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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남동구, 소래포구 등 수산물 방사능 안전관리 강화

 

인천시 남동구가 내년부터 소래포구 등 수산물의 방사능 안전관리를 더욱 강화한다.

 

 

(1)남동구__소래포구_등_수산물_방사능_안전관리_강화.jpg

                                                                   소래포구 등 수산물 방사능 안전관리 강화

 

 

28일 구에 따르면 내년 수산물 방사능 검사 강화를 위해 자체 예산 300만 원을 신규 편성, 소래포구를 포함한 관내 수산물 판매업소에서 월 1회 이상 수산물 및 수산물 가공식품을 수거해 방사능 오염 지표인 요오드(131I) 및 세슘(134Cs, 137Cs)에 대한 검사를 인천시 보건환경연구원에 의뢰할 예정이다.

 

검사 결과는 남동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투명하게 공개될 예정이며, 수거·검사 부적합 판정 시 해당 수산물에 대하여 신속하게 판매를 금지하는 등 확고한 안전 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남동구는 올해 일본 오염수 방류 이후 관내 대표적인 수산물 전통시장인 소래포구에서 판매되는 수산물의 방사능 검사를 추진하고 결과를 남동구청 홈페이지 등을 통해 구민에게 공개하고 있다.

 

지난 21일까지 남동구와 인천광역시보건환경연구원 등에서 소래포구 판매 수산물 총 418건에 대해 실시한 방사능 검사는 전 품목 ‘적합’ 판정을 받았다.

 

박종효 구청장은 “수산물 방사능 검사비에 대한 예산을 신규 편성해 관내 유통 수산물의 안전성을 확보하고 검사 결과를 투명하게 공개할 계획”이라며 “많은 분께서 수도권 대표 어시장인 소래포구를 믿고 찾아주시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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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정책개발 심의위원회 25년 상반기 연구과제 심의·의결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제3기 정책개발 심의위원회는 지난 4.25.(금) 제6차 회의를 개최 2025년 상반기 의원 정책개발 연구용역 과제를 심의하였다. 이날 심의위원회에는 김형재 위원장(국민의힘‧강남2)을 비롯하여 김춘곤 의원(국민의힘‧강서4), 김혜영 의원(국민의힘‧광진4), 신동원 의원(국민의힘‧노원1), 이용균 의원(더불어민주당‧강북3) 등 5명의 서울특별시의회 정책개발 심의위원회 위원이 참석하였다. 의원 정책개발 연구용역은 서울시의원의 의정활동 지원을 위해 의원 연구단체에서 과제를 제안하면 정책개발 심의위원회가 과제의 적정성을 심의 후 선정하고, 용역과제 수행은 제안서 평가위원회의 평가를 거쳐 외부 전문기관에서 연구를 진행한다. 이날 제6차 회의에서는 지난 한 달간(2.19.~3.19) 의원 연구단체로부터 접수받은 과제에 대해 연구단체별 “제안 설명”이 있었으며, 적정성‧ 활용성‧중복성 등을 심도 있게 협의한 후 총 8건을 선정, 의결하였다. [선정 과제 현황] ① 서울시 노인 일자리 정책 현황 분석 및 개선 방안 연구 ② 다문화 사회 공동체 형성 및 포용 사회로의 통합 연구 ③ 서울특별시 의료관광 활성화를 위한 연구용역 추진계획 ④ 세계청년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