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02 (금)

  • 맑음동두천 26.0℃
  • 구름많음강릉 28.0℃
  • 구름많음서울 24.5℃
  • 맑음대전 25.8℃
  • 맑음대구 26.1℃
  • 맑음울산 22.5℃
  • 맑음광주 25.0℃
  • 구름조금부산 21.0℃
  • 맑음고창 25.3℃
  • 구름조금제주 18.9℃
  • 구름조금강화 22.5℃
  • 맑음보은 25.4℃
  • 맑음금산 26.8℃
  • 맑음강진군 22.8℃
  • 맑음경주시 28.3℃
  • 맑음거제 21.0℃
기상청 제공

칼럼/만평

한국여자축구대표팀, '뿌리부터 갈아야' 한다. !

-'원인부터' 찾아야 한다-!

 

여자축구대표팀.jpg

                                                                                        <여자축구대표팀...사진 축구협회 제공>

 

여자 축구대표팀이 2023 국제축구연맹(FIFA) 호주-뉴질랜드 월드컵에서 2경기 만에 조기 탈락하는 수모를 당할 수 있었는데. 독일이 콜롬비아에1대2로 패하는 변수가 발생 실낱같은 희망은 갖고 있다.

 

콜롬비아가 FIFA 랭킹 2위로 이번 대회 강력한 우승후보 중 하나인 독일을 물리쳐 준것은 우리에게는 크나큰 행운이다.

 

 콜롬비아는 30일 호주 시드니 풋볼 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조별리그 H조 2차전에서 후반 추가시간 극적인 결승골이 터져 2-1로 이겼다.

 

콜롬비아는 1-1로 맞서던 후반 추가 시간 코너킥 상황에서 마누엘라 바네가스의 헤딩슛으로 결승골을 뽑아냈다. 이에 따라 콜롬비아는 2연승으로 H조 선두가 됐다. 독일과 모로코가 각각 1승 1패를 기록했으나 

득실차에서 +5로 앞선 독일이 2위다. 한국은 2전 전패를 당하면서 최하위가 됐다.

 

콜린 벨 여자대표팀 감독은 모로코와의 2차전 경기에서 1대0로 패한 뒤 격앙된 목소리로 한국여자대표팀의 플레이와 축구협회. 여자축구연맹등을 망라한 질타의 소리에 축구인은 물론 대표팀을 운영하는 축구협회와 여자축구연맹은 자성하는 자세로 바뀌어야 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모로코와의 경기에서 유효슛팅 하나 없이 경기를 하고 그라운드를 나오면서 월드스타라고 하는 지소연선수가 하는 말 무엇이 무엇인지를 모르겠다는 말을 했다.

 

그런다고 보면 콜린 벨 여자대표팀 감독의 팀 운영 및 전술에도 어떠한 문제점이 있지 않았을까 생각도 해볼 수 있다.

 

여자축구연맹 측과 대표팀 스태프간에 불화는 없었는지도 생각해볼 문제다.

 

월드컵 출전 전 인터뷰에서 콜린 벨 감독은 한국여자 대표팀은 잠재력이 있는 팀이라고 평가한다고 하였다.

 

1차전 경기에서는, 한국의 FIFA랭킹 17위. 콜롬비아 랭킹은 25위로 객관적으로 한국이 우위에 있다고 평가했는데. 남미 특유의 거칠고 저돌적인 스타일로 경기를 이끌어 나가는 경기에 밀려 2대0으로 패하고 말았다.

 

2차전은 7월30일 일요일 16시30분에 "쿠퍼스 스타디움에서 모로코에게 1대0으로 패했는데 무기력한 경기내용과 유효슛팅 하나 없이"

 경기를 하였다는 것은 모든 면에서 뒤졌다는 결과일 것이다.

 

그러나 독일이 콜롬비아에게 1대2로 충격패 한국은 16강 가능성은 있지만 독일에 6대0으로 승리를 하여야만 16강에 진출할 수 있어 첩첩산중이다.

 

인구 감소로 선수들 선발하는데도 어려움이 있고 학교체육에서 클럽체제로 전환되는 시기에서 팀을 운영한다는 것은 굉장히 어려운 문제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이러한 문제점을 떠나 성인 대표팀이다.

 

여자대표팀을 담당하는 여자연맹의 집행부의 운영관리 등 전반적인 감사가 이루어져야 할 것이고. 수장인 회장은 책임을 다하고 있었는지 책임을 묻지 않을 수 없다.

 

"몇년전만 해도 한국 여자축구가 붐이 일어 인기가 많았는데 지금은 경기장에 나가면 선수들도 없고" 관계자들도 몇명 뿐이고 인기가 없는 것은 고사하고 패거리 축구를 하는 건지 회장단 쪽에 관계자들 몇명이 모여있는 상황을 여러번 본적이 있다.

 

이런게 주 원인이 라면 찾아내어 바로 잡고 문책성 인사를 단행해야 될것이다.

 

또한 회장은 책임을 지고 해결해야 되고, 그에 대한 문책성 결과를 받아 들여야 될 것이다.

 

 

배너
배너


수원특례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사람과 반려동물이 조화롭게 공존하는 도시 연구회’연구용역 착수
[아시아통신] 수원특례시의회 내 연구단체인 ‘사람과 반려동물이 조화롭게 공존하는 도시 연구회’가 5월 2일 문화체육교육위원회 회의실에서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김소진 대표의원을 비롯해 이재선 의원, 정영모 의원, 현경환 의원, 수원시 관련부서 및 용역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하여 반려동물과 사람 모두가 조화롭게 공존하는 도시 환경 조성을 위한 반려동물 친화 도시 공존 거버넌스 구축 연구 방향에 대해서 논의했다. 이번 연구는 ▲수원특례시 내 반려동물 인프라 현황 분석 ▲국내외 반려동물 정책 및 조례 비교 ▲반려인과 비(非)반려인의 인식 개선 방안 ▲사회적 고립 해소 및 생명존중 문화 확산을 위한 정책 제안 등을 핵심으로 하고 있다. 김소진 대표의원은 “이번 연구는 단순한 동물 보호를 넘어 복지의 개념으로 확장된 정책 패러다임을 수립하는 데 주안점을 두고 있다”며 “사람과 동물이 함께 사는 따뜻한 도시, 수원특례시의 미래상을 그려갈 것”이라고 밝혔다. 연구회는 김소진 대표의원(국민의힘, 율천·서둔·구운·입북)외 배지환 의원(국민의힘, 매탄1·2·3·4), 이재선 의원(국민의힘, 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