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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실패의 세 유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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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 담양, "가을빛으로 물든 담양 메타프로방스">  김광부 기자

 

“실패에는 세 가지 유형이 있다.

첫째,싫어하는 분야에서 성공하는 것이다.

불행한 성공이다. 공허하기 때문에 불행을 감출 짙은 화장 도구가 필

요하다. 큰 차,큰 집,거드름,사치가 그것이다...(중략)

둘째, 좋아하는 것에서 실패하는 것이다.

이러한 실패는 진정한 성공으로 가는 과정이다. 이런 실패는 훌륭한 학

습이고 예비된 성공이다.

셋째,아무 것도 하지 않는 것이다.

실패도 없고 성공도 없다. 무실패는 완벽한 실패다. 왜냐하면 인생을

낭비했기 때문이다.”

 

한근태 저(著) 고수의 일침 (미래의 창, 110-111쪽) 중에 나오는 구절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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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 담양, "가을빛으로 물든 담양 메타프로방스">  김광부 기자

 

성공 비결은 하나님의 은혜, 준비성,근면성, 실패에서 배우는 것입니다.

실패에서 배우지 못하는 것, 실패가 두려워 아무 것도 하지 않는 것,

그것이 진짜 실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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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 담양, "가을빛으로 물든 담양 메타프로방스">  김광부 기자

 

돌아보면 우리 인생은 실패 박물관과 같습니다. 작고 큰 수많은 실패

들이 삶의 굽이굽이마다 가득합니다. 성공이라는 글자를 현미경으로 들

여다 보면 그 속엔 크고 작은 실패가 수없이 숨어 있습니다. 모든 자서

전에는 실패를 딛고 일어선 이야기가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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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 담양, "가을빛으로 물든 담양 메타프로방스">  김광부 기자

 

시카고 불스 농구팀의 불멸의 스타 마이클 조던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나의 농구 생활을 통틀어 보면 9,000개 이상의 슛을 실패했고, 무려

300게임에서 패배를 기록했다. 그 중에서도 26번은 다 이긴 게임에서

마지막 슛의 실패로 졌다. 나는 살아가면서 수많은 실패를 거듭했다.

바로 그것이 내가 성공할 수 있었던 이유이다.”

우리의 최대 영광은 한번도 실패하지 않는 것이 아니라

실패할 때마다 하나님의 은혜로 교훈을 배우고 일어서는 데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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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 담양, "가을빛으로 물든 담양 메타프로방스">  김광부 기자

 

“대저 의인은 일곱 번 넘어질지라도 다시 일어나려니와 악인은 재앙

으로 말미암아 엎드러지느니라.” (잠24:16)

<강남 비전교회 / 한재욱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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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 담양, "가을빛으로 물든 담양 메타프로방스">  김광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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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 담양, "가을빛으로 물든 담양 메타프로방스">  김광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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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 담양, "가을빛으로 물든 담양 메타프로방스">  김광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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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 담양, "가을빛으로 물든 담양 메타프로방스">  김광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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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호정 의장, 행정사무감사 유공 직원에 표창 수여
[아시아통신] 최호정 서울특별시의회 의장은 19일(화) 2024 행정사무감사 유공 직원 12명에게 의장 표창을 수여했다. 최 의장은 “매년 최선을 다하는 행정사무감사지만 특히 올해 행감은 그 어느 때보다 내실 있었다는 평가를 많은 곳에서 들었다”라며, “보이지 않는 곳에서 열심히 일해 준 직원분들께 감사한 마음을 표현하고자 표창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이어 최 의장은 “행정사무감사는 서울시와 서울시교육청의 한해 살림을 집중적으로 결산하는 과정이자 시민의 혈세가 올바르게 쓰였는지를 가려내는 유일한 통로”라며, “의회가 열심히 하는 만큼 시민 행복도가 높아진다고 생각하고 앞으로도 열심히 해달라”고 말했다. 이번 행정사무감사는 11월 4일~15일까지 2주간 진행됐다. 시민 제보, 자료 요구 등 감사 준비 과정에서부터 시민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또, 이 기간 배포된 행감 보도자료는 지난해보다 1.5배 증가한 421건이었다. 최호정 의장은 “행정사무감사 뿐만 아니라 내년도 예산심의에서도 시민 눈높이에 맞는 성과가 날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라며, “앞으로도 서울시의회는 일하는 의회가 되어 신뢰받고 존경받는 기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