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담양, "가을빛으로 물든 담양 관방제림"> 김광부 기자
“이창호는 자신의 성공 요인을 복기에서 찾는다.
‘내게는 천재적인 재능은 없지만 그 대신 끈기가 있다. 패한 대국을
다시 놓아보며 실패의 원인을 찾는 복습의 노력만큼은 누구보다 더 많이
했다.’ 이창호는 패배한 바둑을 복기하면서 왜 졌는지 그 원인을 찾고
자신의 단점을 보완했다.”
신봉호 박장희 공저(共著) 《판을 읽어라》 (국일미디어, 221쪽) 중에
나오는 구절입니다.
<전남 담양, "가을빛으로 물든 담양 관방제림"> 김광부 기자
실패했다고 실패자인 것은 아닙니다. 실패보다 더 나쁜 것은 실패에서
배우지 못하는 것입니다. 실패는 분명 불청객입니다. 그러나 의외의 선
물을 남기고 떠납니다.
<전남 담양, "가을빛으로 물든 담양 관방제림"> 김광부 기자
바둑의 복기는 실패에서 배우는 공부입니다. 실패에서 교훈을 얻으면
그것은 실패한 것이 아닙니다. 실패에서 배운 지식이야말로 앞으로 나를
지탱해 줄 소중한 자산이 되어줄 것입니다
<전남 담양, "가을빛으로 물든 담양 관방제림"> 김광부 기자
실패가 우리의 부정적인 자아와 만나면 좌절이 됩니다.
그러나 우리의 실패가 하나님을 만나면 디딤돌이 됩니다.
하나님은 성경에 나오는 수많은 실패자인 아브라함, 모세, 다윗, 베드로
등을 마침내 승리자로 이끄신 하나님입니다.
<전남 담양, "가을빛으로 물든 담양 관방제림"> 김광부 기자
“그러므로 피곤한 손과 연약한 무릎을 일으켜 세우고” (히12:12)
<강남 비전교회 / 한재욱 목사>
<전남 담양, "가을빛으로 물든 담양 관방제림"> 김광부 기자
<전남 담양, "가을빛으로 물든 담양 관방제림"> 김광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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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담양, "가을빛으로 물든 담양 관방제림"> 김광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