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도 겨루기남자 58㎏급에서 우승한 장준선수> 한국 태권도 겨루기의 에이스 장준(한국가스공사)이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거머쥐며 아시아 정상에 섰다. 장준은 25일 중국 저장성 항저우 린안 스포츠문화전시센터에서 열린 대회 남자 58㎏급 결승전에서 이란의 마흐미 하지모사에이나포티를 라운드 점수 2-0으로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1라운드를 5-4로 이긴 장준은 2라운드 막판 4-4 동점 상황에서 상대가 넘어지면서 경고를 받아 우승을 확정했다. 장준은 처음 출전한 아시안게임에서 이변 없이 금메달을 수확하며 남자 58㎏급 세계 정상급 선수다운 실력을 뽐냈다. 장준의 메달은 한국 태권도 겨루기에서 나온 이번 대회 첫 금메달이다. 전날 품새에서 2개 금메달을 챙긴 한국은 장준이 포문을 연 겨루기에서도 금메달 사냥에 나서 '종주국'의 자존심을 세우려 한다.
<사격 금메달 주역 왼쪽부터. 하광철. 정유진. 곽용빈 선수> 모두가 기다렸던 한국 사격의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첫 금메달이 마침내 나왔다. 정유진(청주시청), 하광철(부산시청), 곽용빈(충남체육회)으로 구성된 한국 남자 10m 러닝타깃 대표팀은 25일 중국 항저우의 푸양 인후 스포츠 센터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사격 남자 10m 러닝타깃 단체전에서 1668점을 쏴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간판’ 정유진이 565점으로 팀 내 최다 점수를 올렸고 곽용빈(554점), 하광철(549점)이 그 뒤를 이었다. 한국은 북한과 동점이었으나, ‘동점 발생 시 국가별 참가선수 3명의 내10점(Inner Ten-표적 정중앙 0.5mm에 접할 경우 내10점으로 처리) 합산 갯수로 등위를 분류한다’는 국제사격연맹(ISSF) 규정에 따라 금메달을 차지했다. 한국의 내10점 수는 39개, 북한은 29개였다. 동메달은 1667점의 인도네시아가 가져갔다. 러닝타깃은 옆으로 움직이는 표적을 개인당 60발을 쏴 총점으로 순위를 매기는 종목이다. 표적 속도가 일정한 정상 종목과 무작위로 속도가 달라지는 혼합으로 나뉘는데
<박하준선수KT 25일 중국 항저우푸양인후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 10m 공기소총 개인 및 단체전 경기에서 점수 기록을 보고 있다.> 한국 사격이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 10m 공기소총 단체전에서 은메달을 차지했다. 박하준, 김상도(이상 KT), 남태윤(보은군청)으로 구성된 대표팀은 25일 중국 항저우 푸양 인후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대회 남자 10m 공기소총 단체전에서 1천890.1점을 합작해 인도(1천893.7점)에 이어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박하준이 632.8점을 쏴 팀 내 최고 득점을 기록했고, 김상도가 629.1점, 남태준이 628.2점을 쐈다. 단체전이 개인전 예선을 겸하는 가운데 박하준은 2위를 차지하며 상위 8명에게 주어지는 결선행 티켓을 손에 넣었다. 김상도와 남태윤은 각각 11위, 13위를 차지해 개인전 결선 진출에는 실패했다
