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 전략산업기반과 마곡단지관리팀장·마곡단지지원팀장과 간담회 중인 서울시의회 김용연 의원(더불어민주당, 강서4)> 서울특별시의회 교육위원회 김용연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강서4)은 11일(수) 서울시 경제정책실 전략산업기반과 마곡단지관리팀장·마곡단지지원팀장과 간담회를 진행하며, 마곡지구 지식산업센터(이하 ‘마곡 R&D센터’)의 편법사용을 서울시가 묵인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마곡 R&D센터는 차세대 지식산업 생태계 조성을 목표로 기술력은 있으나 재정이 어려운 기업에게 연구 공간을 제공하며, 정보통신업, 바이오산업, 녹색산업, 나노산업 관련 강소·벤처·창업기업이 입주대상이다. 최근 마곡 R&D센터에 입주대상 외 업종 기업들이 임차를 요구하고 있는데, 이러한 무분별한 편법 사용을 허용할 경우 마곡산업단지가 내세우고 있는 입주기업들의 활발한 연구개발 활동을 통한 첨단기술 융합과 국제적 경쟁력을 갖춘 클러스터 조성이 사실상 형해화될 우려가 크다. 김 의원은 “마곡 R&D센터는 미래 먹거리 창출을 위한 신기술 연구개발의 인큐베이터 역할을 하는 곳으로 계획된 곳이기에 조성방향에 부합하도록 서울시가 책임지고 관리해야 한
- 서울시청 소속 선수들 은메달 2개, 동메달 2개 획득으로 소정의 성과 - 메달획득 보다 값진 선수들의 동료에 대한 존중과 배려 -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성적은 물론 존중과 배려로 스포츠 정신 일깨워 준 서울시청 소속 선수들이 진정한 챔피언 - 훌륭한 선수들 뒤에는 서울시청 소속 지도자들의 역할이 컸음에도 불구하고 지도자들의 처우 역시 열악한 실정 - 올림픽을 계기로 열악한 서울시청 소속 선수들과 지도자들의 처우개선에 대한 논의 필요 - 김태호 부위원장, 선수들과 지도자들의 처우개선을 통해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과 사회공헌에 대한 역할 부여 필요 서울특별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김태호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강남4)은 2020 도쿄 하계올림픽에 참가하여 메달 획득은 물론, 존중과 배려로 스포츠 정신을 일깨워 준 서울시청 소속 선수들에 대해 환영의 인사를 전했다. 이번 올림픽에 참가한 서울시청 소속 선수들은 서울시청 직장운동경기부에 소속된 4종목 6명과 제102회 전국체육대회 등에 서울시 대표로 출전하는 8종목 12명으로, 이 중 태권도의 이다빈 선수와 유도의 조구함 선수는 은메달을 획득하였으며, 펜싱 단체전의 김지연·윤지수 선수와 유도의 안창림 선수는 동메
- 2017년 출범한 서울시교육청의 더불어키움유치원 사업, 저렴한 원비와 질 높은 교육서비스로 인해 학부모와 교직원들로부터 만족도 높은 편 - 전병주 의원, 더불어키움유치원 운영 성과 분석하여 추후 사업 방향 재설정 필요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전병주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광진1)은 11일 서울시의회 의원회관 교육위원회 간담회장에서 교육위원장을 비롯한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위원, 서울시교육청 관계자 및 전문가들과 함께 서울 공영형 유치원 정책의 성과와 과제에 대해 짚어보는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현재 서울시교육청이 역점 정책으로 추진 중에 있는 공영형 유치원 사업(더불어키움유치원)은 단기간에 국공립 유치원을 늘리기 어려운 현실 속에서 교육청이 5년 동안 공립유치원 수준의 교직원 인건비와 운영비를 사립유치원에 지원하고, 사립유치원은 공립유치원 수준의 운영과 교육과정을 시도하는 새로운 모델을 의미한다. 서울시교육청은 공영형 유치원을 2017년에 2개원, 2018년에 2개원을 선정하여 현재 4개의 더불어키움 공영형 유치원(한양제일, 대유, 명신, 영천)이 안정적으로 운영 중에 있다. <전병주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광진1) 11일 서울시의회 의원회관
