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와 조달청은 22일, 정부 대전청사에서 중소벤처 기업 지원 강화를 위한 혁신조달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중소 *중견기업들의 해외시장 진출을 돕기 위한 혁신 차 원에서의 조달 지원 행정을 상호 약속했다. 양 기관은 ▷혁신조달을 통한 중소혁신기업의 성장 지원 ▷중소기업 간 경쟁제도 및 대*중소기업 간 상생협력 지도 ▷우수 중소기업의 해외조달 시장 및 혁신기업 해외진출 진출 지원 ▷공공통계 작성을 위한 자료 협력 및 정책수립 뒷받침 등에 보조를 맞춰나가기로 했다. 특히, 이날 양기관은 중소 혁신 기업의 신속한 혁신제품 지정을 위해 '조달 적합성 검토 일정'을 현행 30일에서 20일로 단축한다는 데 합의했다. 이와함께 혁신장터, 나라장터 쇼핑 몰, 벤처나라 등을 통한 중소기업 혁신제품의 적극적인 홍보와 더불어 중소기업 및 수요기관 대상 혁신조달 교육 기회 확대 등도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지난해 천정부지로 치솟던 컨테이너선 운임이 주춤한 사이, 이번에는 철광석 석탄 등을 실어나르는 벌크선 운임이 급상승하고 있다. 중국 등의 경제상황이 호전되고 있는 것과 연 관한 운송 물량 증가 때문으로 풀이된다. 20일, 해운업계에 따르면 컨테이너 운송 15개 항로의 운임을 종합한 상하이 컨테이너 운임지수(SCFI)는 지난 19일 2,583,87을 기록하며 4주 연속하락했다. 올해 초 4,000달러 중반까지 치솟던 유럽항로 운임의 경우 이날 TEU(1TEU는 20피트길이 컨테이너 1개)당 3,665달러로 크게 떨어졌다. 미국 서안운임도 급락했다. 반면, 벌크선 종합시황을 나타내는 발틱운임지수(BDI)는 지난 18일 2,215P를 기록하며 지난해 말 대비 67%나 뛰어 올랐다. 코로나 여파로 지난해 5월 393P까지 떨어졌다가 하반 기 이후부터 오름세를 타는가 싶더니 올들어서는 상승폭이 확 커졌다. 1분기 기준 평균 1,600선을 기록하며 2010년 이후 최고치를 유지하고 있다. 중국을 포함한 주요국 들의 경기회복으로 철광석과 석탄물동량 등이 되살아 나고, 특히 곡물 수확기를 맞아 수송 수요가 늘면서 BDI도 덩달아 뛰고 잇다는 분석이다.
두산중공업은 20일, (주)두산이 보유중인 두산퓨얼셀 지분전량을 현물출자 형식으로 인수한다고 밝혔다. 두산중공업은 대신 제 3자 배정 방식으로 신주를 발행해 (주)두산에 배정할 계획이다. 두산중공업이 (주)두산으로부터 현물출자 받는 주식은 5,117억원 상당의 보통주와 325억원 어치의 우선주로 총 5,442억원 규모이다. 두산중공업은 지난해 11월 (주)두산 대주주로 부터 두산푸얼셀 지분 15,6%를 증여 받은데 이어 이번에 (주)두산 보유지분 14,7%를 현물 출자 받는 것이다. 출자 후 두산중공업의 두산푸얼셀 총 지분은 30,3%로 늘어 난다. 두산중공업 관계자는 "이번 지분인수는 두산푸엘셀과의 사업 시너지 효과를 최대한 끌어 올리면서 친환경에너지 사업에 가속도를 보태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미국 국제무역위원회(ITC)는 LG에너지솔루션이 SK이노베이션을 상대로 제기한 배터리 특허권 침해사건에 대한 예비결정을 당초 예정일(19일:현지시간)보다 2주 연기했다. ITC는 이같은 사실을 홈페이지로 알리면서 그 연기 이유에 대해서는 "시간이 좀 더 필요하다"고 짧게 답변했다. 예비결정이 2주 연기됨에 따라 이 사건에 대한 최종결정도 8월 2일로 2주 순연됐다. LG에너지솔루션(당시 LG화학)은 2019년 9월 SK이노베이션이 자사의 분리막 관련 미국특허 3건, 양극재 미국특허 1건 등 총 4건을 침해했다며 SK이노베이션을 ICT에 조치를 요청 했다.
