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수원특례시의회 이희승 보건복지위원장(더불어민주당, 영통2·3·망포1·2)은 지역 내 교통문제 해결과 생활환경 개선에 기여한 공로로 디지털엠파이어2 협의회로부터 공로패를 수여받았다. 공로패는 이 위원장이 그동안 디지털엠파이어2 일원 주민들의 이동 불편 해소를 위해 버스정류장 이동 설치와 도로개설 등 교통 접근성 개선에 힘쓴 노력을 높이 평가해 전달된 것이다. 디지털엠파이어2 협의회는 “이희승 위원장이 지역사회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실질적인 지원과 조율을 통해 단지의 교통환경 개선에 큰 도움을 주었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희승 위원장은 “시민의 안전하고 편리한 생활환경 조성은 지방의회의 가장 기본적인 책무”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생활 현장을 세심히 살피고, 교통·복지·환경이 조화된 도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아시아통신] 수원특례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정영모 의원(국민의힘, 영화·조원1·연무)이 (사)경기언론인협회가 주최한 ‘제7회 의정행정대상’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수상은 지역 현안 해결과 복지정책 강화에 앞장서며, 시민의 눈높이에 맞춘 의정활동을 펼친 점이 높이 평가된 결과다. 정 의원은 제12대 수원특례시의회에서 보건복지위원으로서 복지·보육·노인정책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현안을 중심으로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전개해왔다. 특히 ▲취약계층 복지 사각지대 해소, ▲아동·청소년 돌봄 체계 개선, ▲지역 사회복지시설 지원 강화, ▲영화동·조원1·연무동 지역 환경 및 생활 인프라 확충 등 현장 밀착형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왔다. 또한 정 의원은 “주민이 체감하는 변화는 현장에서 시작된다”는 신념 아래, 시민의 민원을 직접 듣고 해결하는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이어왔다. 특히 지역 내 복지 사안에 대한 민원 조정과 관련 기관 간 협력 조정에서 뛰어난 조정력과 실행력을 보여 지역사회로부터 두터운 신뢰를 얻고 있다. 정 의원은 수상 소감에서 “의정활동은 결국 시민의 삶을 더 나아지게 만드는 일”이라며 “앞으로도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공정하고 따뜻한 행정
[아시아통신] 최호정 서울시의회 의장은 서울시에만 과도한 의무 전출 부담을 강제하는 '지방교육재정교부금법 개정 촉구 건의안'을 대표 발의했다. 현재 지방교육재정교부금법 제11조 제2항 제3호는 서울시에만 특별시세의 10%를 교육비특별회계로 의무 전출하게 해 광역시‧경기(5%) 및 기타 도(3.6%)와 비교해 과도하고 불합리한 부담을 지우고 있다. 이번 건의안은 ▴헌법상 비례 및 평등 원칙에 따라 서울 10%의 과도한 의무 전출 구조 폐지 및 합리적 차등 원칙 적용과 ▴시‧도별 학령인구 감소 비율과 노령인구 증가 등을 고려해 지역별 변화에 따라 지방의회가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20% 범위 내에서 증감할 수 있는 자치입법 재량권(±20% 가감 조항)을 신설하는 것을 정부와 국회에 공식 요청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최 의장은 “현행 차등 구조를 정당화했던 시‧도별 재정 환경도 이미 완전히 변했다”라며, “일례로 올해 서울의 재정력지수는 1.032로 경기도(1.180)보다 낮고, 최근 5년간 재정수입 증가율 또한 서울 17.1%, 경기 35.3%로 큰 격차를 보인고 있다”라고 지적했다. 