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교육정책연구소 교육연구사 업무에 대한 논의 필요 - 유아교육진흥원의 연구업무, 서울교육정책연구소로 이관 필요 서울특별시의회 교육위원회 양민규 의원 (더불어민주당, 영등포 제4선거구) 서울특별시의회 교육위원회 양민규 의원(더불어민주당, 영등포4)은 지난 5월 12일(수), 서울특별시교육연구정보원 부설 교육정책연구소와의 간담회를 개최하여 연구소의 역할 및 향후 발전 방안에 대해 논의하였다. 서울교육정책연구소는 2015년도에 개소하였으며 현재 교육전문직으로 교육연구관 및 교육연구사 5명, 연구직으로 임기제공무원 및 전문위원 9명, 일반직으로 주무관 및 행정실무사 2명이 배치되어 있다. 양의원은 “현재 연구소 교육연구사들의 주된 업무가 연구가 아니라 행정 업무에 치중되어 있다”며 “서울교육정책연구소가 연구소 본연의 역할을 제대로 수행하기 위해서는 교육연구사들의 역할 제고 및 업무 개편 등 조직 운영에 대한 전반적인 검토가 필요하다”고 지적하였다. 또한 양의원은 “현재 유아교육 연구를 담당하는 유아교육진흥원이 연구기능을 제대로 수행하고 있지 못하다”며 “유‧초‧중등 교육의 연계성을 고려하여 유아교육진흥원의 연구 업무를 교육정책연구소로 이관할 필요성이 있다”고
- 정부 백신정책 실패에 따른 백신수급 불안정 상황에서 서울시가 백신 자체수급을 통한 코로나 확산 차단에 선 제대응토록 촉구 - 서울시, 최근 코로나 확산의 중심에 있다는 책임감을 가지고 중대본과 긴밀히 협력하여 백신확보에 총력 필요 성중기 시의원 (국민의힘, 강남구 제1선거구) 서울특별시의회 성중기 의원(국민의힘, 강남1)은 최근 정부 백신정책 실패에 따른 수급 불안정 상황을 고려하여 서울시가 책임감을 가지고 기 확보된 백신의 차질 없는 접종과 함께 백신 자체수급을 통한 코로나 확산 차단에 빠른 선제대응을 촉구하였다. 서울시는 작년 코로나19 사태 발생 초기부터 집단감염 방지를 위해 ‘대중교통 이용10대 수칙’, ‘대중교통 운행감축’, ‘거리두기 3단계에 준하는 1천만 시민 멈춤기간 선포’ 등 ‘서울형 정밀방역’을 선제적으로 추진했으며 또한, 서울시의회도 올해 초 효율적인 백신접종을 위해 ‘서울시 코로나19 백신 접종 TF(가칭)’ 설치를 제안한 바 있으며 이에 정부는 신속한 접종을 위해 질병관리청 중심에서 지자체별 접종체계로 변경운영 중에 있다. 그러나,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다양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질병관리청 자료에 의하면 지난달 4월 8일부터
- 서울시의회, 초·중·고교생 대상「2021년 청소년 의회교실」총 20회 운영 -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비대면·대면 방식의 탄력적 의회교실로 운영 - 찬반토론, 표결 등 의회 민주주의 의사진행 과정 체험, 지방의회 이해 도모 온라인 청소년 의회교실 <시의회 소개 실시간 브이로그 중계> 서울시의회(의장 김인호)는 5월 17일(월) 서울고원초등학교를 시작으로 10월까지 총 20회에 걸쳐 관내 초·중·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청소년 의회교실을 운영한다. 청소년 의회교실은 청소년이 의회 체험을 통해 건전한 민주시민 역량을 높이고 대의민주주의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고자 서울시의회에서 매년 운영하고 있는 프로그램으로, 올해는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비대면(온라인 화상회의)과 대면(본회의장 현장체험) 방식을 탄력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온라인 청소년 의회교실 <수료식 의장님 격려말씀> 올해 청소년 의회교실 첫날인 17일에는 서울고원초등학교 6학년 학생 40여명이 비대면 방식으로 의회교실에 참여하며, 하루동안 시의원이 되어 의사진행 과정을 체험하고 시의회가 마련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경험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비대면 방식에 현장감을 강화하기 위해
- 사회복지관은 지역사회 복지의 최일선에서 가장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 - 지역사회 복지공동체 현장의 어려움 개선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전해 <제7회 사회복지관의 날 기념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는 이영실 위원장>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이영실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중랑1)이 5월 14일(금) 오후 15시에 서울시청에서 열린 ‘제7회 사회복지관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축하와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날 기념식은 서울시 사회복지관 100년의 역사를 기념하고, 사회복지관 우수 종사자에게 표창을 수여하여 종사자들의 자긍심과 연대의식을 고취시키기 위한 자리로 마련되었다. ※ 1921년 4월 4일 우리나라 최초의 사회복지관인 태화여자관(現 태화기독교사회복지관)이 설립되었으며, 현재 서울에는 98개의 사회복지관의 지역사회의 최일선에서 가장 중추적인 역할을 감당하고 있다. <제7회 사회복지관의 날 기념식에서 수상자와 함께 자리한 이영실 위원장> 이영실 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서울시 사회복지관이 100주년이 되는 뜻깊은 해를 맞이하여, 그동안 지역사회의 복지 실천을 위하여 남다른 사명감으로 활동해 오신 사회복지사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한다.”
