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의정부시는 11월 21일 송산3동 사회단체협의회장 및 방위협의회장 이호철(태진테크 대표), 송산3동 주민자치회 위원 권준형(미주건축 대표), 前송산3동 주민자치회 위원 강석원(진산건설 대표)이 의정부시 저소득층 지원을 위한 성금 이호철, 권준형 각 100만 원, 강석원 200만 원을 기부하며 의정부시 나눔리더 26호(이호철), 27호(권준형), 28호(강석원)로 가입하게 됐다고 밝혓다.

나눔리더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나눔문화를 선도하기 위해 실시하고 있는 모금사업의 일환으로, 1년 내 기부금 누적액 100만 원 이상 개인기부자가 가입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이호철 태진테크 대표는 “송산3동 사회단체협의회장 및 방위협의회장으로 송산3동 지역복지사업에 작지만 보탬이 되고 싶어 성금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권준형 미주건축 대표는 “추운 날씨와 경기침체로 지쳐있을 송산3동 이웃들에게 힘이 되길 바라는 마음이다”고 밝혔다.

강석원 진산건설대표는 “송산3동 소외계층에게 보탬이 되길 바라며 기부를 결심하게 됐다”며, “우리 지역 내 이웃들에게 도움을 드릴 수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어려운 시기 속에도 이웃사랑을 실천해주신 세 분께 감사드린다”며,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귀한 성금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