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동구(구청장 김찬진)는 최근 동구청 철쭉홀에서 2024(2023년 실적)년 국정 시책 합동 평가에 대비하여 정량 지표 추진 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동구청
이날 보고회는 김진서 부구청장 주재로 진행되었으며, 국정평가 정량 지표 중 10월말 기준 목표 미달성 지표(총 11개)를 대상으로 10개 담당 팀장이 참석하여 지표별 추진상황을 점검하였다.
특히 구는 2024년을 한달여 남은 시점에서 부진 지표의 미달성 사유를 분석하고, 그에 따른 실적 향상 방안과 향후 대책 및 대응 방안에 대해 논의하였다.
김진서 부구청장은 “남은 기간 달성 가능한 지표는 연말까지 잘 마무리하고, 부진한 지표는 실적 향상을 위한 대책을 마련하여 적극적으로 추진해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