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광주시의회 허경행 의장은 지난 24일, 동두천시의회에서 열린 제9대 후반기 대한민국지방의정봉사상 시상식에서 대한민국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지방의정봉사상’은 대한민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가 주관하며 시군구 기초의회별 각 1명에게만 수여한다. 허경행 의장은 광주시의회 제9대 후반기 의장으로 선출되어 광주시 지역발전과 시민편익 증진을 위한 활발한 의정활동을 전개하고, 주민 요구사항을 청취하며 적극적인 민원 해결에 앞장섰다는 공적을 인정받았다. 한편 허경행 의장은 “광주시의회 의장으로서 의정활동을 해나감에 있어 더욱 무거운 책임감을 가지라는 뜻으로 생각한다”라고 수상소감을 밝히며 “남은 임기에도 시민과 함께하는 열린의회 구현에 매진하겠다.”라고 밝혔다.
[아시아통신] 의왕도시공사는 연말과 크리스마스를 맞아 한 해 동안 관내 체육시설을 이용해 준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가족과 친구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고자 스포츠센터 4곳에서 다채로운 고객감동 이벤트를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고객중심경영 실천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국민체육센터, 부곡스포츠센터, 백운커뮤니티센터, 포일스포츠센터 등 각 센터의 특성을 살린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국민체육센터에서는 고객이 직접 참여하는 ‘해결카드 작성 이벤트’를 통해 센터 이용 소감과 건의사항을 공유하는 시간을 마련했으며, 참여 고객에게 다과를 제공한다. 해당 이벤트는 12월 31일까지 운영된다. 부곡스포츠센터는 12월 31일까지 1층 안내데스크와 2층 로비에 크리스마스 트리와 포토존을 설치해 이용 고객 누구나 자유롭게 기념사진을 촬영할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다. 또한 센터 방문 고객에게 크리스마스 사탕을 증정해 연말의 즐거움을 더한다. 백운커뮤니티센터는 ‘트리에 리본을 더하는 트+리트+리 행사’를 통해 고객이 직접 리본 메시지를 작성해 트리에 장식하는 방식의 고객참여형 이벤트를
[아시아통신] 의왕도시공사가 12월 23일, 고객 접점 현장의 애로와 고객의 생생한 소리를 직접 경청하기 위한 ‘CEO‘화통(和通)하게 소통(疏通)하는 날, 통통 Day’행사를 의왕 바라산 자연 휴양림 매표소에서 실시했다. 이번 역지사지 체험에서 노성화 사장은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산타복장으로 바라산 휴양림을 찾은 고객과 소통하며 준비한 선물을 증정하는 등 감사 인사를 전했다. 또한 현장에서 발생하는 불편사항을 청취하고 개선 가능한 방안에 대해 모색했다. 특히, 고객 접점 업무의 중요성과 직원의 애로사항도 함께 살피며, 공사 제공 서비스 향상을 위한 뜻깊은 시간을 가져 연말에 행복과 감동을 더 했다. 노성화 사장은“올해 마지막 통통(通通) Day 업무체험 행사를 통해 한 해를 따뜻하게 마무리 하는 시간을 가져 기쁘다”며,“고객이 만족하는 감동 서비스를 제공을 위해서는 현장 중심의 밀접 소통이 필수이기에 앞으로도 고객의 목소리를 열린 마음으로 경청하고, 고객 중심 감동 경영을 실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CEO‘통통(通通) Day’행사 에서 만난 바라산 자연 휴양림 입실 고
