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광양, "광양은봄 ~ 꽃피는 섬진강 매화마을"> 김광부 기자
“우리가 누군가를 미워한다면 바로 그 사람에게서 우리 자신 안에 있는
무엇인가를 보고 증오하는 것이다. 우리 자신 안에 없는 것은 우리를
자극하지 않는 법이다.”
헤르만 헤세 저(著) 이민수 편역(編譯) 《내가 되어가는 순간》
(생각 속의 집, 69쪽) 중에 나오는 구절입니다.
<전남 광양, "광양은봄 ~ 꽃피는 섬진강 매화마을"> 김광부 기자
헤세에 의하면, 우리가 사람을 미워하는 경우,그것은 그의 모습을 빌
려서 자신의 속에 있는 무엇인가를 미워하는 것입니다. 자신의 속에
없는 것은 자기를 흥분시키지 않기에, 사람을 미워하는 것은 그 사람
안에 있는 나의 일부를 미워하는 것이라는 겁니다.
충분히 일리가 있는 의견입니다.
나를 미워하면 이웃도 미워하게 됩니다.
나를 사랑할 줄 모르면 이웃도 사랑할 줄 모릅니다.
나를 사랑하는 사람이 이웃도 사랑합니다.
<전남 광양, "광양은봄 ~ 꽃피는 섬진강 매화마을"> 김광부 기자
“둘째도 그와 같으니 네 이웃을 네 자신 같이 사랑하라 하셨으니”
(마22:39)
<강남 비전교회 / 한재욱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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