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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삶의 윤활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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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도 양양, 신라 문무왕 11년(671년), 의상(義湘)대사가 창건한 "관음성지 낙산사 해수관음상">  김광부 기자 

 

“감사라는 말은 삶의 윤활유와 같다. 성공이란 오늘 ‘감사합니다’

라는 말을 몇 번 했는지, 오늘 보낸 감사 편지 수에 비례한다.

모든 것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아간다면 감사해야 할 일은 끊임없이

꼬리를 물고 이어질 것이다. - 톰 피터스 - ”

 

나가마쓰 시게하사 저(著) 박연정 역(譯) 《돈을 부르는 100가지

생각》 (예문, 121쪽) 중에 나오는 구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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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도 양양, 신라 문무왕 11년(671년), 의상(義湘)대사가 창건한 "관음성지 낙산사 해수관음상">  김광부 기자 

 

윤활유 없이는 아무리 유능하고 강한 기계라도 그 기능을 상실하게 됩니

다. 자동차는 몇 가지를 제외하고는 단단한 쇳덩이로 만들어졌습니다.

이처럼 강한 쇠와 쇠가 맞물려 있으면서도 무사히 잘 돌아가게 되는

것은 쇠와 쇠 사이에 윤활유라고 하는 부드러운 것이 있기 때문입니다.

만약 자동차에 윤활유가 빠지게 되면 1분도 못가서 망가지고 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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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도 양양, 신라 문무왕 11년(671년), 의상(義湘)대사가 창건한 "관음성지 낙산사 해수관음상">  김광부 기자 

 

이제는 다양한 부문의 지식, 기술, 자원이 합쳐져 성과를 창출하는

‘협업(Collaboration)’이 성공의 키워드가 되었습니다. 즉, 일을 잘

하기 위해 협업과 소통이 잘 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결국 일에도 사

람과 사람 사이의 관계가 중요하고, 이 인간 관계의 원활한 소통의 윤

할유가 바로 감사입니다.  “감사합니다.” 라는 따뜻한 말 한마디가

상대방의 닫힌 마음을 열어 주고, 메마른 인간관계를 부드럽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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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도 양양, 신라 문무왕 11년(671년), 의상(義湘)대사가 창건한 "관음성지 낙산사 범종루">  김광부 기자 

 

“범사에 감사하라.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

님의 뜻이니라.” (살전5:18)

<강남 비전교회 / 한재욱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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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도 양양, 신라 문무왕 11년(671년), 의상(義湘)대사가 창건한 "관음성지 낙산사 범종루">  김광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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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도 양양, 신라 문무왕 11년(671년), 의상(義湘)대사가 창건한 "관음성지 낙산사 원통보전">  김광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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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양양, 신라 문무왕 11년(671년), 의상(義湘)대사가 창건한 "관음성지 낙산사 7층석탑 & 원통보전">  김광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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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양양, 신라 문무왕 11년(671년), 의상(義湘)대사가 창건한 "관음성지 낙산사 시탑">  김광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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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양양, 신라 문무왕 11년(671년), 의상(義湘)대사가 창건한 "관음성지 낙산사 해수관음상에서 바라본 낙산해변">  김광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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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호정 의장, 행정사무감사 유공 직원에 표창 수여
[아시아통신] 최호정 서울특별시의회 의장은 19일(화) 2024 행정사무감사 유공 직원 12명에게 의장 표창을 수여했다. 최 의장은 “매년 최선을 다하는 행정사무감사지만 특히 올해 행감은 그 어느 때보다 내실 있었다는 평가를 많은 곳에서 들었다”라며, “보이지 않는 곳에서 열심히 일해 준 직원분들께 감사한 마음을 표현하고자 표창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이어 최 의장은 “행정사무감사는 서울시와 서울시교육청의 한해 살림을 집중적으로 결산하는 과정이자 시민의 혈세가 올바르게 쓰였는지를 가려내는 유일한 통로”라며, “의회가 열심히 하는 만큼 시민 행복도가 높아진다고 생각하고 앞으로도 열심히 해달라”고 말했다. 이번 행정사무감사는 11월 4일~15일까지 2주간 진행됐다. 시민 제보, 자료 요구 등 감사 준비 과정에서부터 시민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또, 이 기간 배포된 행감 보도자료는 지난해보다 1.5배 증가한 421건이었다. 최호정 의장은 “행정사무감사 뿐만 아니라 내년도 예산심의에서도 시민 눈높이에 맞는 성과가 날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라며, “앞으로도 서울시의회는 일하는 의회가 되어 신뢰받고 존경받는 기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