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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 충효태권도 사랑을 나누다

관원들과 함께 모은 라면 1,556봉지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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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에 있는 충효태권도(관장 임지윤)에서는 관원들이 함께 모은 라면 1,556봉지를 동두천시장애인보호작업장(원장 윤동인)에 기부하였다.

 

충효태권도는 해마다 관원들이 하나씩 모은 라면을 동두천 관내 사회복지기관에 후원해 오고 있으며, 올해에는 동두천시장애인보호작업장을 선정하여 라면을 전달하게 되었다.

 

동두천시장애인보호작업장은 기증받은 라면을 이용장애인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며 윤동인 원장은 이번 기부는 동두천시장애인보호작업장 이용장애인에게 유난히 추운 겨울 지역사회의 사랑과 관심을 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후원해 주신 충효태권도 관장님과 관원들에게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

 

한편, 동두천장애인보호작업장은 이용장애인들의 직업훈련, 햇살촌콩나물 생산판매, 햇살꿈앤카페 운영 등을 통해 그들의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는 장애인복지시설로 장애인 생산품 구입뿐 아니라 지역사회의 다양한 후원, 자원봉사자의 손길을 기다리고 있다.  

 

유튜브 : 아시아통신티비 https://youtu.be/u7GSfapqz0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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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의대표축제‘책읽는한강공원,’‘잠수교뚜벅뚜벅축제’,콘서트로피날레
[아시아통신] 만추(晩秋). 깊어가는 가을, 한강에서 가을을 느끼게 해줄 특별한 공연들이 열린다. 서울시 미래한강본부는 10월의 마지막 주 토요일인 오는 26일 오후 3시부터 여의도한강공원 녹음수 광장에서 ‘한강 재즈 페스타’를, 27일 오후 5시부터 잠수교 28~29교각에서 ‘게릴라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5~6월과 9~10월 매주 토요일마다 열린 올해 ‘책읽는 한강공원’은 여의도․강서․광나루․이촌 한강공원에서 총 30회가 열렸으며 약 38만명의 시민이 참여했다. 시는 이와 같은 시민 성원에 부응하고자 ‘책읽는 한강공원’의 피날레 프로그램으로 ‘한강 재즈 페스타’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5~6월과 9~10월 매주 일요일마다 열린 ‘차없는 잠수교 뚜벅뚜벅 축제’는 총 15회 동안 약 150만명의 시민이 참여하며, 회당 평균 10만명 방문이라는 기록을 올해도 이어갔다. 매주 다채로운 프로그램들로 잠수교 일대를 뜨겁게 달구었던 ‘잠수교 뚜벅뚜벅 축제’는 ‘한강 라이징스타’에서 배출한 ‘한강 앰버서더’ 4개팀의 공연을 끝으로 올해 잠수교 축제의 피날레를 장식한다. <‘책읽는 한강공원’, 가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한강 재즈페스타’ 프로그램>

구미경 시의원, ‘제8회 왕십리 무학봉 어울림 축제’ 참가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구미경 의원(국민의힘, 성동 제2선거구)은 지난 19일 무학봉 근린공원에서 열린 ‘제8회 무학봉 어울림 축제’에 참석하여 지역 주민들과 함께 어울림의 시간을 가졌다. ‘무학봉 어울림 축제’는 서울에 도읍을 정할 때 무학대사가 이곳에서 지형을 살펴보았다는 사연을 가진 ‘무학봉’을 배경으로, 지난 2016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는 지역 축제로 왕십리제2동 축제추진위원회의 주관으로 이루어졌다. 이번 축제에서는 주민 노래자랑, 먹거리 행사, 장터, 경품추첨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많은 주민들이 함께 즐기고 화합할 수 있는 장이 펼쳐졌다. 특히 올해에는 심폐소생술, 소화기 사용법 등의 소방안전교육도 체험부스를 통해 제공되었다. 이날 구미경 의원은 먹거리 장터 및 체험 부스 등 행사장 곳곳에서 주민들과 음식을 함께 나누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진 후, 노래자랑 중간중간에 행해진 경품추첨 시간에 추첨자로 나서는 등 주민들과 즐거운 어울림의 시간을 보냈다. 구미경 의원은 "무학봉 어울림 축제는 우리 지역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고 서로 소통하며 즐길 수 있는 소중한 화합의 자리"라며, "앞으로도 지금처럼 주민과 함께하는 축제와 행사들에 참여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