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 부여, "부여 궁남지 여름"> 김광부 기자
“지붕 대신. 비도 대신. 뙤약볕도 대신. 우박도 대신. 폭설도 대신.
옥상은 수천 년 지붕이 해온 일을 묵묵히 대신한다. 대신엔 대가가 따른
다. 지붕 대신 달빛을 받는다. 별빛을 받는다. 충분한 대가다.”
정철 저(著) 《사람 사전》 (허밍버드, 232쪽) 중에 나오는 구절입니다.
<충청남도 부여, "부여 궁남지 여름"> 김광부 기자
어려움만 오면 뒤로 숨어 버리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옥상같은 사람이 있습니다. 하나님과 이웃을 위해 지붕 대신 비 맞고
뙤약볕 맞고 우박 맞고 폭설도 대신 맞는 사람이 있습니다.
지붕 대신 비바람 맞은 옥상이 지붕 대신 달빛을 받고, 별빛을 받듯이,
하나님은 옥상같은 사람에게 달 같은 은혜, 별 같은 은혜를 받게 하십니
다. 충분한 하늘의 대가를 받게 하십니다.
<충청남도 부여, "부여 궁남지 여름"> 김광부 기자
“주인이 이르되 잘하였다 착한 종이여 네가 지극히 작은 것에 충성하
였으니 열 고을 권세를 차지하라 하고” (눅19:17)
<강남 비전교회 / 한재욱 목사>
<충청남도 부여, "부여 궁남지 여름"> 김광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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