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춘천, "도시민의 힐링공간! 강원도도립화목원"> 김광부 기자
“대니 런던이라는 권투선수가 있었다. 그는 본래 병어리였는데 어느 날
권투 시합을 하다가 상대편의 세찬 펀치를 얻어맞고 돌연, 귀도 뚫리고
말도 할 수 있는 상태가 되었다. 분명한 행운이다. 하지만 만약 그대의
운세였다면 상대편의 세찬 펀치를 얻어맞는 순간 고막이 파열되고 발성
기관이 마비되는 불행 이 닥쳤을지도 모른다.”
이외수 저(著) 《날다 타조》 (리즈애북, 207쪽) 중에 나오는 구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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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치를 맞고 귀가 뚫리는 기적이 일어날 수도 있고, 고막이 파열되는
불상사가 일어날 수도 있습니다.
인생의 펀치를 맞고 무엇이 일어날지 모릅니다.
똑같은 비를 맞아도 가시나무를 돋게 하는 땅이 있고,
꿈같은 꽃을 피우는 땅이 있습니다.
<강원도 춘천, "도시민의 힐링공간! 강원도도립화목원"> 김광부 기자
고난으로 폐인이 되는 사람이 있고, 고난 속에서 본질을 알게 되는 사
람이 있습니다. 고난으로 주저앉는 사람이 있고, 고난 속에 기도하여
날아오르는 사람이 있습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는 분명히 합력하여 선을 이룹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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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롬8:28)
<강남 비전교회 / 한재욱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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