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지난 18일 하남시 소재 동부신협에서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에 취약계층 지역 주민들에게 이불·라면·과자를 전달하며 따듯한 나눔을 실천했다.
하남 동부신협은 하남지역 대표 금융기관으로 하남 지역 주민들과 동고동락하며 IMF 외환위기, 세계금융위기, 제2금융기관 무더기 퇴출사태 등 숱한 위기 상황을 함께 극복하며, 최근 총 자산 3,000억을 달성하며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5년째 이어져 오는‘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 깨끗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한‘두손모아봉사단’및 장학금 지원, 사랑의 김장, 쌀 나눔행사 등 다양한 사회공헌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번에 진행한 사회공헌활동‘온(溫)세상 나눔 캠페인’은 지난 2016년을 시작으로 전국 668개 신협에서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지역 내 경제 및 복지 증진 등 취약계층 이웃들에게 따듯한 온정을 나누기 위해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했다.
윤충식 이사장은“지금까지 함께 성장해 올 수 있는 하남시와 지역 주민 분들께 감사드리며, 더 다양하고 참신한 환원사업 등을 발굴하고 시행함으로서 더 많은 분들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게 하겠다.”라며,“이번 나눔 활동을 통해 따듯한 온기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조혜연 관장은“쌀쌀해진 날씨 속에서 따듯한 온정을 함께 나눠주신 동부 신협 이사장님을 비롯한 임직원 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라며,“후원해주신 따듯한 온도와 마음을 담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해드리겠습니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