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종로구, "눈 내리는 날의 경복궁 수정전 설경"> 김광부 기자
“시계로 못을 박으려다가 시계가 망가지면 ‘나쁜 시계’라고 불평하는
가? 물론 아니다. 시계는 못을 박으라고 만들어진 게 아니다. 시계의
목적은 정확한 시간을 알려 주는 것이다. 동일한 원리가 인간에게도 적
용되어야 한다. 인간이 무엇을 위해 지어졌는지 모르고서 어떻게 특정
인이 좋은 사람인지 나쁜 사람인지 알 수 있겠는가? 인간의 존재 목적을
알아야만 한다.”
팀 켈러 저(著) 윤종석 역(譯) 《팀 켈러의 인생질문》 (두란노, 44쪽)
중에 나오는 구절입니다.
<서울시 종로구, "눈 내리는 날의 경복궁 설경"> 김광부 기자
벽에 못을 박으려고 하는데 망치가 없어서 손목시계로 못을 박았습니다.
그랬더니 시계가 깨지고 말았습니다. 그럼 이 시계는 “안 좋은 시계”
일까요? 아닙니다. 시계를 올바른 “목적”에 맞지 않게 사용한 결과일
뿐입니다.
<서울시 종로구, "눈 내리는 날의 경복궁 설경"> 김광부 기자
사람도 그러합니다.
그 사람이 아름다운 인생을 살았는가 그렇지 않았는가는,
하나님의 창조 목적에 맞게 살았는가로 평가되어야 합니다.
<서울시 종로구, "눈 내리는 날의 경복궁 설경"> 김광부 기자
“아버지께서 내게 하라고 주신 일을 내가 이루어 아버지를 이 세상에서
영화롭게 하였사오니” (요17:4)
<강남 비전교회 / 한재욱 목사>
<서울시 종로구, "눈 내리는 날의 경복궁 설경"> 김광부 기자
<서울시 종로구, "눈 내리는 날의 경복궁 설경"> 김광부 기자
<서울시 종로구, "눈 내리는 날의 경복궁 설경"> 김광부 기자
<서울시 종로구, "눈 내리는 날의 경복궁 수정전 설경"> 김광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