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의정부시는 11월 24일 김진수(㈜네트컴시스템 대표이사), 박근재(강솔건설중기 대표이사), 김은각(㈜세웅건설 대표이사), 이해길(우영산업 대표이사)이 의정부시 저소득층 지원을 위한 성금 각 100만 원을 기부하며 의정부시 나눔리더 31호(김진수), 32호(박근재), 33호(김은각), 34호(이해길)로 가입하게 됐다고 밝혔다.
나눔리더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나눔문화를 선도하기 위해 실시하고 있는 모금사업의 일환으로, 1년 내 기부금 누적액 100만 원 이상 개인기부자가 가입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김진수 ㈜네트컴시스템 대표이사는 “추운 겨울일수록 소외된 이웃들이 많을 것 같아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기부를 결심했다”고 말했으며, 박근재 강솔건설중기 대표이사는 “의정부시 관내 복지사각지대에 나눔이 전해지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김은각 ㈜세웅건설 대표이사는 “의정부시의 소외계층을 위해 뜻깊은 나눔을 전할 수 있어 행복하다”고 말했으며, 이해길 우영산업 대표이사는 “주변 이웃을 위한 나눔 실천이 가장 먼저 선행되어야 한다고 생각해서 기부하게 됐다”고 밝혔다.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지역사회 내 복지사각지대에 관심을 가져주시고 나눔을 실천해주신 네 분께 감사드린다”며, “의정부시 취약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게 성금을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