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전국 중학교 치어리딩 캠프 포스터> 광운인공지능고등학교(교장 이상종)는 인공지능컴퓨팅과 주관으로 ‘제 1회 전국 중학생 치어리딩 캠프’를 개최한다고 11월 8일 밝혔다. 치어리딩은 120여 개국에 널리 퍼져 있는 세계적인 인기 스포츠 종목으로 약 450만 명의 등록 선수를 보유하고 있다. 국제올림픽위원회(IOC)는 2016년 치어리딩을 올림픽 잠정 종목으로 승인하였고, 2024년 LA 올림픽에서 정식종목으로 채택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보고 있다. 이번 치어리딩 캠프는 국내 최초의 치어리딩 고등학교 팀을 구성했던 광운인공지능고등학교에서 주최하고, 학교법인 광운학원과 광운인공지능고등학교 총동문회, (사)대한치어리딩협회, ㈜치어상회의 후원으로 11월 12일 (토) 광운인공지능고등학교 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당초 50명으로 진행할 계획이었으나, 접수 시작부터 인원이 몰려 75명으로 인원을 늘려 진행 예정이다. 전 현직 국가대표 감독과 코치진 그리고 국가대표 선수들이 강사진으로 참여하여 9개 팀으로 나뉘어 그룹별 수준에 맞는 기술들을 교육하게 되며, 참가자 전원에게는 티셔츠 및 기념품이 무료로 제공된다. 이번 캠프를
<(왼쪽부터)피겨스케이팅 국가대표 이시형, 연세스타병원 병원장 권오룡> 연세스타병원(병원장 권오룡, 허동범)은 4월 23일 오후, 병원 5층에서 피겨스케이팅 간판스타인 이시형 국가대표와 주치의 후원 협약을 맺었다. 이날 협약식에는 권오룡 병원장을 비롯한 병원 관계자들과 이시형 국가대표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간략히 진행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이시형 선수는 권오룡 주치의의 경기력 향상을 위한 의료 혜택과 의료자문 등을 통해 앞으로 있을 경기를 준비하고 부상에도 대비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마련할 수 있게 됐다. 이시형 국가대표는 “의술로 유명하신 권오룡 원장님과 주치의 후원 협약을 맺게 되어 영광이다. 원장님의 말씀대로 잘 따라서 앞으로 있을 국내외 대회와 올림픽에서 좋은 결과를 내겠다. 감사드린다”며 인사말을 전했다. 권오룡 원장은 “정말 유명한 피겨스타인 이시형 선수에게 저의 의학적 지식을 전할 수 있게 되어 영광이다. 경기력 향상을 위한 조언을 상시로 전해서 좋은 결과를 갖고 올 수 있도록 조력하겠다. 아울러 병원에서도 최고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해 드리겠다고”고 전했다. 협약식 이후, 권오룡 주치의와 이시형 선수는 연세스타병원 진료실에서 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