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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나다운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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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정선 만항재, "산상의 화원으로 불리는 함백산 만항재 야생화"(해발 1,330m)>  김광부 기자 

 

“나답지 않은 모습으로 사랑받을 바에는

본연의 내 모습 때문에 미움 받는게 낫다.”

 

자크 아탈리 저(著) 김수진 역(譯) 《언제나 당신이 옳다》

(와이즈베리, 2016, 72쪽) 중에 나오는 구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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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정선 만항재, "산상의 화원으로 불리는 함백산 만항재 야생화"(해발 1,330m)>  김광부 기자 

 

“도홍이백(桃紅李白)이라는 사자성어가 있습니다. 도桃’는 복숭아

나무를‘이季’는 자두나무를 지칭하는데, 복숭아꽃은 다홍빛이고 자두

꽃은 희다는 의미입니다. 미인들의 아리따운 모습을 상징적으로 보여

주는 말인데, 여기서 중요한 사실이 있습니다. 도홍이백이 아름다운

이유는, 복숭아꽃은 자신의 본 색깔인 분홍색을 보여주고, 자두나무는

자신의 본질인 하얀 색을 보여주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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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정선 만항재, "산상의 화원으로 불리는 함백산 만항재 야생화"(해발 1,330m)>  김광부 기자 

 

내가 나다워질 때 가장 아름다워집니다. 아름다움의 근원이 바로‘나다

움’입니다. 나다운 일을 하는 사람은 가장 행복한 일을 하는 사람입니다.

모두들 남을 부러워하며 파괴적 비교를 하기에 자존감이 없이 불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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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정선 만항재, "산상의 화원으로 불리는 함백산 만항재 야생화"(해발 1,330m)>  김광부 기자 

 

 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것은 바로 나 자신입니다. 하나님이 나를

상품이 아닌 최고의 작품으로 지으셨습니다. 작품은 상품처럼 값 매김을

할 수 없습니다. 어느 작품이든 거장(巨匠)의 작품은 그 나름대로의 아

름다움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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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정선 만항재, "산상의 화원으로 불리는 함백산 만항재 야생화"(해발 1,330m)>  김광부 기자 

 

“내가 주께 감사하옴은 나를 지으심이 신묘막측하심이라.

주의 행사가 기이함을 내 영혼이 잘 아나이다.”  (시139:14)

<경건 메일 / 강남 비전교회, 한재욱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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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정선 만항재, "산상의 화원으로 불리는 함백산 만항재 야생화"(해발 1,330m)>  김광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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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정선 만항재, "산상의 화원으로 불리는 함백산 만항재 야생화"(해발 1,330m)>  김광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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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정선 만항재, "산상의 화원으로 불리는 함백산 만항재 야생화"(해발 1,330m)>  김광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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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정선 만항재, "산상의 화원으로 불리는 함백산 만항재 야생화"(해발 1,330m)>  김광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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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정선 만항재, "산상의 화원으로 불리는 함백산 만항재 야생화"(해발 1,330m)>  김광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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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정선 만항재, "산상의 화원으로 불리는 함백산 만항재 야생화"(해발 1,330m)>  김광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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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정선 만항재, "산상의 화원으로 불리는 함백산 만항재 야생화"(해발 1,330m)>  김광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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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길영 서울시의원, “AI 기반 도시계획, 서울 미래경쟁력 강화의 핵심”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도시계획균형위원회 김길영 시의원(국민의힘, 강남6)은 11일(목) 서울시청 본관에서 개최된 ‘2025 도시공간정책 국제컨퍼런스’에 참석하여 AI 기반 도시계획체계 확립이 서울의 미래경쟁력 확보의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국제컨퍼런스는 ‘AI로 여는 도시계획 대전환’을 주제로 인구구조, 사회구조 변화 등 복합적 도시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AI를 활용한 데이터 기반 분석 및 활용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되었으며 국내외 주요 도시계획 전문가들이 참여해 전략을 공유했다. 김 의원은 축사를 통해 “AI를 기반으로 한 도시계획체계를 확립하는 것은 이제 선택의 문제가 아니라 필수적인 과제”라고 주장하며 “미래 도시정책의 성패는 얼마나 정확하고 투명하게 데이터를 분석하고 그 결과를 정책에 효과적으로 적용하느냐에 달려 있으며 이는 서울의 미래 경쟁력을 좌우하는 핵심 전략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도시부동산학회 남진 회장, 서울시 김성보 행정2부시장, 아럽 덴마크 피터 반스보 디렉터, 국토연구원 이세원 부연구위원, 서울대학교 권영상 교수 등 국내외 관련 전문가가 함께 참석했다. 기조연설에서는 AI 시대를 대비한 서울의 준비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