<여자 펜싱에페 결승전이 끝나고 금메달의 최인정(계룡시청)과(부산광역시청의 송세라)선수가 서로를 격려하고 있다.> 한국은 여자 에페 결승전에서 금메달과 은메달을 휩쓸었다. 대표팀 은퇴를 선언한 최인정이 마지막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며 '유종의 미'를 거뒀고, 송세라도 첫 출전한 아시안게임에서 은메달을 따내는 쾌거를 이루었다. 최인정과 송세라는 그야말로 '파죽지세'로 경쟁자들을 제압해나갔다. 결승까지 오는데 큰 위기도 없었다. 특히 송세라는 4강전에서 세계 랭킹 2위 비비안 콩(홍콩)과 사실상의 결승전을 펼쳤는데, 시종일관 압도한 끝에 여유있게 승리를 쟁취했다. 최인정도 경험과 노련미를 앞세워 전 세계 1위다운 품격을 보여주며 결승에 올랐다. 한국 선수들끼의 결승전. 경기장은 삽시간에 조용해졌다. 둘을 모두 이끌고 있는 사령탑은 어느 선수 편에도 서지 않고 자리를 비웠다. 두 선수도 경기 전 입장 세리머니 때 서로를 보며 한 번 웃고는 이내 냉정하게 경기 준비에 들어갔다. 최인정(금메달, 오른쪽)과 송세라가 24일 중국 항저우 디안즈대학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펜싱 여자 에페 결승 시상식에서 국기에
(여자 근대 5종경기에서 한국의 간판 김선우선수가 (경기도청26)가 달리고 있다.)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대한민국 선수단에 첫 메달을 안긴 주인공은 한국 여자 근대5종의 간판 김선우(26·경기도청)다. "너무 아쉽다"고 운을 뗀 김선우는 씩씩하게 인터뷰를 이어나가다가 마지막에 눈물을 글썽이고 말았다. 김선우는 24일 중국 항저우의 푸양 인후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항저우 아시안게임(AG) 여자 개인전에서 펜싱, 수영, 승마, 레이저 런(육상+사격) 합계 1386점을 따내 중국의 장밍위(중국·1406점)에 이어 은메달을 획득했다 2014 인천 AG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딴 김선우는 2018 자카르타·팔렘방 대회 개인전 동메달에 이어 아시안게임에서 3회 연속 메달을 목에 걸었다. 김선우는 전날 펜싱과 이날 승마, 수영까지 점수 합계 837점으로 선두 볜위페이(중국·853점)에 이어 2위를 달리던 중이었다. 마지막 레이저 런에서 역전 우승을 노렸지만 사격에서 아쉬움을 남겨 금메달 획득에 실패했다. 그는 "너무 아쉽다. 사격 도중 장전을 하는게 그냥 계속 격발이 되더라. 힘이 들어간 건지
-물의도시 표현- 항저우아시안게임이 2023년 9월23일 21시에 개막식을 가졌다. 코로나19 여파로 1년 연기되어 2022 "아시안게임 개회식으로 불리는 이번 대회는 23일 오후 9시(한국시각)에 시작하여" 16일간의 경기에 들어갔다. 외관이 연꽃 모양과 물을 상징하는 '큰 연꽃'으로 불리는 항저우 올림픽스포츠센터스타디움에서 개최되었다. 선수들의 입장 순서는 아프카니스탄 첫번째 입장.....바레인...방글라데시.....부탄.....브루나이.....캄보디아.....북한.....홍콩.....인도.....인도네시아.....이란.....이라크.....일본.....요르단.....카자흐스탄.....대한민국.....쿠웨이트.....키르기스스탄.....라오스....레바논......마카오.....말레이시아.....몰디브.....몽골.....미얀마.....네팔.....오만.....파키스탄.....팔레스타인.....필리핀.....카타르......사우디아라비아.....싱가포르.....스리랑카.....시리아.....대만.....타지키스탄.....태국.....동티모르.....투르크메니스탄.....아랍에미리트.....우즈베키스탄.....베트남......예멘.....중국(개최국) 대한
<항저우 아시안게임 개막식이 열리는 주경기장>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이 드디어 개최를 알리는 개막식이" 열린다. 코로나19로 인해 개최가 연기되는 우여곡절을 겪고 개최되는 대회인 만큼 '중국인들의 방역에 대한 노력과 경기장 시설등을 갖추는데' 많은 노력을 하였다. 한덕수 국무총리가 중국 항저우 아시안게임 개막식에 참석한다고 한다. 총리실은 '한 총리가 오는 23~24일 중국 항저우 아시안게임 개막식 참석 및 선수단 격려차 1박2일간 중국에 방문한다고' 19일 밝혔다. 한 총리의 이번 "중국 방문은 한중 관계 개선 의지를 보여주기 위한 것으로 중국 고위급 인사의 회담 여부 등은" 알려지지 않았다.
