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10 (토)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문화예술

에브리바디(everybody)가 다 그렇게 해도

 

 

궁25(작).jpg

<서울특별시 중구, "덕수궁 배롱나무 만개 여름 풍경">  김광부 기자

 

“미국에 아는 목사님이 계시는데,이분이 딸아이의 행동에 대해 교육

하려고 하면 사춘기 딸이 자꾸 이렇게 대꾸한다는 것이다.

‘아빠, everybody가 다 그렇게 해요.’

모두가 다 그렇게 산다는 것이다. 그래서 어느 날 그 목사님이 딸에게

이렇게 말해주었다고 한다.

‘얘야,너는 everybody가 아니야. 너는 하나님의 딸이야.’ ”

 

이찬수 저(著) 《오늘을 견디라》 (규장, 334쪽) 중에 나오는 구절입니다.

 

궁14.jpg

<서울특별시 중구, "덕수궁 배롱나무 만개 여름 풍경">  김광부 기자

 

우리는 everybody가 아닙니다. 온 세상 사람들이 다 그렇게 산다고 해

도, 우리는 하나님 앞에서 다르게 살아야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거룩’하라고 말씀하십니다.

 

궁15.jpg

<서울특별시 중구, "덕수궁 배롱나무 만개 여름 풍경">  김광부 기자

 

“나는 너희의 하나님이 되려고 너희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낸 여호

와라.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할지어다.” (레11:45)

 

궁16.jpg

<서울특별시 중구, "덕수궁 배롱나무 만개 여름 풍경">  김광부 기자

 

거룩이란, 하나님 앞에서 생활하는 것입니다. ‘거룩’에 대한 정의가

여러 가지 있지만 하나님을 믿지 않는 사람들과 ‘다르게 살라’는 것

입니다. 세상의 법칙이 아닌 하나님 앞에서 하나님의 말씀으로 세상 사

람과 다르게 살아가는 것이 거룩입니다.

주의 백성들의 거룩한 삶을 통해 하나님은 영광을 받으십니다.  

<강남 비전교회 / 한재욱 목사>

 

궁19.jpg

<서울특별시 중구, "덕수궁 배롱나무 만개 여름 풍경">  김광부 기자

 

궁20(작).jpg

<서울특별시 중구, "덕수궁 배롱나무 만개 여름 풍경">  김광부 기자

 

궁22.jpg

<서울특별시 중구, "덕수궁 배롱나무 만개 여름 풍경">  김광부 기자

 

궁27(작).jpg

<서울특별시 중구, "덕수궁 배롱나무 만개 여름 풍경">  김광부 기자

 

궁23.jpg

<서울특별시 중구, "덕수궁 배롱나무 만개 여름 풍경">  김광부 기자

 

궁24.jpg

<서울특별시 중구, "덕수궁 배롱나무 만개 여름 풍경">  김광부 기자

 

 

 

 

 

 

배너
배너

남양주시의회, '남양주시 청소년 정책 연구모임' 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아시아통신] 남양주시의회는 9일 남양주시의회 소회의실에서 의원 연구단체인‘남양주시 청소년 정책 연구모임’의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남양주시 청소년을 둘러싼 정책환경 분석을 통해 청소년의 삶의 질 향상과 미래 역량 강화를 위한 정책 방향을 모색하고, 남양주시 청소년 정책을 보완할 수 있는 개선방안 제시와 새로운 정책 사업 발굴을 통한 실효성 있는 청소년 정책을 수립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착수보고회는 대표의원인 전혜연 의원을 비롯한 연구단체 소속 의원들과 용역 수행사 연구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남양주시 청소년정책 일반현황 검토 △유사사례 조사 및 관계법령 검토 △청소년 및 학부모 수요정책 조사 △청소년 정책 문제점 분석 및 개선방안 도출 등 앞으로의 연구 내용과 방향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참석한 의원들은 “청소년의 기준이나 범위가 개별법에 따라 차이가 있으므로 나이대별 경계도 감안하여 용역을 추진해야 한다”고 요구하며, “타시군이나 집행부에서 일반적으로 추진하는 용역과는 달리 기존 틀을 벗어난 접근을 해야 효과적인 정책으로 연결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남양주시의회, '남양주시 청소년 정책 연구모임' 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아시아통신] 남양주시의회는 9일 남양주시의회 소회의실에서 의원 연구단체인‘남양주시 청소년 정책 연구모임’의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남양주시 청소년을 둘러싼 정책환경 분석을 통해 청소년의 삶의 질 향상과 미래 역량 강화를 위한 정책 방향을 모색하고, 남양주시 청소년 정책을 보완할 수 있는 개선방안 제시와 새로운 정책 사업 발굴을 통한 실효성 있는 청소년 정책을 수립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착수보고회는 대표의원인 전혜연 의원을 비롯한 연구단체 소속 의원들과 용역 수행사 연구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남양주시 청소년정책 일반현황 검토 △유사사례 조사 및 관계법령 검토 △청소년 및 학부모 수요정책 조사 △청소년 정책 문제점 분석 및 개선방안 도출 등 앞으로의 연구 내용과 방향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참석한 의원들은 “청소년의 기준이나 범위가 개별법에 따라 차이가 있으므로 나이대별 경계도 감안하여 용역을 추진해야 한다”고 요구하며, “타시군이나 집행부에서 일반적으로 추진하는 용역과는 달리 기존 틀을 벗어난 접근을 해야 효과적인 정책으로 연결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