- 자료실, 프로그램실 및 이용편의시설 등으로 구성될 예정인 책쉼터 - 잔디광장과 소나무숲을 고려한 책쉼터 배치 및 사생활 침해 최소화 고려 - 공원의 기존시설과 연계된 주민 문화휴식공간 및 주변 공원 풍경과 조화 고려 - 장미원은 주변공간과 차별성 추구 및 정형적 패턴 테마 계획 중 - 다채로운 색상의 장미와 상록성 식재 통해 사계절 식재 계획 및 분수대, 트랠리스 등 다양한 볼거리 제공 예정 서울특별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김태호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강남4)은 현재 율현공원에 진행 중인 책쉼터(숲도서관) 및 장미원 조성사업에 있어 지역 주민들이 안전하고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시민중심의 공원이 조성될 수 있도록 할 것을 강력하게 주문했다. 책쉼터 건립공사는 지상 1층의 건축물로 바닥면적은 318.44㎡, 건축면적은 324.00㎡로 최고높이는 5.8m로 조성될 계획이며, 자료실, 프로그램실, 화장실 등의 이용편의시설 및 운영사무실 등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책쉼터는 조성 기본개념에 있어서 잔디광장과 소나무숲을 고려한 배치를 기본으로 하고 있으며, 주변 아파트 쪽으로 추가적인 식재를 배치하고 아파트 반대쪽에 주요시설을 배치하여 방문객에 의한 주민들의 사생
<김춘례 시의원, 성북구보건소 격려 방문> 서울시의회 김춘례 의원(더불어민주당, 성북1)은 8월 10일 오전 성북구보건소를 방문하여 코로나 방역에 힘 쏟는 직원들을 격려하였다. 이번 방문을 함께 한 성북 한마음 봉사회 이지예 회장은 직원들에게 준비한 음료를 전달하며 황원숙 보건소장과 직원들의 노력에 감사와 위로를 전했다. <김춘례 시의원, 성북구보건소 격려 방문> 김 의원은 “전국적인 코로나 4차 대유행으로 힘들게 일하시는 보건소 직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하며, 역학조사팀을 방문한 자리에서는 “계속되는 폭염과 확진자 증가 등 열악한 환경 속에서 고생하는 역학조사관의 노고에 경의를 표한다”고 말했다. 또한 김 의원은 “시민의 안전과 건강을 위해 노력하시는 이승로 성북구청장, 성북구보건소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하며 “방역성공을 위해 힘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 서울대 청소노동자 비극에 대해 나서준 동료와 학생들 공로 인정 - 유정희 의원, 수상자에게 감사의 뜻 전해 <유정희 시의원, 서울대 청소노동자 비극의 명예회복을 위해 헌신한 동료와 학생에 의장표창수여> 8월 2일 유정희 서울시의원(더불어민주당, 관악4)은 서울대 청소노동자의 비극을 알리고 고인의 명예 회복을 위해 헌신한 동료와 서울대 학생 4명에게 서울시의장표창을 수여했다. 서울시 의장표창은 평소 지역발전에 적극협조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하며 이웃사랑실천으로 주민화합 및 지역발전에 기여한 공이 큰 시민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지난 6월 26일 서울대에서 청소노동자로 근무하던 50대 여성이 숨진 안타까운 사고가 있었다. 