‘부처님 오신 날’을 앞두고, 서울특별시의회 김인호 의장은 오늘 오후 3시 30분 조계사를 찾아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 원행스님을 예방하고, 코로나19를 비롯한 서울시 현안에 대해 자문을 구했다. 김인호 의장은 이 자리에서 “코로나19 장기화 국면에서도, 조계종에서 늘 철저한 대응으로 방역에 만전을 기해주셔서 너무나 감사하다.”며 “작년에 이어 이번 연등회도 축소돼 안타깝지만, 많은 시민이 이 날을 잊지 않고 부처님의 자비와 지혜를 되새길 수 있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인호 의장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 원행스님 예방> 이어서 김 의장은 “천 만 서울시민을 바라보며 서울시와 함께 화합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부처님 자비 아래 코로나19 종식이 성큼 다가올 수 있도록 불교계의 많은 기도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원행스님은 “코로나19 포함해 서울을 둘러싼 각종 문제로 우리 시민이 분열하지 않도록 서울시와 시의회가 상생과 화합을 보여주시길 당부 드린다.”며 “희망과 치유의 연등이 서울시민의 아픔과 불안감을 보듬어줄 수 있길 기원하겠다.”고 강조했다. <김인호 의장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 원행스님 예방> 원행스님은 지난 2
국회 한반도평화포럼(공동대표: 김한정, 김경협 의원)은 한미정상회담과 한반도 평화 전망을 주제로 5월 13일(목) 온라인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조 바이든 미 행정부 출범 이후 개최되는 첫 한미정상회담을 일주일 앞둔 상황에서 한반도 평화 전망과 한미 양국의 주요 과제들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특히, 한반도 문제와 한미외교에 정통한 문정인 세종연구소 이사장(前 청와대 통일외교안보특별보좌관)이 ‘한미정상회담과 한반도 평화 전망’을 주제로 강연에 나선다. 김한정 의원은 “한반도 비핵화, 코로나19, 반도체 협력, 기후 변화 대응 등 양국이 함께 풀어야할 과제가 많다”며 특히, 한반도 문제와 관련해“양국 정상이 북핵 문제 접근법과 평화유지전략에 대한 인식의 공유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국회 한반도평화포럼의 이번 간담회를 통해 한반도 평화를 위한 앞으로의 과제들에 대해 인식을 공유하고 올바른 전략 수립의 공감대를 형성하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 김포공항 이전 및 인천공항 통합, 김포공항 부지 활용 방안 논의 - 김포공항 항공기 소음, 고도제한 등 주민 불편개선을 통해 시민편의 개선 필요 서울특별시의회 우형찬 교통위원장(더불어민주당, 양천3)은 5월 12일(수) 롯데몰 김포공항점 전망대에서 국회의원 박용진, 이용선, 서영석, 정일영 의원과 함께 <김포공항부지 주택공급 및 공항 주변환경 개선을 위한 좌담회>를 진행하면서 서울시 주택공급 부족 해결과 서울 서부권 환경조성에 대한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를 가졌다. 기조발제자인 박용진 국회의원은 김포공항을 인천공항으로 이전·통합하고 김포공항 부지를 활용하는 방안을 제안하였으며, 좌담회 내용은 You Tube Live 방송으로 실시간 생중계되었다. <김포공항부지 주택공급 및 공항 주변환경 개선을 위한 좌담회> 박용진 국회의원은 “김포공항을 인천공항으로 이전·통합시 ①공영(주택) 개발, ②김포공항 소음문제 해결, ③서울 서부지역 균형발전, ④스마트시티 구축, ⑤도시모델의 수출 등이 가능해진다.”고 밝혔다 이용선 국회의원은 “인천공항의 수용능력과 향후 증설계획, 김포·인천 공항 이용객 규모 등 고려할 때 김포공항을 인천공항으로 이전·통합하
