(共著) 《트렌드 코리아 2025》(미래의 창, 21쪽)
중에 나오는 구절입니다.

 

 

결정적인 하나의 포인트만 업(up)시키자! 이것이 ‘원 포인트 업’의
핵심입니다.  누구나 성장하려는 근본적인 욕망이 있습니다.  그래서
자기 계발서 같은 책을 읽지만, 그런 책들에서 제시하는 키워드들은
너무 버거운 것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원대하고 위대한 성취보다는 내가
잘할 수 있는 하나의 포인트를 찾아서 성취감을 쌓는 트렌드가 확산되고
있습니다.

 

 

]‘원 포인트 업’의 첫 번째 조건은 ‘나다운’ 성공이 무엇인가를 찾
는데 있습니다. 옛날에는 위인전에 본 위인 영웅 같은 롤모델이 중요했
습니다. 그러나 요즘은 내가 잘하는 것, 가장 나다운 것은 무엇일까? 에
대해 고민을 하며 나다운 성공을 모색하기 시작했습니다.
두 번째는 ‘원 포인트’의 ‘원(one)’입니다.  나에게 결정적인 하
나만 더 잘해보자는 것입니다.

 

 

참된 행복이란 비교 대상이 없이 나 자신만을 가지고 충분히 평화로울
수 있어야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눈에 보이는 모든 것을 잘하라고
하시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이 내게 주신 것, 내게 줄로 재어주신 것,
그것이 나의 절대 가치이며, 그 일을 잘 이루는 중에 흘러 넘치는 행
복이 참 행복입니다.


 

 

“여호와는 나의 산업과 나의 잔의 소득이시니 나의 분깃을 지키시나이
다. 내게 줄로 재어 준 구역은 아름다운 곳에 있음이여 나의 기업이
실로 아름답도다.” (시16:5,6)

<강남 비전교회 / 한재욱 목사>

 

 

 

 

배너
배너


수원특례시의회 도시미래위원회, 도시개발국 소관부서 행정사무감사 진행
[아시아통신] 신본철기자 수원특례시의회 도시미래위원회는 22일 도시개발국 소관부서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진행했다. 이날 도시개발국 행정사무감사에서는 최근 공사가 중단된 수원시의회 신청사에 대한 질의가 집중적으로 이루어졌다. 최정헌 부위원장(국민의힘, 정자1·2·3)은 수원시의회 신청사 준공시점에 대해 질의하며 “현재 공사가 중단된 신청사의 입주가 2025년 11월로 계획되어 있는데, 새로운 시공사 선정 등 공사 과정에 대해 세밀하게 계획을 수립하여 입주 기일이 확실하게 지켜질 수 있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권기호 의원(국민의힘, 비례대표)은 수원시의회 신청사 공사 중단에 따른 피해액을 질의하며 “공사 중단에 따른 추가되는 예산 상황을 면밀히 파악하여 공사 재개에 따른 예산 확보에 차질이 없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김동은 의원(더불어민주당, 정자1·2·3)은 영화 문화관광지구 개발과 관련하여 “내년 국토부 공모사업까지 1년이 안 되게 남아있는데, 동 사업이 수원화성과 연결된 새로운 관광산업의 초석이 될 수 있게 사업 선정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김정렬 의원(더불어민주당, 평·금곡·호매실)은 “집수리 지원 사업이 세입자는 안되고 건물주만 신청이 가능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