최 의장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서울은 최근 국비보조사업(민생회복 소비쿠폰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문성호 의원(국민의힘‧서대문2)이 어제(21일) 지하철 안에서 발생한 보조배터리 발화를 초기 진압하여 아무런 피해가 없게 만든 용감한 시민과 그간 전장연 등 특정 단체의 지속적인 불법 점거 및 폭행과 폭언 시위로 인해 신체적 및 정신적 고통이 수반됨에도 불구하고 꿋꿋하게 헌신한 지하철보안관들, 그리고 동료의 물리적 피해를 막음과 동시에 휠체어와 유모차 등 열차와 승강장 사이가 넓을 경우에 승하차 받침대로도 유용하게 사용되는 안전패드를 직접 만들어 보급한 지하철보안관에게 서울시의회 의장 표창 수여식을 통해 공로를 치하했다. 문성호 서울시의원은 “지난 8월 27일 22시 30분경 동작역을 출발한 서울교통공사 지하철 열차 안에서 외국인 관광객이 소지한 보조배터리가 발화하며 화재가 발생할 뻔했으나, 발화가 시작되고 나서 곧바로 한 용감한 시민이 초기대응에 신속히 나선 결과, 아무런 인명 및 재산 피해가 발생하지 않았다. 우리 열차와 승객을 안전하게 구했을 뿐만 아니라 타의 모범이 된 용감한 시민, 이우석 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그 공로를 치하했다. 이어서 문성호 의원은 “연일 서울교통공사가 운영하는 역사와 전철 안에서 크고 작은
[아시아통신] 서울시의회 김현기 의원(국민의힘·강남3, 전반기 의장)은 10월 20일(월) 「서울특별시의회 2027서울세계청년대회(WYD)지원특별위원회 구성결의안」을 제333회 정례회에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 2027년 8월 3일부터 8일까지 서울에서 개최되는 ‘2027서울세계청년대회(WYD)’는 전 세계 150여 개국에서 70만여 명이 참여하는 대규모 국제행사로, 청년 세대가 인류 공동의 미래 의제와 실천 방안을 함께 논의하는 축제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현기 의원이 대표 발의한 2027서울세계청년대회(WYD)지원특별위원회가 출범하면 서울특별시의회가 ▲재정 및 인프라 지원 ▲문화예술 및 관광 활성화 지원 ▲재난안전관리 대책 수립 ▲홍보 및 시민협력 등 전방위적 지원 전략과 대책을 마련하는 데 적극 협력하고 서울시의 국제적 위상과 도시경쟁력 강화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특히, 한국개발연구원(KDI)의 분석에 따르면 2027서울세계청년대회가 생산 유발효과 11조 3,698억 원, 부가가치 유발효과 1조 5,908억 원, 고용 유발효과 2만 4,725명으로 평가되는 만큼 이번 글로벌 청년 축제가 개막부터 폐막까지 안전하고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아시아통신] 조성대 남양주시의회 의장은 22일 여주시 여주도서관 문화동 2층 여강홀에서 열린 여주시 중복규제 개선 정책 포럼에 참석해 경기 동부지역 중첩규제 개선을 위한 걸음에 힘을 보탰다. 여주시의회가 주최하고, ‘여주시 중복규제 개선 정책 연구모임’이 주관한 이날 포럼은 ‘여주 남한강 중첩규제, 합리적 개선과 지역 발전 전략’이라는 주제로 여주시의 지역 발전을 가로막는 한강수계법을 중심으로 다양한 중첩규제의 합리적 개선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좌장을 맡은 이태관 계명대학교 교수가 '중복규제 개선을 통한 지속가능한 여주시 발전 전략'을 발표하고, 이어 도중호 GWC(주) 대표가 '여주시 중첩규제 현황과 규제완화 가능성' 에 대해 제언했다. 이후 종합토론에는 하승재 국회물포럼 사무총장, 류문현 한국수자원공사 경영연구소장 등을 비롯한 각계 전문가들이 참여해 여주시 규제완화와 발전을 위한 정책을 논의했다. 조 의장은 축사를 통해 “오늘 여주시의회에서 여주시를 비롯한 경기 동부지역의 미래에 대해 고민하는 자리가 마련됐다는 소식에 만사를 제쳐두고 한걸음에 달려왔다”며,“저는 작년에 경기동부권
[아시아통신] 의정부시의회는 22일 아일랜드 캐슬에서 열린 ‘2025년 통장 소통·어울림 화합 한마당’행사에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통장 간의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고, 지역 행정의 최일선에서 주민과 시정을 연결하는 통장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김연균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들과 의정부시장, 통장 등 600여 명이 참여했으며, 장암숲 늘품길 트래킹을 시작으로 힐링 특강, 의정부 역사 강연, 영상 상영,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이어졌다. 