우리나라의 최대 화장품 수출국인 중국의 소비자 트랜드가 '미용효능식품'쪽으로 쏠리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이같은 소비성향의 변화는 중국이 이제는 '살만한 경제부국'으로 바뀌어졌다는 의미와 뜻이 통한다. 우리도 그런 전철(前轍)을 밟았기 때문에 나올 수 있는 해석이다.. 19일, 한국무역협회 상하이지부가 발간한 '중국미용식품시장 현황 및 시사점'에 따르면 중국에선 현재 피부기능개선, 노화예방 등의 효과를 지닌 미용식품시장이 빠르게 확장되 고 있다. 2016년 90억위안(한화 1조 6000억원)이던 관련시장 규모가 지난 해에는 164억위안(약 2조 8000억원)규모로 커졌고, 이런 추세라면 오는 2023년에는 238억위안( 4조 1000억원) 상 당의 시장으로 급성장할 전망이다. 품목별로는 미백, 노화방지, 보습, 탈모예방 기능식품 위주로 소비가 늘고 있다. 특히, 전체 미용식품 구매자 중 상당수(47%)가 미백 기능식품을 기호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중국에서는 하얀피부색이 미인의 상징으로 인식되어 있기 때문이다. 주 소비층은 지우우허우(1995~1999년 출생)이며, 미백기능식품을 구매할 때는 비타민 C 성분이 포함됐는지를 중요하게 여기는 것으로 조
정부는 코로나19로 인한 경제 추락을 막겠다는 목적아래 금융지원자금 200조원을 서둘러 마련했다. 여기까지는 시의적절했고 당연히 정부가 해야할 긴급상황에 열의를 보인 것 으로 평가 받을 만하다. 그런데, 1년이 넘도록 이렇게 마련한 ‘돈’의 절반 이상이 금고에서 낮잠을 자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정부는 늘 ‘경제는 타이밍’임을 강조해 왔는데 아직 우리의 경제 상황 등이 이 돈을 써야할 정도가 아니라고 보고 있는 것일까? 기간산업안정자금(기안자금)의 경우, 마련한 지원자금 중 1%대 집행에 머물고 있다는 것은 어떤 까닭인지 많은 경제인들이 의아해 하고 있다. 19일,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정부는 지난해 2월 7일부터 올 3월 5일까지 총 195조원에 달하는 ‘코로나 금융지원 패키지 프로그램’을 준비했고, 이중 49,3%에 해당하는 96조 2,000 억원을 집행했다. 절반 이상을 쓰지 못하고 있는 셈이다. 정부의 금융지원프로그램은 △소상공인대상 긴급 경영자금 43조 7000억원 △중소*중견 대출*보증지원자금 37조8000억원 △금융시장안정화 자금 73조 5000억원 △기간산업안정 자금 40조원 등 4가지이다. 이 가운데, 소상공인 대상지원금은 36조원이 나가 집
SK(주)가 중국 지리자동차 그룹과 3억 달러(약 3400억원) 규모의 '뉴모빌리티'펀드를 조성하고, 이를 토대로 자율주행 등 첨단 모빌리티 기술확보에 나선다. 양사는 19일, 이같은 내용을 밝히면서 두 회사는 펀드 조성의 핵심출자자로 우선 양사가 각각 3,000만달러(약 350억원)씩 투자하기로 합의했다고 설명했다. 펀드의 투자 대상은 자율주행, 커넥티드 카 등 미래 자동차 산업의 핵심 기술부문이다. 양사는 연결(Connected), 자율(autonomous), 공유(shared), 전동화(eiectric)등 'CASE'영역의 유망기업을 발굴해 집중 투자한다는 방침이다. 펀드운용은 맥쿼리와 모건스탠리 등 글로벌투자은행에서 20년 이상 경험을 쌓은 펀드메니저가 맡는다. 중국 지리자동차는 중국 내 자동차 생산 및 판매뿐 아니라 스웨덴 볼보, 전기차 스타트 업 폴스타, 영국 고성능 자동차 로더스등을 보유하고 있다. SK(주)는 자사가 쌓은 글로벌 투자 경험을 다수의 완성차 브랜드를 글로벌 시장에서 성공시킨 지리자동차의 능력을 결합해 더 큰 시너지효과를 거둔다는 뉴 모빌리티 전략이다.
