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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은 사람과 읽지 않은 사람


“체코의 소설가 밀란 쿤데라는 책을 읽는 사람과 읽지 않는 사람에
대해 아주 멋진 평가를 내린 적이 있다.
‘책을 읽지 않는 사람은 한 번의 인생을 살지만,책을 읽는 사람은
여러 번의 인생을 산다.’(중략)
송나라의 문필가이자 정치인이었던 왕안석은 독서에 대해 이렇게 말했
다. ‘글을 읽는 것은 낭비하는 것이 아니라 만 배나 되는 이익을 가
져다준다.’
아니다. 그의 말은 틀렸다 만 배나 되는 이익이 아니다. 내가 경험하기
로는 100만 배 이상은 되는 것 같다. 바보가 천재가 되고,멍청한 사
람이 똑똑해지고,가난한 사람이 부자가 되고,부자는 귀한 사람이 되
고, 귀한 사람은 성인이 되기 때문이다.”

김병완 저(著) 《백수의 1만 권 독서법》 (아템포, 35-36쪽) 중에 나
오는 구절입니다.

 

 

“독사에게 책을 읽힐 수 있다면 서서히 사람이 되는 것을 볼 것이다.”
는 말이 있습니다.
책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최고의 일반 은총 중의 하나입니다.
새로이 무언가를 시작하고 싶은 사람은 신실한 예배부터 시작해야 합니
다. 그리고 성경 읽기와 묵상, 깊은 기도, 믿음의 말, 그리고 독서부터
시작해야 합니다. 독서는 거인의 어깨에 올라타는 것입니다. 1학년부
터가 아니라 3학년부터 시작할 수 있는 특권입니다. 현재 선한 영향력을
미치고 있는 목사님들의 공통점 중의 하나가 깊은 독서를 한다는 것입니다.
 

 

“내가 이를 때까지 읽는 것과 권하는 것과 가르치는 것에 전념하라.”
(딤전4:13)

<강남 비전교회 / 한재욱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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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의회 복지문화위원회, 행정사무감사 대비 복지문화위원회 소관 주요 시설 현지확인 실시
[아시아통신] 강남구의회 복지문화위원회(위원장 김현정)는 지난 18일 제323회 제2차 정례회 기간 중 행정사무감사를 대비하여 5개 시설에 대한 현지확인을 실시했다. 이번 현지확인은 행정사무감사에 앞서 복지문화위원회 소관 주요 시설인 강남발달장애인평생교육센터·강남구가족센터·강남구 다문화가족지원센터·강남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강남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을 방문해 운영 상황을 점검하는 등 심도 있게 행정사무감사에 임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지확인에는 복지문화위원회 김현정 위원장·우종혁 부위원장·전인수·한윤수·윤석민·김형곤·오온누리 의원이 함께했으며, 의원들은 각 시설의 운영 현황을 청취한 후 현장을 면밀히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현장 종사자들의 애로사항을 파악하는 데 집중하고, 지역 특성을 반영한 사회복지 서비스 제공, 효율적인 관리 방안, 시설 이용자의 만족도 등 복지 현안과 실정에 대해 질의하며 적극적으로 현지확인에 임했다. 김현정 위원장은 “이번 현지확인은 행정사무감사의 내실을 다지기 위해 마련된 만큼 행정사무감사의 투명성과 효율성 제고를 위해 복지문화위원회 소관 주요 시설의 운영 현황을 면밀히 점검했다”라며, “복지문화위원회는 구민의 목소리를 집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