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앞에서,자연이나 사랑 앞에서,당신은 스무 살이나 다름없다.”
크리스티앙 보뱅 저(著) 이창실 역(譯) 《작은 파티 드레스》
(일구팔사북스, 78쪽) 중에 나오는 구절입니다.
사랑 앞에서는 누구나 스무 살이 됩니다.
자연 앞에서 스무 살이 되는 것도 이해하겠는데
책 앞에서도 스무 살이 된다고 합니다.
책이 사랑과 자연만큼입니다.
“네가 올 때에 내가 드로아 가보의 집에 둔 겉옷을 가지고 오고 또
책은 특별히 가죽 종이에 쓴 것을 가져오라.” (딤후4:13)
<강남 비전교회 / 한재욱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