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센트럴안과 김영준 원장, 성남시인터넷기자협회 조규상 회장> 성남시민들의 평생 눈 건강을 위해 최선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성남센트럴안과(원장 김영준, 박상준)와 정론직필로 100만 성남시민들의 여론을 대변하고 있는 성남시인터넷기자협회(회장 조규상)가 ‘바른언론 · 밝은눈 만들기 의료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26일 성남시 수정구 신흥동에 위치한 성남센트럴안과에서 진행된 이날 협약식에는 성남시인터넷기자협회 조규상 회장과 서경수 사무국장, 이재문 부회장, 이은성 부회장 등 협회 주요 임원진들과 성남센트럴안과 김영준 원장을 비롯한 병원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행사가 진행됐다. 성남시인터넷기자협회 조규상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평소 성남센트럴안과의 활발한 활동을 관심 있게 지켜보고 있었는데 이렇게 좋은 인연이 닿게 되어 기쁘다. 회원들 대부분이 직업상 늘 컴퓨터 모니터나 핸드폰을 보다 보니 시력은 물론이고 눈 상태가 급격히 나빠지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더 건강하고 밝아진 눈으로 더 바르게 세상을 보겠다. 앞으로 상호협력하는 일이 많아질 것 같아 기대가 크다.”고 전했다. 이에 성남센트럴안과 김영준
<광주시, 대한불교조계종과 광주역사둘레길 조성 협력방안 구축> 광주시가 ‘광주역사둘레길’을 세계적인 관광명소로 만들기 위해 대한불교 조계종과 함께 손을 맞잡았다. 신동헌 광주시장은 12일 서울 한국불교 역사문화기념관에서 조계종 총무원장 원행 스님과 ‘광주역사둘레길 조성 및 운영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업무협약에 따라 광주시는 역사둘레길 조성과 유지관리, 불교문화 발굴 및 콘텐츠 개발을 위한 행정적 지원을 하게 되며 조계종은 역사둘레길 조성에 적극 협조하고 광주 지역의 불교 역사를 추가로 발굴하는 데 힘쓰기로 협의했다. 또한, 양 기관은 광주역사둘레길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상호 협력하며 광주역사둘레길이 세계적인 문화유산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실무위원회를 구성하여 유기적으로 협조키로 했다. 원행 스님은 “불교문화 활성화를 위해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은 광주시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광주역사둘레길 조성을 통해 많은 국민들이 불교 역사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신 시장은 “많은 불자와 국민들이 광주역사둘레길을 통해 힐링할 수 있는 공간이 되도록 조성하겠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