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진금하 기자 | 하동소방서는 지난 31일 2021년 업무유공자에 대한 표창장 전수식을 가졌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전수식은 2021년 119시민수상구조대 유공자(소방교 최홍민·화개 신흥지구 시민수상구조대 양성만 대원), 산악사고 안전대책 추진 유공자(시민산악구조봉사대 여태선 대원), 긴급구조통제단 유공자(소방장 서상수) 등 3분야 4명에게 경남도지사 표창을 전달했다.
이번 전수식은 분야별로 소방 발전에 공로를 인정받은 유공자를 격려하고자 마련됐으며, 코로나19 감염 방지를 위해 전원 마스크 착용 및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진행됐다.
조현문 서장은 “이번 표창은 맡은 바 임무에 최선을 다하는 분들에게 주는 상인 만큼 특별한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하동군이 안전사고 제로화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