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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그대로 되받아 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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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보령, "개화예술공원">  김광부 기자 

 

영국 정치가 로이드 조지가 정치적으로 반대편에 있는 여성과 말씨름을

한다.

“당신이 내 남편이라면 독약을 먹일 거예요.”

그러자 조지가 태연히 받아친다.

“당신이 내 아내라면 그 독약을 먹겠소.”

 

이번 역시 상대방의 문장과 같은 형태를 취하고 있다.

“당신이 ○○ 라면 ○○ 하겠다.”

결정적 순간에 위기를 빠져나갈 위트를 익히기 위해 꼭 알아야 할 사

항이다. 상대가 구사하는 문체는, 어투는, 문장 구성은 무엇인가 꼼꼼히

살펴보고 그대로 되받아쳐라. 그러면 상대는 두 손 든다.

 

김진배 저(著) 《결정적 순간의 유머》 (시아출판사, 23쪽) 중에 나오는

구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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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보령, "개화예술공원(식물원)">  김광부 기자 

 

혹시 점장이나 무당이 당신에게 “액이 씌워 있어!”“크게 망할지도

몰라!” 라는 류의 말을 했다면, 전혀 마음에 담지 말고 그대로

“반사(反射)!”라고 하면서 “당신이 내가 말한 그대로 당신에게 이

루어 지세요!” 라며 되받아 치십시오. 그리스도인을 해할 복술과 점

술은 없습니다. 성도들은 생명의 성령의 법에 보호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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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보령, "개화예술공원(감성카페 리리스)">  김광부 기자 

 

“야곱을 해할 점술이 없고 이스라엘을 해할 복술이 없도다.”(민23:23)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

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 (롬8:2)

<강남 비전교회 / 한재욱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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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보령, "개화예술공원">  김광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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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보령, "개화예술공원">  김광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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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보령, "개화예술공원">  김광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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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보령, "개화예술공원">  김광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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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보령, "개화예술공원(식물원)">  김광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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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보령, "개화예술공원">  김광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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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의회, '남양주시 청소년 정책 연구모임' 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아시아통신] 남양주시의회는 9일 남양주시의회 소회의실에서 의원 연구단체인‘남양주시 청소년 정책 연구모임’의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남양주시 청소년을 둘러싼 정책환경 분석을 통해 청소년의 삶의 질 향상과 미래 역량 강화를 위한 정책 방향을 모색하고, 남양주시 청소년 정책을 보완할 수 있는 개선방안 제시와 새로운 정책 사업 발굴을 통한 실효성 있는 청소년 정책을 수립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착수보고회는 대표의원인 전혜연 의원을 비롯한 연구단체 소속 의원들과 용역 수행사 연구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남양주시 청소년정책 일반현황 검토 △유사사례 조사 및 관계법령 검토 △청소년 및 학부모 수요정책 조사 △청소년 정책 문제점 분석 및 개선방안 도출 등 앞으로의 연구 내용과 방향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참석한 의원들은 “청소년의 기준이나 범위가 개별법에 따라 차이가 있으므로 나이대별 경계도 감안하여 용역을 추진해야 한다”고 요구하며, “타시군이나 집행부에서 일반적으로 추진하는 용역과는 달리 기존 틀을 벗어난 접근을 해야 효과적인 정책으로 연결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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