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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끝까지 하는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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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 종로구, "눈 내리는 날의 경복궁 향원정 설경">  김광부 기자  

 

9만 위엔으로 한약 제조법을 사들여서 증시상장을 통해 54억 위엔의 거

부가 된‘타이타이(太太) 제약’의 주바오궈 회장. 그에게 한 기자가

성공비결을 물었다. “회장님의 성공비결은 무엇입니까?”

“성공비결? 끝까지 버티는 것이오.”

기자는 또 한 번 질문을 던졌습니다.

“그럼 두 번째. 성공비결은 뭡니까?” “끝까지 버티는 것이오.”

기자가 세 번째 성공비결을 물었지만 그는 단호하게 한마디만 되풀이 했

다. “역시 끝까지 버티는 것이오”

 

곽동언 저(著) 《해피 투게더》 (나무한그루, 22쪽) 중에 나오는 구절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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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 종로구, "눈 내리는 날의 경복궁 향원정 설경">  김광부 기자  

 

비록 선두가 아니어도 좋습니다. 뒷줄에서 달리고 있어도 괜찮습니다.

흔들려도 괜찮습니다.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달리는 사람이 1등입니다.

발명왕 에디슨은 이런 말을 했습니다.

“이 세상의 실패 중 75%는 끝까지 버텼더라면 반드시 성공할 수 있는

일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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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 종로구, "눈 내리는 날의 경복궁 향원정 설경">  김광부 기자  

 

달팽이 한 마리가 며칠째 과일 나무를 오르고 있었습니다.

벌레 한 마리가 달팽이 옆을 지나며 말했습니다.

“올라가도 소용없어. 열매가 하나도 남지 않았어.”

달팽이는 잠시 오르기를 멈추고 대답했습니다.

“아마 내가 다 오를 때쯤이면 열매가 다시 열릴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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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 종로구, "눈 내리는 날의 경복궁 향원정 설경">  김광부 기자  

 

주님의 사랑이 좋은 이유 중 하나는 우리를 끝까지 사랑하신다는 것입니

다. 빨리 뛰어도 달은 끝까지 따라옵니다. 세월이 뜀박질보다 빨리 흘

러도 우리를 향한 주님의 사랑은 변함없습니다. 그 사랑 때문에 우리가

여기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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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 종로구, "눈 내리는 날의 경복궁 향원정에서 보이는 설경">  김광부 기자  

 

“유월절 전에 예수께서 자기가 세상을 떠나 아버지께로 돌아가실 때가

이른 줄 아시고 세상에 있는 자기 사람들을 사랑하시되 끝까지 사랑하

시니라.” (요13:1)

{강남 비전교회 / 한재욱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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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 종로구, "눈 내리는 날의 경복궁 경회루 설경">  김광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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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 종로구, "눈 내리는 날의 경복궁 경회루 설경">  김광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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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 종로구, "눈 내리는 날의 경복궁 경회루 설경">  김광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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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 종로구, "눈 내리는 날의 경복궁 경회루 설경">  김광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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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 종로구, "눈 내리는 날의 경복궁 경회루 설경">  김광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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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 종로구, "눈 내리는 날의 경복궁 경회루 설경">  김광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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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호정 의장, 행정사무감사 유공 직원에 표창 수여
[아시아통신] 최호정 서울특별시의회 의장은 19일(화) 2024 행정사무감사 유공 직원 12명에게 의장 표창을 수여했다. 최 의장은 “매년 최선을 다하는 행정사무감사지만 특히 올해 행감은 그 어느 때보다 내실 있었다는 평가를 많은 곳에서 들었다”라며, “보이지 않는 곳에서 열심히 일해 준 직원분들께 감사한 마음을 표현하고자 표창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이어 최 의장은 “행정사무감사는 서울시와 서울시교육청의 한해 살림을 집중적으로 결산하는 과정이자 시민의 혈세가 올바르게 쓰였는지를 가려내는 유일한 통로”라며, “의회가 열심히 하는 만큼 시민 행복도가 높아진다고 생각하고 앞으로도 열심히 해달라”고 말했다. 이번 행정사무감사는 11월 4일~15일까지 2주간 진행됐다. 시민 제보, 자료 요구 등 감사 준비 과정에서부터 시민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또, 이 기간 배포된 행감 보도자료는 지난해보다 1.5배 증가한 421건이었다. 최호정 의장은 “행정사무감사 뿐만 아니라 내년도 예산심의에서도 시민 눈높이에 맞는 성과가 날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라며, “앞으로도 서울시의회는 일하는 의회가 되어 신뢰받고 존경받는 기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