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수원특례시의회(의장 이재식)는 8일(월), 일월수목원에서 열린 ‘수원 R&D 사이언스파크 조성사업 시민보고회’에 참석해 사업 추진현황을 점검하고 시민 의견을 직접 청취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이재식 의장을 비롯하여 이찬용 도시미래위원장, 윤경선 인사청문특별위원장, 김소진 의원, 유재광 의원, 이대선 의원, 지역 주민 등이 함께했다. 이재식 의장은 “이번 보고회는 사업의 주요 내용을 시민 여러분께 투명하게 공유하고, 다양한 의견을 직접 듣기 위해 마련된 자리”라며“이번 보고회가 그 궁금증을 해소하는 데 그치지 않고, 이 사업이 어떻게 우리의 일상과 지역을 바꿔 갈지 함께 이야기 나누고 미래를 그려보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 수원특례시의회도 사업의 성공을 위해 시민 여러분의 의견을 계속 듣고, 필요한 개선과 조치를 적시에 지원할 수 있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수원 R&D 사이언스파크 조성사업’은 권선구 입북동 일대에 최첨단 연구단지를 조성하는 서수원 지역의 오랜 숙원사업으로, 12년 만에 본격 추진되고 있다. 조성이 완료되면 수원시 미래산업을 이끄는 첨단 직주근접 연구·혁신 거점으로 자리매김
[아시아통신] 수원특례시의회(의장 이재식)는 8일(월), 수원시청 로비에서 열린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에 참석해 연말연시 나눔문화 확산에 함께했다. 이재식 수원특례시의회 의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해마다 목표액을 넘어서는 따뜻한 나눔을 보여주신 시민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올해도 사랑의 온도탑이 저소득층 지원과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를 돕는 일에 큰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올해 사랑의 온도탑 모금 목표액은 10억 원이며, 온도탑은 0℃에서 시작해 기부금(현금·현물 포함) 1,000만 원이 추가될 때마다 1℃씩 상승한다.
[아시아통신] 수원특례시의회 박현수 의원(국민의힘, 평·금곡·호매실)이 대표발의한 ‘수원시 곤충산업의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8일(월) 소관 상임위원회인 환경안전위원회 심사에서 원안가결됐다. 최근 곤충산업은 먹거리·의약·환경·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 가능성이 높아지며 새로운 농촌 소득원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 조례안은 이러한 변화에 대응해 수원시 차원의 체계적인 지원 근거를 마련하고, 곤충산업을 지역의 신성장 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제정됐다. 주요내용으로 첫째, 곤충산업 육성 종합 지원 체계 마련을 위한 세부계획 수립, 전문인력 양성, 기술개발 지원 등을 담고 있다. 둘째, 관상용·애완용·축제용 곤충 수요 증가에 따라 곤충생산단지 및 체험학습장 조성 근거도 포함했다. 셋째, 전문가 자문위원 및 재정지원 근거를 담아 제도 운영의 실효성을 높였다. 박현수 의원은 “곤충산업은 미래 식량·환경 문제 해결은 물론 신산업 창출 측면에서도 잠재력을 갖고 있다”며, “이번 조례 제정을 통해 수원시가 곤충산업 육성 기반을 탄탄히 구축하고, 농가 소득 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수원특례시의회 김경례 의원(더불어민주당)이 대표발의한 ‘수원시 반려견 순찰대 지원 조례안’이 8일 개최된 제397회 제2차 정례회 환경안전위원회 안건심사에서 원안가결됐다. 이번 조례안은 수원시 반려견 순찰대의 안정적 운영과 체계적 지원에 필요한 제도적 근거를 마련하기 위한 것으로, 주민참여형 치안 활동을 통한 지역사회 안전망을 구축하고 공동체 치안 문화를 확산하고자 발의되었다. 주요내용으로는 반려견 순찰대가 주민참여형 치안 활동임을 분명히 하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시장의 책무를 규정하였으며, 순찰대의 활동 범위를 ▲범죄·안전사고 예방 순찰 ▲시설물 파손 등 위해요소 발견·신고 ▲재난 등 위험요소 발견·신고 등으로 규정하였다. 조례 제정을 통해 반려견 순찰대의 안정적 운영 기반을 확보하고, 시민의 자발적인 방범 활동을 통한 지역사회 치안 문화 형성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경례 의원은 “안전한 우리 동네, 안전한 수원시를 만들기 위해서는 경찰이나 행정의 노력만으로 되지 않고, 시민께서 참여하는 반려견 순찰대와 같은 사업이 활성화되어야 한다”면서, “앞으로도 시민의 안전을 위한 시책이 더 활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
[아시아통신] 수원특례시의회 환경안전위원회(위원장 채명기)는 8일(월), 제397회 제2차 정례회 환경안전위원회에서 조례안 등 6건의 안건을 심사했다. 위원회는 먼저 이대선 의원(더불어민주당, 율천·서둔·구운·입북)이 「수원시 교통비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김경례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이 대표발의한 「수원시 반려견 순찰대 지원 조례안」, 박현수 의원(국민의힘, 평·금곡·호매실)이 대표발의한 「수원시 곤충산업의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원안대로 가결했다. 김동은 의원이 대표발의한 「수원시 입영지원금 지급 조례안」은 심사보류됐다. 또한, 위원회는 집행부에서 제출한 「수원시 안전관리위원회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수정가결했으며, 「수원시 폐기물 관리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심사보류됐다. 이날 환경안전위원회에서 심사한 안건은 회기 마지막 날인 19일(금), 제397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아시아통신] 남양주시의회는 8일 별내면사무소 대회의실에서 열린‘2025년 별내면 기관사회단체장협의회’에 참석해 축하의 인사를 전했다. 