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부여군은 지난 9일, 세종시 지방시대위원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1차 지역순환경제 활성화 포럼'에 참석해 부여군의 선도적인 지역순환경제 정책 사례를 발표했다. 이번 포럼은 지역소멸 위기와 지역경제 침체에 대응하기 위해 지역 내부에서 생산·소비·재투자가 선순환되는 지역순환경제 모델 확산과 정책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김경수 지방시대위원장을 비롯해 전국 지방자치단체 관계자와 전문가, 시민사회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날 포럼에서는 ‘지역순환경제’를 주제로 정책 방향과 실천 사례가 공유됐으며, 박정현 군수는 지역화폐 ‘굿뜨래페이’를 지역 구성원들의 공동체적 합의와 참여를 바탕으로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하고 상권 활성화와 소상공인 경영 안정 등 실질적인 성과를 통해 자금의 선순환을 이끄는 대표적인 지역순환경제 정책 사례로 소개했다. 박정현 군수는 “지역순환경제는 지역이 스스로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루기 위한 핵심 전략”이라며, “굿뜨래페이를 중심으로 상권 활성화, 청년 창업, 관광 정책을 연계해 지역 안에서 가치가 재순환되는 구조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아시아통신] 이재명 정부의 국정과제인 2차 공공기관 이전이 진행 중인 가운데, 속초시도 공공기관 유치에 본격적으로 대응한다. 속초시는 9일 이병선 시장이 주재한 미디어 브리핑을 통해 “지방소멸에 대응할 수 있는 가장 근본적인 해법은 사람이 머물 수 있는 양질의 일자리 창출”이라며 “관광 중심 산업 구조를 보완하고 지속 가능한 미래 성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공공기관 유치를 본격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시는 이어서 공공기관 이전 당위성으로 동서고속철과 동해북부선 개통 이후 양양국제공항, 북방항로와 연결된 강원 동해안 육·해·공 교통 중심지로의 부상, 천혜의 자연환경이 어우러진 대한민국 최고의 관광도시로서 ‘일과 휴식이 공존하는 도시’라는 점 등을 강조했다. 유치 대상으로는 관광·해양·환경·안보·복지·체육 6개 분야의 △코레일관광개발(주) △해양환경공단 △한국환경산업기술원 △남북하나재단 △한국노인인력개발원 △대한체육회 등이 포함된 14개 공공기관을 꼽았다. 공공기관 이전 예정지는 속초 역세권 개발사업 부지로, 이곳은 지난 2022년 국토교통부의 거점육성형 투자선도지구로 지정된 바 있다. 약 5,
[아시아통신] 파주시는 연다산동 일원의 무분별한 난개발을 방지하고 체계적인 도시개발을 위해 개발행위허가 제한지역 지정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오는 2월 25일 자로 기존 운정테크노밸리 개발행위허가 제한 기간이 만료됨에 따라, 지티엑스(GTX) 역세권 복합개발이라는 ‘새로운 도시개발 구상’실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부동산 투기 및 난립 개발을 선제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해당 지역이 '2040 파주시 도시기본계획'상 시가화 예정용지로 반영되어 있고, 향후 지티엑스-에이(GTX-A) 차량기지 승하차 시설 도입 가능성 등 개발 잠재력이 높아짐에 따라 기존보다 확장된 복합적인 토지이용 구상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시는 단순 산업단지 조성을 넘어, 첨단산업과 주거, 역세권 기능이 어우러진 ‘연다산동 복합개발’의 밑그림을 새롭게 그리기 위해 개발행위허가 제한이 불가피하다는 입장이다. 제한 대상 행위는 ▲건축물의 건축 ▲공작물의 설치 ▲토지의 형질변경 ▲토석의 채취 ▲토지분할 ▲물건을 쌓아놓는 행위 등이다. 다만, 주민들의 재산권 침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영농 목적의