아세안+ 3 거시경제조사기구(AMRO)는 한국의 올해 경제성장률을 3,2%로 내다봤다. 18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AMRO는 지난 달 16일 부터 이달 11일까지 화상으로 한국과 상호 자료교환 등 연례회의 결과, 올해와 내년 한국경제성장률을 각각 3,2%와 3,0%로 전망했다. 이 조사기구는 한국경제는 지난 해 제한적인 사회적 거리두기와 전자기기의 견고한 글로벌 수요에 힘입어 대부분의 선진국에 비해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한 영향을 적게 받으면서 향후 2년 간 강하게 반등할 것으로 예측했다. AMRO는 한국수출회복을 저해시킬 위험요인으로는 백신프로그램의 지연 가능성, 미*중무역 갈등을 꼽았다. 저금리 환경에서 금융불균형은 가계부채 누적과 주택가격 및 주가 급등 같은 형태로 나타났는데 강화된 거시건전성 정책, 엄격해진 대출기준, 금융기관의 풍부한 자산 완충망 덕분 에 이런 상황이 시스템 위험을 야기하지는 않을 것으로 내다봤다.
코로나 19 때문에 장사들이 안돼 죽겠다고 아우성이고, 젊은 이들은 취업이 안되고, 그동안 몸담고 있던 일터까지 코로나 때문에 밀려나 뒷주머니의 지갑이 텅 비었다며 얼굴을 찌푸리고 있는 터에, 한국의 시중 유동성이 사상 처음으로 3,200조원을 넘어선 것으로 밝혀졌다. 바로, 이 엄청난 돈들이 '서민들의 실질적 가계'나 '미취업 젊은 이들의 뒷지갑'과는 동떨어진 일부 계층들의 손을 통해 부동산과 유가증권 시장 또는 현물시장 등으로 몰려 다니 고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한국의 유동성이 이처럼 급증하고 있는 이유는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역대 최저로 낮춘 까닭이다. 금리가 낮기때문에 은행에서 빚을 내도 큰 부담없이 거액의 돈을 만지며 여기 저기 '돈짓'을 할 수 있게 된 것이다. 한국은행이 18일 발표한 '2021년 1월 중 통화 및 유동성'에 따르면 지난 1월 중 통화량(M2: 평잔원계열기준)은 3,224조 1,838억원으로 사상 처음 3,200조를 넘어섰다. 이는 작년 1 얼 대비 10,2% , 295조 1,746억원 늘어난 것이다. 보유주체별로는 가계통화량이 1,618조 890억원, 기업통화량이 949조 7,753억원이었다. 전년보다 각각 6,6%, 1
헬스앤뷰티(H&B)스토어인 CJ올리브영은 '크린뷰티'카테로리를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육성할 계획이라고 18일, 밝혔다. 클린뷰티는 인체에 해롭지 않은 원료와 과정을 거쳐 만든 화장품으로 성분과 환경, 윤리를 친환경에 맞춘 브랜드이다. CJ올리브영은 올해 클린뷰티 브랜드를 지속적으로 늘려 이 부문에서 1,000억원의 매출 증대를 꾀한다는 계획이다. 이미 올해 3개 클린 브랜드를 늘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