지난 20일 항저우(杭州)시 푸양(富陽) 인후(銀湖)스포츠센터에서 열린 항저우 아시안게임 근대5종 펜싱 랭킹 라운드 경기에서 중국의 리수환(李澍寰·오른쪽)과 한국의 서창완이 경기를 하고 있다. (사진/신화통신)신화통신에 따르면 장미란 한국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이 최근 신화통신 기자와의 서면 인터뷰를 통해 항저우(杭州) 아시안게임은 아시아인의 축제로 자리할 것이라면서 코로나19 이후 스포츠계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장미란 차관은 항저우에서 열리는 제19회 아시안게임 개막식에 참석할 예정이다. 그는 아시아 국가들이 스포츠 본연의 결속력을 통해 단결할 수 있고 또 아시아 국가 간 스포츠 교류를 촉진하고 선수들의 경기력을 향상시키는 데 있어 항저우 아시안게임이 큰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장 차관은 아시안게임 종목은 아시아 국가가 가진 스포츠 문화의 다양성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한국이 이번 아시안게임에 역대 최대 규모 선수단을 파견한다며 한국 선수들이 후회 없이 경기에 임하며, 특히 양궁, 펜싱, 태권도 등 강세 종목에서 기량을 발휘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항저우 아시안게임이 코로나19로 연기됐지만 선수들이 어려움을 극복
<한국의 황재원 2번과 태국의 챠피팟 수푼 8번 선수가 볼을 다투고 있다.> 2022 "항저우아시안게임 축구 2회전 태국과의 조별 태국에게 4대0으로" 완승을 하며 기분 좋게 조 1위로 16강행을 확정지었다. 전반 15분 고영준선수가 오른쪽에서 센터링한, 볼을 홍현석 선수가 헤더골로 연결하여 1대0으로 앞서갔다. 두번째 골은 전반전 20분 안재준(부천) 이 득점하고, 오른쪽에서 염원상 선수가 오른발 강슛으로 연결시켜 수비 위주로 플레이를 펼치는 태국선수들의 사기를 꺽었다. 이재익(서울 이랜드·전반 추가 시간)선수가 '상대편을 맞고 흐르는 공을 오른발 인스텝 강슛으로 연결 4번째 득점을' 하였다. 조별리그 2경기를 모두 이긴 황선홍호는 승점 6을 쌓아 E조 1위를 확정했다. "쿠웨이트전(9-0)에 이어 2경기 합산 13골을 폭발한" 한국은 24일 바레인과 조별리그 최종전을 치른다.
신화통신에 따르면 5년 전 고등학생이던 이경민(22)씨는 평창 동계올림픽 자원봉사자가 되고 싶었지만 나이 제한에 걸려 포기했다. 5년 후 중국에서 유학하고 있는 그는 항저우(杭州) 아시안게임에서 그 꿈을 이루게 됐다. 서울 출신인 이씨는 고등학교에서 중국어를 배우면서 중국과의 인연이 시작됐다. "고2 때 여름 캠프로 베이징에서 2주를 지냈습니다. 그때 중국에 처음 온 건데 좋은 인상을 남겼어요. 중국인 친구들에게 도움을 많이 받았어요. 그래서 중국 유학을 결심하게 됐죠." 이씨의 말이다. 그는 고등학교 졸업 전 가족과 상하이∙항저우를 여행하며 시후(西湖)와 링인쓰(靈隱寺)를 둘러봤고 항저우의 환경과 기후에 푹 빠졌다고 말했다. "그래서 저장(浙江)대학을 지원했어요. 이 학교가 중국에서 유명하다고 들었거든요." 이씨는 고등학교 졸업 후 1년 동안 한국에서 중국어를 공부하고 HSK 시험을 치렀다. 그리고 지난 2020년 원하는 대로 저장대학에 입학하게 됐다. 항저우 아시안게임 개최는 이씨의 유학 생활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이씨는 "대학교 2학년 때 스스로 자원봉사자에 지원했다"며 "가족들도 응원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