이날 행사는 한 해를 마무리하며 지역을 위해 묵묵히 활동한 사회단체 회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지역 공동체의 결속을 다지는 자리로 마련됐으며, 조성대 의장과 김동훈 의원, 김상수 의원 및 별내면 사회단체 임원진 및 회원 등이 참석했다. 1부 행사는 내빈소개, 기관사회단체 활동 보고 순으로 진행됐으며, 2부에는 주민자치센터 수강생과 새마을금고 동아리, 고고장고의 공연과 만찬이 이어졌다. 조성대 의장은 축사를 통해 “올 한 해 지역 곳곳에서 묵묵히 역할을 다해 주신 기관사회단체 여러분의 노고에 깊은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드리며, 기관사회단체장협의회는 별내면의 문제를 가장 가까이에서 지켜보고 해결하면서 지역을 지탱하고 움직여온 주역들”이라고 말하며, 이어“제9대 후반기 시의회 의장으로서 21명의 의원님들과 함께 74만 시민의 목소리를 대변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 온 한 해였으며, 내년에도 별내면의 주요 현안과 숙제를 해결하기 위해 총력을 다할테니 기관사회단체장협의회 모든
[아시아통신] 부천시의회는 8일 제287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상정된 안건을 처리했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2025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제안설명의 건 △2025년도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제안설명의 건 △조례안 등 안건처리 △시정질문을 진행했다. 위원회별 처리 안건은 재정문화위원회 13건, 행정복지위원회 12건, 도시교통위원회 12건으로 37건이다. 시정질문에는 23명의 의원(구두 12명, 서면 11명)이 참여하여 부천시 현안에 대해 심도 있는 질문을 던졌다. 제287회 제2차 정례회 상임위원회별 활동이 9일부터 12일까지 이어지며, 15일부터 18일까지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2026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등을 심사할 예정이다. 부천시의회는 오는 19일 제3차 본회의를 열어 2025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2026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등 상정된 안건을 처리하고, 시정질문 답변 및 보충질문을 진행한 뒤 29일간의 회기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아시아통신] 이천시의회가 8일 10시 본회의장에서 제258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개의했다. 의사일정 상정에 앞서 송옥란, 임진모, 김재국, 박준하, 서학원 의원의 5분 자유발언이 있었다. 송옥란 의원은 ‘사람의 삶을 새기는 도시, 신뢰와 희망의 정비사업’을, 임진모 의원은 ‘NC백화점 매입을 통한 구도심 활성화 및 공동체 지원체계 구축 제안’을, 김재국 의원은 ‘농촌지역 고령자 복지 사각지대 해소 방안’을, 박준하 의원은 ‘무분별한 공공개발사업과 재정 부담’을, 마지막으로 서학원 의원은 ‘이천 미래세대를 위한 제언’을 주제로 각각 정책적 제안을 했다. 이날 본회의에서 심의한 주요 안건은 ▲조례안 등 각종 부의안건 ▲2025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제4회 추가경정예산안 ▲2026년도 의회 회기운영계획 등이며, 2026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이 있었다. 이천시의회는 1일부터 7일까지 상임위원회에서 심의한 결과 대로 총 39건의 안건을 원안가결했다. 의원발의 조례안 중 '이천시 제증명 등 수수료 징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은 부결하고, '이천시 공공갈등 예방 및
[아시아통신] 수원특례시의회는 8일, 수원시청 로비에서 열린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에 참석해 연말연시 나눔문화 확산에 함께했다. 이재식 수원특례시의회 의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해마다 목표액을 넘어서는 따뜻한 나눔을 보여주신 시민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올해도 사랑의 온도탑이 저소득층 지원과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를 돕는 일에 큰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올해 사랑의 온도탑 모금 목표액은 10억 원이며, 온도탑은 0℃에서 시작해 기부금(현금·현물 포함) 1,000만 원이 추가될 때마다 1℃씩 상승한다.
[아시아통신] 성남시의회는 5일 중원구 관내에서 열린‘중원경찰서 교통질서연합회 창립 35주년 쌀 나눔 및 송년회’에 참석해 지역 교통안전 발전을 위해 헌신해 온 회원들을 격려했다. 이번 행사는 35년 동안 중원구 내 교통질서 확립과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힘써온 연합회의 발자취를 돌아보고,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손길을 전하기 위한 쌀 나눔을 함께하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교통안전 협력망을 더욱 강화하고, 시민이 체감하는 안전한 도로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이어가기로 뜻을 모았다. 안광림 부의장은 “지난 35년간 묵묵히 지역의 교통안전을 지켜온 교통질서연합회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전한다”며 “나눔을 실천하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모습이 성남의 큰 힘”이라며 “성남시의회도 시민 모두가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