참석자들은 프로그램을 통해 교류와 휴식의 시간을 함께하며 한층 돈독한 유대감을 쌓았다. 김연균 의장은 “시민과 행정을 잇는 가교로서 헌신해주고 계신 통장님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 발전과 시민의 행복을 위해 함께 힘써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성남시의회는 22일 신구대학교 체육관(제1전시관)에서 열린 ‘신구EXPO 2025’ 개막식에 참석했다. 이번 엑스포는 ‘창의융합교육 + AI’를 주제로 열리며, 22일(수)부터 24일(금)까지 3일간 신구대학교 캠퍼스에서 다채로운 전시와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신구EXPO 2025’는 학생들의 창의력과 기술 역량을 융합한 다양한 프로젝트 전시를 통해 미래 교육의 방향성을 제시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AI 기술과 디자인, 원예, ICT 등 학문 간 경계를 넘나드는 융합 콘텐츠가 전시돼 관람객들에게 신선한 영감을 제공했다. 특히 학생 주도의 참여형 전시와 실습 체험 부스는 교육 현장의 생동감을 고스란히 전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안광림 부의장은 “신구EXPO는 성남의 청년 인재들이 창의와 도전 정신으로 미래를 열어가는 축제의 장”이라며 “성남시의회도 교육과 혁신이 어우러진 도시, 젊음과 아이디어가 살아 숨 쉬는 성남을 만들어가는 데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김병전 부천시의회 의장은 22일, 2025 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는 릴레이 응원 챌린지에 동참했다. ‘2025 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는 남도의 미식문화를 세계에 알리고 지역 식품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국내 최초의 미식산업박람회로, 오는 26일까지 전남 목포문화예술회관 일원에서 개최된다. 이번 챌린지는 지역 미식 산업의 발전과 K-푸드의 세계화를 위한 박람회 홍보 캠페인으로, 김 의장은 오인열 시흥시의회 의장의 지목으로 참여했으며, 다음 주자로 김귀근 군포시의회 의장을 지목했다. 김병전 의장은 “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가 남도의 맛과 멋을 세계에 알리고, 지역 경제와 미식 산업이 함께 성장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남도의 건강한 먹거리와 지속가능한 미식 산업 생태계를 위해 응원하겠다”고 전했다.
[아시아통신] 화성특례시의회는 22일, 화성시농업기술센터 강당에서 열린 ‘2025학년도 화성시 그린농업기술대학(원) 졸업식’에 참석해 졸업생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지역농업의 미래를 향한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다. 이날 졸업식에는 배정수 의장이 참석했고 졸업생 및 가족 등 약 200명이 함께했다. 식전 행사로는 축하공연과 대학 활동 영상 상영이 마련되어, 지난 한 해 동안의 농업교육 성과와 학습 여정을 되돌아보는 뜻깊은 시간이 이어졌다. 배정수 의장은 “오늘 이 자리는 단순한 학업의 마침표가 아니라, 화성 농업의 새로운 미래를 여는 출발점”이라며 “그동안 쌓아온 지식과 기술이 지역농업의 경쟁력 향상과 시민의 안전한 먹거리 확보에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축하의 말을 전했다. 한편 이번 졸업식에서는 농촌진흥청장상(1명), 시장 표창(3명), 시의장 표창(6명) 등 총 10명의 우수 졸업생에게 상장이 수여됐으며, 학생회장이 화성특례시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하며 훈훈한 분위기 속에서 마무리됐다. 화성시 그린농업 기술대학은 지역 농업인의 전문 역량 강화를 위해 개설된 농업기술 교육기관으로, 채소·과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