[아시아통신] 파주시는 설 연휴 시기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의 집단발생 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라 신속한 대응과 지역사회 확산 방지를 위해 비상방역체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비상방역체계는 설 명절 기간을 포함한 2월 14일부터 2월 18일까지 운영되며, 파주보건소는 해당 기간 질병관리청 및 상급 기관과 24시간 비상 연락 체계를 유지해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 및 집단 설사 발생 여부를 상시 감시하고 신속히 대응할 계획이다. 겨울철에 주로 발생하는 노로바이러스 감염증이 최근 영유아(0~6세)와 학생을 중심으로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노로바이러스는 오염된 음식물뿐만 아니라 환자와의 접촉, 비말 등을 통해서도 전파될 수 있어 많은 사람이 모이는 명절에 확산 위험이 더 높아진다. 파주보건소는 관내 어린이집, 사회복지시설 등 감염 취약시설에 예방수칙 안내문을 배포하고, 위생 관리를 철저히 해줄 것을 당부했다. 파주보건소는 시민들이 건강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다음과 같은 감염병 예방수칙 준수를 강조했다. ▲흐르는 물에 30초 이상 비누로 손 씻기 ▲음식은 85℃에서 1분 이상 충분히 익혀
[아시아통신] 파주시는 설 연휴 기간인 2월 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 녪년 설 연휴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는 민생, 편의, 안전, 교통 4개 분야의 16개 상황반을 구성하고 연인원 230명을 투입해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한다. 먼저, 명절 대목을 앞두고 민생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정부 정책에 발맞춘 다양한 경제 지원책을 시행한다. 지역화폐 충전 혜택 한도를 전국 최대 수준인 100만 원(10%)으로 상향하고, 2월 9일부터 20일까지 결제 금액의 5%를 환급한다. 또한 신용카드(롯데, 비시, 삼성, 우리, 하나, 엔에이치(NH)농협)로 관내 75개 착한가격업소에서 1만 원 이상 결제 시 2천 원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2월 13일부터 22일까지 공공배달앱 ‘배달특급’추가 할인권(3천 원, 5천 원)을 발행함으써 내수 침체로 위축된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다는 취지다. 시민 안전 확보를 위해 24시간 재난상황실을 운영하며, 강풍 등 기상 상황을 상시 점검해 선제적으로 대응한다. 또한 연휴 전 대형공사장의 안전을 살피고, 혼잡지역 교통정리 지원, 도로 시설
[아시아통신] 파주시는 2026년 설 명절을 맞아 고물가로 인한 시민들의 가계 부담을 덜고 지역 전통시장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설맞이 농축산물 온누리상품권 환급 행사’를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농축산물 할인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본격적인 제수용품 구매 기간인ق월 10일부터 14일까지 5일간 관내 전통시장 2곳(봉일천전통시장, 금촌전통시장)에서 진행된다. 행사 기간 동안 참여 점포에서 국산 농축산물을 구매한 고객은 구매 금액에 따라 1만 원 또는 2만 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환급받을 수 있다. 환급 기준은 ▲구매 금액이 3만 4천원 이상 6만 7천 원 미만일 경우 1만 원 ▲6만 7천 원 이상일 경우 2만 원이며, 환급 한도는 1인당 최대 2만 원이다. 단, 예산 소진 시 행사는 조기 종료될 수 있다. 환급을 희망하는 고객은 당일 구매 영수증과 신분증을 지참해 각 시장 내에 마련된 지정 환급처를 방문하면 된다. 환급 대상 품목은 국산 농산물 및 축산물이며, 수입산 농축산물이나 법인카드 결제 내역, 제로페이 모바일 상품권 결제 내역 등은 환급 대상에서 제외된다. 환급을
