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이천시 율면고등학교는 지난 18일 율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지역 내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한 방한용품 30세트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은 3년 연속 이어진 나눔 실천으로, 겨울철 방한용품과 함께 학생들이 정성껏 작성한 손편지를 전달해 의미를 더했다. 손편지에는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하는 따뜻한 응원 메시지와 감사의 마음이 담겼다. 박지용 학생회장(율면고 2학년)은 “어르신들께서 따뜻한 겨울을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방한용품과 손편지를 준비했다”라며 “저희의 작은 정성과 진심이 어르신들께 전해져 추운 겨울에 조금이나마 힘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최병삼 교장은 “학생들이 직접 손편지를 작성하며 어르신들을 생각하는 시간을 가졌다는 점에서 더욱 뜻깊다”라며 “작년에 이어 올해도 나눔을 실천하며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있는 학생들이 자랑스럽고, 앞으로도 율면고등학교는 배려와 나눔을 실천하는 교육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라고 전했다. 백춘승 율면장은 “방한용품뿐만 아니라 학생들의 손편지는 어르신들께 큰 위로와 기쁨이 될 것”이라며 “기탁해 주신 물품과 편
[아시아통신] 이천시 증포동은 지난 12월 18일 송정동에 위치한 산들어린이집으로부터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산들어린이집 원아들이 직접 무를 심고 정성껏 가꿔 수확한 뒤, 이를 판매해 마련한 수익금으로 조성됐다. 아이들의 작은 손길로 모은 수익금은 증포동 내 저소득층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산들어린이집 김향수 원장은 “아이들이 직접 키운 무를 통해 이웃을 도울 수 있다는 경험을 하게 되어 매우 뜻깊다”라며 “비록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사회에 따뜻한 마음이 전해지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완규 증포동장은 “원아들과 원장님, 관계자 여러분의 정성이 담긴 소중한 나눔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기탁해 주신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
[아시아통신] 이천라이온스클럽은 지난 18일 증포동행정복지센터에 관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식료품(70만 원 상당)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채재옥 회장을 비롯한 이천라이온스클럽 회원들이 참석해 지역사회 이웃을 위한 나눔의 뜻을 전했다. 채재옥 이천라이온스클럽 회장은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회원들과 마음을 모았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봉사와 나눔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김완규 증포동장은 “이천라이온스클럽의 꾸준한 관심과 따뜻한 나눔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기탁해 주신 식료품은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 기탁된 식료품은 관내 취약계층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아시아통신] 이천시 관고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25년 마을복지사업인 '관고사랑방 출동대'의 일환으로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30가구에 ‘따뜻한 겨울나기’ 겨울 이불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본격적인 동절기를 맞아 에너지 취약계층인 저소득 홀몸 어르신과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주민들이 따뜻하고 건강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기획됐다. 이불을 지원받은 대상자들은 “치솟는 물가와 난방비 부담으로 겨울나기가 걱정이었는데, 직접 찾아와 따뜻한 이불을 전해줘 큰 힘이 됐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임준규 민간위원장은 “이번에 준비한 겨울 이불이 이웃들에게 작은 온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어려운 분들을 세심하게 살피고 돕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조경희 관고동장은 “동절기 취약계층은 기온 변화에 더욱 민감한 만큼 세심한 관심이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 발굴에 힘써 주민 모두가 따뜻하고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관고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관고사랑방 출동대’를 통해 지역 특성에 맞는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아시아통신] 이천시 여의도순복음 이천중앙교회는 지난 12월 17일 연말을 맞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관고동행정복지센터에 생필품 20박스를 기탁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이번에 기탁된 생필품은 생활에 꼭 필요한 물품들로 구성돼 있으며, 관고동행정복지센터를 통해 관내 저소득 가구와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종현 담임목사는 “추운 겨울을 보내고 있는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성도들과 함께 정성을 모았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며 나눔과 사랑을 실천하는 교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조경희 관고동장은 “매년 지역사회를 위해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여의도순복음 이천중앙교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기탁해 주신 생필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여의도순복음 이천중앙교회는 평소에도 이웃돕기 성금과 물품 기탁, 봉사활동 등 다양한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복지 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아시아통신]