- 현장위주 의정활동을 계속하고 있는 교통위원회 이광호의원 시내버스 차고지 방문 - 시내버스 방역 및 직원식당 운영 실태 현장 점검과 버스회사 및 노조 의견 청취 현장위주 의정활동을 실천하고 있는 이광호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은 지난 12일 은평구에 위치한 ‘진관공영차고지’를 방문하여 시내버스 방역 실태와 직원식당 운영 실태를 확인하고 버스회사 관계자 및 노조원들의 의견을 청취하였다. 서울시 은평구에 위치한 ‘진관공영차고지’는 서울시내버스 공영차고지 12곳 중 하나로 신수교통과 제일여객, 신성교통이 이곳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운행 차량은 총 402대로 신성교통 263대, 제일여객 106대, 한일운수 33대이다. <시내버스 방역 확인> 이광호 의원은 차고지에 도착하여 출발 대기하고 있는 시내버스에 올라 실내 방역을 하고 있는 방역업체 직원 2명에게 방역 절차에 대해 질의하고 철저한 방역을 당부하였고 시민들의 우려와는 달리 시내버스 내부 방역은 아주 철저하게 이루어지고 있음을 체감하였다. 서울시내버스 방역은 서울시에서 예산을 지원하며 서울버스운송조합에서 전문 방역업체를 선정하고 방역업체는 아침 6시부터 저녁 11시까지 차량 및 시설 방역과 소
- 서초구 방배동 뒷벌공원에서 어르신들을 위한 어버이날 기념 효행행사 개최 - 건강생태계 조성을 위한 설문조사 통해 어르신들 건강까지 살펴 감사버스킹을 진행하고 있는 김경영 의원 (더불어민주당, 서초2)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경영 의원(더불어민주당, 서초구 제2선거구)은 지난 8일(토)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서초구 방배동 뒷벌공원에서 어버이날을 기념해 어르신들께 효심을 전하는 ‘5월 어버이께 드리는 감사버스킹’ 행사에 참석했다. 서초구 비영리단체 ‘오렌지피플’ 봉사단이 주최하고 서울시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서울시 ‘건강생태계 조성사업’의 일환으로써 어르신들을 비롯한 지역주민의 건강을 살핌과 동시에 어버이 은혜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마련된 자리였다. 서울시 김경영 의원은 행사에 참여해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하고 효심어린 감사를 표했다. 감사버스킹을 진행하고 있는 김경영 의원 (더불어민주당, 서초2) 서울시 건강생태계 조성사업은 동 단위 지역주민들이 직접 주도하여 건강 의제를 발굴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건강돌봄 활동을 통해 지속가능한 지역 건강공동체 기반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이날 감사버스킹에는 50여명의 어르신들이 참석한 가운데 어르신 건강
- 서울시 조직의 효율적 운용방안 제안 - 지방자치법 개정 후속조치 관련 제안 서울특별시의회(의장 김인호) 제17기 정책위원회의 행정자치혁신 소위원회 임종국 위원장(종로2, 더불어민주당)은 코로나19로 대면회의가 어려운 가운데 2021년 5월 11일 줌 화상회의를 개최했다. 이 날 화상회의에는 이광호 서울특별시 의원(비례, 더불어민주당), 한기영 서울특별시 의원(비례, 더불어민주당) 등 행정자치혁신 소위원회 위원들이 참가하여 행정조직의 효율적 운용방안 및 지방자치법 개정 후속조치와 관련하여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제17기 정책위원회 행정자치혁신 소위원회 화상회의> 우선, 전봉걸 위원(서울시립대학교 경제학부 교수)이 경제정책 강화를 위한 서울시 행정조직의 변화 필요성에 대한 의견을 발표하였고, 이에 대해 조직 구성의 구조적 통폐합 뿐 아니라 기능상 총괄 조정을 위한 조정관 직위 신설 및 이슈별 T/F 등을 통한 유연화 및 협업시스템 등 여러 가지 방안이 제안되었다. 이어 류석진 위원(서강대학교 정치외교학과 교수)은 지방자치법 개정 관련 추가 조치가 필요한 사항 등에 대해 정리하여 발표했는데, 이에 대해 현재 서울시의회에서는 이미 인사·조직운영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