[아시아통신] 의정부시의회 김연균 의장이 24일 대한민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가 수여하는 ‘대한민국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지방의정봉사상’은 투철한 사명감과 헌신적인 봉사정신으로 지방의정 발전과 주민 복리 증진에 기여한 의원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김 의장은 제9대 의정부시의회 의장으로 재임하며 주요 현안에 대한 면밀한 점검과 합리적인 논의를 통해 시정 운영의 투명성과 신뢰성을 높이는 데 기여해 왔다. 아울러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통해 시민의 목소리를 적극적으로 의정에 반영해 왔다. 특히 지역 민원 현장을 직접 찾아 지역 주민과 소통하며, 주민 눈높이에 맞는 의정활동을 지속해 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 대변인으로 활동하며 도내 31개 시·군의회 간 소통과 협력을 이끌고, 도민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가교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김연균 의장은 “앞으로도 현장에서 답을 찾는 의정활동으로 시민의 불편을 줄이고 지역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아시아통신] 김종환 성남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은 총 3조 9천408억 원 규모의 2026년도 성남시 예산안이 12월 18일 성남시의회 제307회 제2차 정례회 마지막 날 제3차 본회의에서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심사결과대로 통과됐음을 밝혔다. 성남시의회는 지난 4일부터 상임위원회 예비심사 5일, 예결특위 종합심사 3일을 거쳐 총 8일 동안 예산안 심사를 이어갔으며, 재원 배분의 우선순위와 주민 공공 수요를 고려하여 일반 및 특별회계 예산안은 전년 예산 약 3조 8천297억과 비교하여 약 1천110억이 증액된 약 3조 9천408억 원의 규모로 예산안을 의결했다. 소관 상임위원회별 예산 규모는 l행정교육위원회 약 4천442억 원, l경제환경위원회 약 8천946억 원, l문화복지위원회 약 1조 5천981억 원, l도시건설위원회 약 4천153억 원 등이다 주요 예산 편성 내역에는 ▲성남형 과학교등학교 설립 지원사업(약 103억 원), ▲2026년 스마트그린 안전쉼터 조성(약 80억 원), ▲대장지구 공공도서관 건립(약 32억), ▲운중천 보행환경 개선사업(약 6억 원)등이 포함됐다. 김종환 예산결산특별위원
[아시아통신] (재)김포문화재단은 지난 12월 20일 김포미디어아트센터에서'김포미디어아트센터 개관 1주년 라운드 테이블'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개관 1년 만에 누적 방문객 13만 명을 기록한 김포미디어아트센터의 주요 성과를 공유하고, 지역 미디어·문화 허브로서 한 단계 더 도약하기 위한 향후 방향성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AI 미디어아트 교육프로그램 결과물을 상영하는 1부와 주제 발제 및 토론으로 구성된 2부로 나뉘어 진행됐다. 1부에서는 최근 운영된〈김포를 새롭게 담다: AI 미디어아트 전시 프로젝트〉의 교육 결과물을 공유했다. 교육 참여자들이 직접 제작한 완성도 높은 AI 미디어아트 작품이 상영됐으며, 창작 과정과 소감을 나누는 시간도 가졌다. 대학생, 주부, 서양화·미디어아트 작가 등 30대부터 60대까지 다양한 배경의 12명의 참여자들은“밤을 새워가며 작업할 만큼 몰입했다”,“부족한 저를 선정해 준 김포미디어아트센터에 대한 감사함으로 끝까지 최선을 다했다”는 소감을 전했다. 이번 프로젝트 결과물은 2026년 2월까지 김포미디어아트센터 미디어갤러리에서 관람할 수
[아시아통신] 광주하남교육지원청 하남교육지원센터는 지난 24일 하남시의회 의원들과 교육 현안에 대해 소통하는 정담회를 가졌다. 이번 정담회는 하남교육지원청 분리·신설 및 남한고 자율형 공립고 운영 방안 등을 논의하고자 마련됐으며, 광주하남교육지원청에서는 교육장 및 국·과장이 참석하여 금광연 의장, 최훈종 도시건설위원장, 정혜영 의회운영위원장, 박선미 윤리특별위원장, 오승철 의원과 지역 교육 정책 및 현안에 대한 심도 있는 협의를 진행했다. 정담회의 주요 내용으로 ▲하남교육지원청 분리·신설 추진 ▲남한고 자율형 공립고 2.0 추진 현황 ▲교육청-기초지자체 교육협력사업 추진 계획 등이 논의됐다. 시의회 금광연의장은“하남교육지원청 분리·신설 및 남한고 자율형 공립고 운영 등이 잘 이루어지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으며, 관내 학교의 현안사항에도 적극 협력하여 쾌적한 환경이 조성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약속했다. 오성애 교육장은“하남 교육 발전을 위해 아낌없는 관심과 사랑을 주신 시의원님들께 감사드리며, 하남시의회와의 협력을 통해 관내 학교의 교육환경을 개선하고 학교 현장을 보다 면밀히 파악하여 적극 지원할
