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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만평

삼육대 창동인터넷중독예방상담센터, ‘서울시민상’ 청소년지도자 단체 최우수상 수상

아시아통신 박해성 기자 |  


사본 -삼육대 창동인터넷중독예방상담센터 전경.jpg

 

 

삼육대(총장 김일목)가 위탁 운영하는 서울시립 창동인터넷중독예방상담센터는 서울시가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아 시상한 ‘서울시민상’ 청소년지도 단체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서울시민상은 서울의 발전 및 사회에 기여한 어린이, 청소년 등에게 서울시가 제정하여 수여하는 상으로 어린이상, 소년상, 청년상, 청소년지도자상 부문에 지난 1년간 주변에 선한 영향력을 전한 개인과 단체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시립창동인터넷중독예방상담센터는 2010년 개소이후 서울시 청소년들의 정서 돌봄 및 심리지원 등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단체로 선정되었다.

 

특히 서울시 청소년들의 건강한 스마트폰(인터넷) 사용문화를 주도해 오고 있으며, 코로나 19로 인해 청소년들의 인터넷 및 스마트폰의 사용 정도가 증가함에 따라 지역사회 유관기관들과의 연계를 통해 개인 및 가족지원 프로그램을 적극 운영하고 있다.

 

 

사본 -서울시민상 수상 사진.jpg

 

 

정성진 운영위원장(삼육대 상담심리학과 교수)은 최우수상 수상하면서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묵묵히 달려온 센터의 노력이 결실을 맺게 되어 감격스럽다”며,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우리 사회의 미래인 아동·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전하는 센터가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현재 시립 창동인터넷중독예방상담센터는 노원구·도봉구·중랑구 아동·청소년의 스마트폰(인터넷) 과의존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모험상담(신체활동), 매체를 활용한 예방교육(보드게임), 멘토들의 수다(부모 자조모임), 찾아가는 상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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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의회, ‘강남수서역 만남의 광장 준공식’참석
[아시아통신] 강남구의회(의장 이호귀)는 지난 21일 강남수서역 만남의 광장에서 열린 ‘강남수서역 만남의 광장 준공식’에 참석했다. 강남수서역은 SRT, 지하철 3호선, 수인분당선과 함께 광역버스 9개 노선 및 시내버스 19개 노선이 운행되는 교통의 중심지다. 또한 대모산 등산로가 인접해 유동 인구가 많은 지역임에도 불구하고, 이용객과 보행자를 위한 쉼터 및 편의시설이 부족하다는 민원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이에 강남구는 도심 경관을 개선하고 강남구민과 대모산 등산객에게 쾌적한 휴게 및 문화공간을 제공하고자 공중화장실, 세족대, 야외무대, 휴게공간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춘 만남의 광장을 조성했다. 이날 준공식에는 이호귀 의장을 비롯해 복진경 부의장, 이동호 운영위원장, 이도희 경제도시위원장, 김광심, 이향숙, 손민기 의원이 참석해 새롭게 조성된 만남의 광장을 둘러보고 지역 주민과 방문객을 위한 공간으로서의 활용 가능성을 살폈다. 이호귀 의장은 “수서역 만남의 광장이 지역 주민들에게는 쉼터로, 방문객들에게는 사랑받는 명소로 자리 잡길 기대한다”라며, “강남구의회는 앞으로도 구민 중심의 사업을 적극적으로 지원하며, 구민 복지 및 강남구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