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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우물쭈물을 벗어나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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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부안군 변산면 격포리, "숨쉬는 자연 아름다운 변산반도국립공원 적벽강">  김광부 기자

 

“근육은 사용하지 않으면 쇠약해지기 마련이지. 대담성이나 독립심이나

야망도 근육과 같은 것이야(중략). 너는 언제나 이거냐 저거냐를 놓고

저울질을 했고, 자꾸 망설이다가 과감하게 몸을 던질 기회를 잃기가 일

쑤였어.”

 

베르나르 베르베르 저(著) 이세욱 역(譯) 《신1》 (열린책들, 82-83쪽)

중에 나오는 구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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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부안군 변산면 격포리, "숨쉬는 자연 아름다운 변산반도국립공원 적벽강">  김광부 기자

 

늘 저울질하고 망설이고 우물쭈물하다가 아무 일도 못하는 사람이 있

습니다. 첫 문장을 못 써서 많은 날을 보내 버리는 소설가가 있습니다.

무엇부터 시작해야 하는 가 망설이다가 결국 아무 것도 못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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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부안군 변산면 격포리, "숨쉬는 자연 아름다운 변산반도국립공원 적벽강">  김광부 기자

 

‘신실한 예배’부터 시작하면 됩니다. 예배가 모든 것의 시작입니다.

그리고 ‘믿음의 말’부터 시작해야 합니다. 부정적인 말을 벗고 긍정

적인 말을 넘어, ‘믿음의 말’을 해야 합니다. 신실한 예배를 드리고,

예배 때 은혜를 받으면서 모든 해결의 시작이 됩니다.

하나님은 예배하는 자들을 찾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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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부안군 변산면 격포리, "숨쉬는 자연 아름다운 변산반도국립공원 적벽강">  김광부 기자

 

“아버지께 참되게 예배하는 자들은 영과 진리로 예배할 때가 오나니 곧

이 때라. 아버지께서는 자기에게 이렇게 예배하는 자들을 찾으시느니

라.” (요4:23)

<강남 비전교회 / 한재욱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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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부안군 변산면 격포리, "숨쉬는 자연 아름다운 변산반도국립공원 적벽강">  김광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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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부안군 변산면 격포리, "숨쉬는 자연 아름다운 변산반도국립공원 적벽강">  김광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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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부안군 변산면 격포리, "숨쉬는 자연 아름다운 변산반도국립공원 적벽강">  김광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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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부안군 변산면 격포리, "숨쉬는 자연 아름다운 변산반도국립공원 적벽강">  김광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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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부안군 변산면 격포리, "숨쉬는 자연 아름다운 변산반도국립공원 적벽강 주변 풍경">  김광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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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부안군 변산면 격포리, "숨쉬는 자연 아름다운 변산반도국립공원 적벽강">  김광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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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호정 의장, 행정사무감사 유공 직원에 표창 수여
[아시아통신] 최호정 서울특별시의회 의장은 19일(화) 2024 행정사무감사 유공 직원 12명에게 의장 표창을 수여했다. 최 의장은 “매년 최선을 다하는 행정사무감사지만 특히 올해 행감은 그 어느 때보다 내실 있었다는 평가를 많은 곳에서 들었다”라며, “보이지 않는 곳에서 열심히 일해 준 직원분들께 감사한 마음을 표현하고자 표창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이어 최 의장은 “행정사무감사는 서울시와 서울시교육청의 한해 살림을 집중적으로 결산하는 과정이자 시민의 혈세가 올바르게 쓰였는지를 가려내는 유일한 통로”라며, “의회가 열심히 하는 만큼 시민 행복도가 높아진다고 생각하고 앞으로도 열심히 해달라”고 말했다. 이번 행정사무감사는 11월 4일~15일까지 2주간 진행됐다. 시민 제보, 자료 요구 등 감사 준비 과정에서부터 시민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또, 이 기간 배포된 행감 보도자료는 지난해보다 1.5배 증가한 421건이었다. 최호정 의장은 “행정사무감사 뿐만 아니라 내년도 예산심의에서도 시민 눈높이에 맞는 성과가 날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라며, “앞으로도 서울시의회는 일하는 의회가 되어 신뢰받고 존경받는 기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