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담양, "울창한 대숲의 죽림욕장, 죽녹원"> 김광부 기자
“지구상에서 채굴되는 다이아몬드가 전부 값비싼 보석으로 세공되지는
않는다. 지구상에서 채굴되는 다이아몬드는 여러 단계의 공정을 거치는
동안 오십 퍼센트 이상이 보석의 가치를 상실하고 공업용 부스러기들로
전락해 버린다.”
이외수 저(著) 《날다 타조》 (리즈앤북, 153쪽) 중에 나오는 구절입니다.
세공되지 않은 다이아몬드는 보석이 되지 않습니다.
<전남 담양, "울창한 대숲의 죽림욕장, 죽녹원"> 김광부 기자
“어쩌면 지구상에서 채굴되는 다이아몬드가 오십 퍼센트 이상이 보석의
가치를 상설하고 공업용 부스러기로 전락해 버리는 현상처럼 지구상에서
인간이 만들어내는 무수한 사랑들도 생식용, 출세용, 쾌락용 부스러기
들로 전락해 버리는 것은 아닐까.” (153쪽)
<전남 담양, "울창한 대숲의 죽림욕장, 죽녹원"> 김광부 기자
하나님이 아무리 다이아몬드같은 재능과 환경을 주셨어도 주님을 닮고자
하는 성화를 사모하는 마음으로 자신의 내면을 세공하지 않는다면 보
석이 아닌 공업용 부스러기 인생이 됩니다.
<전남 담양, "울창한 대숲의 죽림욕장, 죽녹원"> 김광부 기자
“그러므로 누구든지 이런 것에서 자기를 깨끗하게 하면 귀히 쓰는 그
릇이 되어 거룩하고 주인의 쓰심에 합당하며 모든 선한 일에 준비함이
되리라.” (딤후2:21)
<강남 비전교회 / 한재욱 목사>
<전남 담양, "울창한 대숲의 죽림욕장, 죽녹원(봉황루)"> 김광부 기자
<전남 담양, "울창한 대숲의 죽림욕장, 죽녹원(봉황루 카페)"> 김광부 기자
<전남 담양, "울창한 대숲의 죽림욕장, 죽녹원"> 김광부 기자
<전남 담양, "울창한 대숲의 죽림욕장, 죽녹원"> 김광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