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의정부시 송산1동주민센터는 11월 5일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의 시작을 알리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의 온기를 전했다고 밝혔다. 올해 사랑릴레이의 첫 주자는 고병진 씨로, 100만 원의 성금을 기탁하며 의미 있는 출발을 열었다. 이어 송산1동 통장협의회와 주민자치회도 각각 100만 원씩 기부했고, 여러 통장들도 개인적으로 성금을 보태며 나눔의 뜻을 함께했다.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는 2006년부터 이어지고 있는 의정부시의 대표적인 나눔 캠페인으로, 설 명절을 앞둔 100일 동안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성금과 물품을 기부해 어려운 이웃을 돕는 행사다. 매년 지역 단체와 주민들이 한마음으로 참여하며, 나눔의 온기를 확산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전선녀 동장은 “릴레이 첫날부터 많은 분들이 마음을 모아주셔서 감사하다. 여러분의 따뜻한 정성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송산1동이 나눔과 배려가 살아있는 따뜻한 공동체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의정부시 가능동주민센터는 11월 4일 가능역 일대에서 ‘찾아가는 복지상담실 운영 및 복지 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구를 조기에 발굴하고 필요한 지원을 신속히 연계하기 위한 민관 협력 활동의 일환이다. 현장에 마련된 복지상담실에서는 ▲생계 ▲의료 ▲돌봄 ▲일자리 등 주민 생활과 밀접한 복지제도를 안내하고, 개인별 상황에 맞춘 맞춤형 상담 및 지원 연계를 진행했다. 복지 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에는 명예사회복지공무원도 함께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발견하면 주민센터로 제보해 줄 것을 안내하고, 복지제도 홍보와 인식 확산 활동을 병행했다. 배은경 동장은 “찾아가는 복지상담실이 주민들에게 다양한 복지제도를 알리고,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함께 살피는 계기가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복지 사각지대 없는 따뜻한 가능동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의정부시 가능동주민센터는 11월 5일 가능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고미용 위원이 관내 취약계층 노인을 위해 성금 1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고미용 위원은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취약계층 지원 등 다양한 복지 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있으며, 이번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에도 동참해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기탁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 노인 등 복지 사각지대 주민을 위한 지원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고미용 위원은 “작은 정성이지만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꾸준히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배은경 동장은 “지역을 위해 헌신해주신 고미용 위원님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따뜻한 마음으로 전달된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의정부시 가능동주민센터는 11월 5일 가능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의 첫 주자로 참여해 성금 5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가능동 지사협은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이웃돕기 특화사업 추진 등 다양한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며, 주민이 함께 만드는 따뜻한 복지공동체 실현에 앞장서고 있다. 이순희 위원장은 “회원들의 작은 정성을 모아 뜻깊은 기부에 동참해 기쁘다”며 “이번 사랑릴레이를 통해 더 많은 분들이 나눔에 참여해 따뜻한 가능동을 함께 만들어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배은경 동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의 꾸준한 봉사와 따뜻한 나눔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의정부시 신곡1동주민센터는 11월 5일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 첫날, 신곡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성금 100만 원을 기부하며 나눔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100일간 사랑릴레이는 지역 내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개인과 단체가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나눔 캠페인이다. 이번 신곡1동 지사협의 성금 기부는 이웃에 대한 따뜻한 관심과 연대의 의미를 더했다. 