[아시아통신] 수원특례시가 버스정류장 인문학글판에 게시할 단문 창작글을 2월 25일까지 공모한다. 공모 주제는 ‘희망, 위로, 가족, 청년’이다. 수원시민이나 수원 소재 학교·직장·사업체 소속된 사람은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분량은 띄어쓰기를 제외한 35자 이하로 작성해야 한다(문장부호는 한 글자 취급, 1인 1작품). 인문학글판 심사위원회 심의와 인권영향 검토 등을 거쳐 총 25편(최우수 1편, 우수 4편, 장려 20편)을 선정하고, 상장을 수여한다. 수상작은 버스정류장과 수원희망글판에 게시될 예정이다. 수원시 홈페이지 새빛톡톡 ‘신청·접수’ 게시판에서 온라인으로 응모할 수 있다. 수원시는 인문학글판 사업을 개편해 공모 주제를 다양화하고, 단문 창작글뿐 아니라 수원 작가 그림과 시민 사진 등 다양한 콘텐츠를 게시할 예정이다. 또 연 2회 게시에서 연 4~6회로 게시 횟수를 늘린다. 이번 개편은 시민 삶이 묻어나는 글과 감성이 살아있는 인물사진, 따뜻한 미술작품 등으로 일상에서 공감과 위로를 전하는 데 중점을 둔다. 수원시 관계자는 “기존의 형식을 벗어나 글과 사진, 미술
[아시아통신] 수원특례시가 전국 최초로 도입한 현장 중심 민원 해결 모델 ‘새빛신문고(베테랑이간다)’를 더 많은 시민이 활용할 수 있도록, 44개 동을 방문해 집중 홍보에 나선다. 풍부한 실무경험이 있는 베테랑 공무원이 44개 동 통장회의를 찾아가 새빛신문고(베테랑이간다)의 취지와 운영방식을 설명하고, 실제 민원해결 사례를 공유한다. 통장들의 질문도 받으며 참여를 유도할 예정이다. 9일 세류3동 통장회의에서 첫 홍보를 했고, 4월까지 44개 모든 동을 방문해 통장들을 만나 홍보할 계획이다. 새빛신문고(베테랑이 간다)는 20년 이상 실무 경력이 있는 베테랑 팀장들이 매주 수요일 각 구청을 찾아가 현장에서 시민의 목소리를 듣고, 문제점이 있으면 해결책을 모색하는, 수원시만의 민원 상담 서비스다. 베테랑 공무원이 행정·세무·복지·토목·건축 등 다양한 분야의 민원을 상담하고 해결해 준다. 여러 부서를 거쳐야 했던 복잡한 민원을 베테랑 공무원이 한 번에 처리해 시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시민 중심 행정’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수원시 관계자는 “이번 44개 동 순회 홍보로
[아시아통신] 연초부터 손꼽아 기다리던 설 연휴가 이번 주말부터 시작된다. 올해는 연휴 기간 내내 영상 10도 안팎의 따뜻한 날씨가 예보돼 모처럼 야외에서 시간을 보내기 좋을 것으로 전망된다. 수원시 곳곳에서 전통과 즐거움, 자연과 휴식을 만끽하는 연휴를 보낼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한다. ◇수원화성행궁에서 만나는 조선시대 VVIP! 이번 설 명절 연휴 기간 꼭 가봐야 할 수원의 관광명소는 화성행궁이다. 단아하고 예스러운 행궁을 누비다가 정조대왕을 만나는 특별한 행운을 누릴 수 있어서다. 명절마다 고즈넉한 풍경을 선물하는 화성행궁에서 수원시는 올해 설 명절 기간 특별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수원시가 야심 차게 준비한 ‘행궁 타임슬립’이다. 역사적 인물과 친근한 현대적 캐릭터 역할로 분한 배우들이 ‘캐릭터 그리팅(특정 시간과 장소에서 캐릭터 배우가 나타나 사진촬영 등 활동하는 것)’을 진행하는 것이 핵심이다. 연휴가 시작되는 14일부터 22일까지(19~20일 제외) 오전 11시30분~오후 4시30분 사이에는 정조대왕과 혜경궁 홍씨, K팝 스타와 동물 캐릭터가 화성행궁을 누빈다. 재연 배우들이 능숙하게 즉흥
[아시아통신] 이재명 대통령은 9일 저녁 서울 종로구 통인시장 내에 위치한 ‘서촌 인왕식당’을 방문해 식사를 하고 상인들과 주민들의 목소리를 경청했다. 이번 일정은 최근 일부 경제지표가 개선되는 흐름을 보이고 있지만 장바구니 물가 등 체감경기가 여전히 어렵다는 국민들의 목소리를 현장에서 직접 듣기 위해 마련됐다. 이재명 대통령은 소머리국밥으로 식사를 하며 “수출이 회복되고 주가도 오르고 있지만, 막상 식당에 와서 밥 한 끼 먹어보면 국민들이 왜 힘들다고 하는지 느껴진다”고 말했다. 이어 “국민들이 체감하지 못한다면 아직 경제가 좋아졌다고 말할 수 없다”며 “정책 성과는 통계가 아니라 국민들의 일상에서 확인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서촌 인왕식당’ 사장에게 주요 기업을 중심으로 한 경기 개선 효과가 지역 상권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는지 묻기도 했다. 이에 사장은 “체감경기는 여전히 어렵지만 대통령께서 열심히 해주셔서 분위기가 조금씩 좋아지는 것 같다”며 “청와대 복귀 이후 직원들과 경찰들이 식사를 하러 많이 오고 있다”고 답했다. 식사를 마친 이재명 대통령은 인근에 있는 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