[아시아통신] 전북 부안군이 관광객 체류 시간 증대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내년(2026년) 1월 1일부터 유료 관광시설 입장료의 일부를 지역상품권으로 환급하는 제도를 도입하기로 했습니다. - 환급 방식 부안영상테마파크, 부안청자박물관, 부안누에타운, 부안줄포만노을빛정원 등 주요 유료 관광지 4곳 대상 성인 기준 입장료 3,000원 납부 시 **2,000원 상당의 지류형 ‘부안사랑상품권’**을 즉시 반환 환급받은 상품권은 부안 지역 가맹점에서 현금처럼 사용 가능 - 기대 효과 관광객의 지역 내 소비 촉진 관광객들이 여러 관광지와 상권을 둘러보게 하는 체류형 관광 활성화 결과적으로 골목상권 활성화와 지역경제 성장에 기여할 것으로 부안군은 기대하고 있습니다. - 환급 규모 부안군은 올해 약 1억 2,000만 원 규모의 상품권 환급이 이뤄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아시아통신] <고창군청 전경> 고창군, 영농형 태양광 주민참여 모델 논의 고창군이 농업과 재생에너지를 접목한 영농형 태양광 사업의 주민참여 모델 구축을 위해 본격적인 논의에 나섰다. 고창군은 최근 군청에서 관계 공무원, 지역 농업인, 에너지 전문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영농형 태양광 도입 방안과 주민참여 확대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논의는 농지의 본래 기능을 유지하면서 농가 소득을 증대시키고, 지역 주민이 사업 주체로 참여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모델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영농형 태양광은 농작물 재배가 가능한 농지 위에 태양광 설비를 설치해 농업 생산과 전력 생산을 병행하는 방식이다. 특히 주민참여형 모델은 지역 주민이 발전사업에 직접 투자하거나 협동조합 형태로 참여해 수익을 공유하는 것이 특징이다. 군은 주민 수용성을 높이기 위해 사업 구조의 투명성 확보와 안정적인 수익 배분 방안을 중점적으로 검토하고 있다. 또한 작물 생육에 미치는 영향, 경관 훼손 우려, 제도적 규제 등 현장에서 제기되는 문제점에 대해서도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고창군 관계자는 “영농형 태양광은 농업인의 소득 안정과 탄소중립 실현을 동시에 도모할 수
[아시아통신] <정읍시가 미세먼지.저감평가서 최우수상을 수상하여 상금을 받는 장면> 정읍시, 미세먼지 저감 평가서 ‘최우수’ 선정 정읍시가 미세먼지 저감 정책 추진 성과를 평가하는 종합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으며 쾌적한 대기환경 조성에 앞장서는 도시로 인정받았다. 시는 그동안 시민 건강 보호를 최우선 과제로 삼고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체계적으로 추진해 왔다. 특히 노후 경유차 조기 폐차 지원, 친환경 차량 보급 확대, 사업장 배출원 관리 강화 등 실효성 있는 대책을 지속적으로 시행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미세먼지 취약계층을 위한 마스크 보급, 실시간 대기질 정보 제공, 시민 참여형 저감 캠페인 운영 등 생활 밀착형 정책을 통해 시민 체감도를 높인 것도 주요 성과로 꼽힌다. 정읍시는 관계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대기오염 측정망을 확충하고,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 시 신속 대응 체계를 구축하는 등 선제적인 대응에도 힘써 왔다. 시 관계자는 “이번 최우수 선정은 시민과 함께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미세먼지 저감 정책을 추진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깨끗한 정읍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정
[아시아통신] <정읍시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현장> 지역경제 활성화 성과 인정…시민 체감형 정책 호평 정읍시가 소비 촉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소비쿠폰 운영 우수 지자체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시는 그동안 지역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매출 회복을 돕기 위해 소비쿠폰 사업을 적극 추진해 왔으며, 시민 참여 확대와 사용 편의성 제고를 통해 높은 실적과 만족도를 이끌어냈다. 특히 지역 내 가맹점 중심의 사용 구조를 정착시켜 자금이 지역 안에서 선순환되도록 한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번 소비쿠폰 사업은 ▲신속한 지급 ▲간편한 사용 절차 ▲소상공인 맞춤형 홍보 강화 등을 통해 시민들의 호응을 얻었으며,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매출 증대에도 실질적인 도움이 됐다는 평가다. 정읍시는 사업 추진 과정에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와 긴밀히 협력하고, 현장 의견을 적극 반영해 제도의 실효성을 높였다. 또한 다양한 홍보 채널을 활용해 시민 인지도를 높이고, 소비 참여를 자연스럽게 유도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우수 지자체 선정은 시민과 소상공인이 함께 만들어낸 성과”라며 “앞으로도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체감형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추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