최선길 위원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희망이 전해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를 세심히 살피고, 나눔 문화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영란 동장은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 주신 협의체 위원님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정성껏 전달해 따뜻한 나눔의 뜻이 이어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의정부시 녹양동주민센터는 11월 6일 관절염으로 청소가 어려운 독거노인 가구를 위해 ‘녹양 온정돌봄 서포터즈’ 성원크린이 무료 청소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해당 가구는 최근 수술로 보행에 불편을 겪고 있으며, 노인맞춤돌봄서비스를 받고 있음에도 주거환경이 열악한 상황이었다. 이번 청소 지원을 통해 쾌적한 위생환경이 조성돼 일상 회복에 큰 도움이 됐다. 박성원 대표는 “이번 청소 지원을 통해 어르신이 보다 깨끗하고 건강한 환경에서 지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최광규 동장은 “주거환경 개선에 힘써주신 성원크린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취약 가구 발굴과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의정부시 송산3동행정복지센터는 11월 6일 코스트코 의정부점에서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주차위반 방지 집중 홍보 운동을 실시했다. 이번 홍보 활동은 장애인전용주차구역 내 불법 주정차와 이중주차 등 위반 사례가 증가함에 따라, 시민들에게 관련 단속 제도를 알리고 장애인의 이동권 보장을 위해 마련됐다. 장애인전용주차구역은 차량에 ‘주차가능’ 표지를 부착하고 보행상 장애가 있는 장애인이 탑승한 경우에만 주차가 가능하다. 또한 장애인전용주차구역은 단 1분이라도 불법주정차하면 과태료 10만 원, 주차방해(이중주차 및 물건적재)는 과태료 50만 원, 표지부당사용(타인에게 양도‧위조‧변조)은 20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되니 유의해야 한다. 이필구 복지지원과장은 “장애인의 주차 및 이동 편의 증진을 위해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주차단속 제도를 적극적으로 홍보해 시민들이 올바르게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의정부과학도서관은 ‘미래 과학기술 리더 양성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미취학 아동과 초등 저학년 학생을 위한 과학 체험 프로그램 ‘놀이랑 과학 실험실’과 ‘사이언스쿨(책읽는 꼬마과학자)’을 11월 11일부터 12월 23일까지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과학에 대한 흥미와 기초 소양을 키울 수 있도록, 연령별 발달 단계에 맞춘 맞춤형으로 구성됐다. 놀이와 체험 중심의 활동을 통해 과학 원리를 쉽게 이해하고 탐구하는 힘을 기를 수 있도록 운영한다. 놀이랑 과학실험실은 2019~2020년생 미취학 아동을 대상으로 11월 11일~12월 23일, 매회 오후 4시부터 5시까지 과학도서관 배움터에서 3회차씩 2기에 걸쳐 진행된다. 어린이들이 책을 읽고 생각을 나누며 실생활 속 과학 원리를 발견하고, 다양한 실험을 통해 과학 개념을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된 프로그램이다. 사이언스쿨은 11월 14일~12월 19일, 매회 오후 4시부터 5시 30분까지 같은 장소에서 3회차씩 2기에 걸쳐 운영된다. 책읽기와 과학놀이를 통해 독서의 즐거움을 느끼고, 책 속 내용을 다양한 실험을 통해 접하며 과학적 사고력과 탐구
[아시아통신] 의정부시는 11월 5일 낙양물사랑공원 앞 민락천에서 환경정책과와 권역동 자치민원과 등이 ‘2025년 하반기 수질오염사고 대비 방제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방제훈련은 하천 인근의 하수관로로 폐유가 무단 투기돼 민락천으로 유입되는 상황을 가정해 진행했다. 구체적으로 ▲주요 방제장비를 활용해 수질오염 피해 확산 방지를 위한 초동대처 ▲유관 기관으로의 신속한 통보 및 협조 요청 ▲사후 사고원인 조사 및 보고 등 일련의 과정을 훈련함으로써, 유관 부서 간 협력체계를 점검하고 실전 대비 역량을 강화했다. 특히 이번 훈련에는 권역별 담당 부서가 적극 참여해 향후 사고 발생 시 초동대처가 한결 신속하게 이뤄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종범 환경정책과장은 “이번 방제훈련을 통해 언제든 발생할 수 있는 수질오염 사고의 사전 대비와 오염 확산 방지를 위한 현장 대응 능력을 향상시켰다”며 “의정부 시민 여러분의 성숙한 환경 인식으로 폐수 무단 방류와 같은 환경오염 행위 근절에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아시아통신] 의정부시는 의정부에 주민등록을 둔 18세 이상 미취업 등록장애인을 대상으로 ‘2026년 장애인일자리 사업’ 참여자 141명을 모집한다. 장애인 일자리 사업은 장애인의 사회참여 확대와 경제적 자립 지원을 위해 마련했다. 시는 장애 유형과 개인 능력에 맞는 맞춤형 일자리를 제공해 장애인들의 근로의욕을 높이고, 안정적인 소득을 지원함으로써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방침이다. 모집은 ▲장애인일반형일자리 63명 ▲장애인복지일자리 78명으로, 일반형은 11월 11~17일 의정부시일자리종합지원센터에서, 복지일자리는 12월 중 의정부시장애인종합복지관 및 지체장애인협회 의정부시지회에서 접수한다. 신청자는 서류심사와 면접을 거쳐 선발되며, 참여자는 2026년 한 해 동안 공공기관 등에서 행정보조, 시설운영 지원, 환경정비 등 다양한 직무를 수행한다. 김동근 시장은 “일할 의지가 있는 장애인분들에게 이번 사업이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장애인의 일자리 확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