[아시아통신] 12월 24일 수요일 경기도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미래교육도시 하남시와 경기공유학교 업무협약식을 진행한다. 이 협약은 경기도교육청과 하남시가 지역의 교육자원을 활용하여 학생 개개인의 특성과 요구에 맞는 맞춤 교육 실현을 위한 교류를 활성화 하고 협력을 강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협력 분야에는 미래교육협력지구 등 교육지원사업을 포함한 하남시와 경기도교육청이 지역 특성을 반영한 학교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 발굴 및 지역 교육환경 개선과 우수한 인재 육성을 위하여 추진하고 경비를 지원하는 사업을 말한다. 세부 협력사항에는 교육지원 사업 자문 및 프로그램 기획, 발굴, 운영 관리 지원과 더불어 교육지원사업 추진을 위한 교육공동체의 역량 강화 지원이 있고 세부사업의 종류, 지원 규모는 하남시가 해당 지역 관할 교육지원청과 매년 상호 합의에 따라 정하기로 했다. 또한 경기공유학교는 하남시와 협력하여 학생 개개인의 특성에 맞는 맞춤형 교육과 다양한 학습 기회를 제공하는 지역교육협력 플랫폼을 말하며 세부 협력 내용은 경기공유학교 지역교육협력 거버넌스 참여와 하남시 소속 산하기관, 재단 등 교육자원의 경기
[아시아통신] 이군수 성남시의원(신흥2동·신흥3동·단대동)이 24일 동두천시 시민회관에서 열린 경기도 시·군의회의장협의회 주최, 동두천시의회 주관 ‘경기도 시·군의회 의장협의회 우수의원 시상식’에서 공약실천 부문 우수의원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지역 주민과의 약속인 공약을 성실히 이행하고, 예산 확보와 제도 개선, 현안 해결을 통해 실질적인 성과를 만들어 온 점을 높이 평가받은 결과다. 이군수 의원은 그동안 신흥2동·신흥3동·단대동 지역을 중심으로 ▲학교 통학로 및 급경사지 안전 인프라 확충 ▲생활환경 개선 및 악취 저감 정책 추진 ▲주민 생활과 직결된 예산 확보 ▲현장소통민원실 운영등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통해 주민 불편 해소에 힘써왔다. 특히 공약 이행 과정에서 행정과의 지속적인 협의는 물론, 상임위원회와 예산 심사, 시정질의 등을 통해 정책이 실제 사업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꾸준히 점검해 왔다는 점이 이번 수상의 주요 배경으로 꼽힌다. 이군수 의원은 수상 소감을 통해 “이번 상은 개인에 대한 평가이기보다 지역 주민 여러분과 함께 만든 결과”라며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주민과의 약속
[아시아통신] 용인특례시는 2026년부터 지역 내 모든 여성 청소년의 생리용품 구매비용을 지원한다고 24일 밝혔다. 시는 저소득층 여성 청소년에게 선별적으로 지원했던 생리용품 구매비 지원을 소득 기준과 관계없이 전 여성 청소년으로 확대하기로 했다.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모든 여성 청소년이 차별 없이 건강권을 보장받아야 한다는 시민들의 요구를 반영한 것이다. 지원 대상은 용인시에 주민등록, 외국인등록, 국내거소신고를 한 11세부터 18세까지의 여성 청소년 약 4만 7000명이다. 지원에 필요한 시 예산은 약 55억 원 규모다. 여성 청소년 생리용품 지원의 근거가 되는 조례안은 이날 열린 제298회 용인시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통과됐다. 이에 따라 시는 2026년부터 11세부터 18세까지 여성 청소년에게 생리용품 구매비를 용인지역화폐로 지급할 계획이다. 지원액은 2025년 기준 1인당 연간 16만 8000원이며, 접수는 내년 3월 이후 진행된다. 이상일 시장은 ”생리용품 지원은 성장기 여성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에 도움을 줄 것이고, 정서적 안정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