이 사고에 대해의 고인의 명예회복과 유족의 억울함을 알리고 서울대총장의 사과를 받기까지 노조 동료들과 서울대 학생들이 큰 역할을 하였다. <유정희 시의원, 서울대 청소노동자 비극의 명예회복을 위해 헌신한 동료와 학생에 의장표창수여> 수상자들은 적극적으로 이 비극에 대해 알리고 공유하였으며, 서울대 측에 철저한 진상규명과 예방 대책을 요구하고 있다. 더불어 앞으로는 이러한 비극이 다시 일어나지 않도록 협의체 구성,
<기자 칼럼> 삼성 '이재용부회장이' 8월15일 '광복절 가석방으로' 출소를 13일 하게되었다. 국민의 70%가 석방에 동의를 하였다. 이것은 국민들이 국가경제 발전에 도움이 되어야 된다는 생각에 동의를 하였다. 형평성의 '논쟁도 있었지만 가석방으로' 출소하게 되었다. 형기60%를 마쳤기 때문에 가석방의 조건에는 맞지만 전례 없는 석방이기에 논쟁의 대상이 되겠지만 "코로나19 감염병으로" 내수나 수출등. 국가적 경제 어려움이 사실이기 때문에 국민들은 석방에 찬성을 하였던 것이다. 그러나 '경영복귀 와. 취업제한도' 풀어야 하는 과제가 남아있다. '이재용부회장은 출소하게 되면' 사회에 빚을 지게 되는 것이다. 빚을 사회에 갚는 게 우선이기 때문에 "일자리 창출에 노력을 하여 젊은 사람들이 취업을 하는데" 도움을 주어야 될 것이다. 가석방을 찬성한 '국민들의 배려는 사회에 봉사를' 하라는 명령일 것이다. 삼성과 이재용부회장은 "국민들의 뜻을 받들어 국민들의 아픔을 함께 할 수 있도록" 하여야 할 것이다
- 인천국제공항, 제4․5활주로 확대로 수용 승객↑, 철도노선 확대로 접근성↑ - 김포공항 이전, 청주공항 대체가능, 인근 SOC적자 해소 및 주택공급확대 기대 - 우형찬 위원장, 김포공항 이전 실현가능성 있는 정책…관계기관의 노력 필요 서울특별시의회 교통위원회 위원장 이 름 : 우 형 찬 (더불어민주당, 양천 제3선거구) 서울특별시의회 교통위원회 우형찬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양천3)은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공항 이전과 발전 방향에 대한 공약을 환영한다며, 실현가능한 대안으로 김포공항 이전을 촉구하며, 정부와 서울시가 적극 나설 것을 요청했다. 우형찬 교통위원장은 지난 6월 인천국제공항 제4활주로가 개통되어 운영 중이고, 계획 중인 제5활주로 완공 시 인천국제공항은 연간 1억 4천만 명의 승객을 수용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6월 17일 오전 1시부터 제4활주로를 운영하고 있으며, 국토교통부는 향후 여객수요 증가를 고려하여 제5활주로 건설을 추진 중에 있다. 우형찬 교통위원장은 “도심에 인접해 항공기 운항에 한계가 존재하는 김포공항의 기능을 비행기 운항에 유리한 인천국제공항으로 통합하는 것이 공항운영뿐만 아니라 산업적 측면에서 유리하다고
김용연 시의원(더불어민주당, 강서구 제4선거구) 서울특별시의회 교육위원회 김용연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강서4)은 지난 2일(월) 서울특별시 도시교통실 교통정책과 미래교통전략팀과의 간담회를 진행하며, 도심항공교통(UAM·Urban Air Mobility, 이하 ‘UAM’) 생태계 조성을 위한 서울시 차원의 적극적인 대책을 주문했다. UAM은 수직이착륙이 가능한 개인 항공기(PAV·Personal Air Vehicle) 가운데 하나로, 도심에서의 이동효율성을 극대화한 차세대 교통수단이자 미래 신성장 동력으로 주목받고 있다. 김 의원은 “UAM은 기체 설계부터 인프라 구축 및 서비스 제공까지 다양한 사업 역량이 종합적으로 요구되는 만큼 정부와 다양한 사업자들이 연합체를 이뤄 상용화를 추진하고 있는 것이 전 세계적 트렌드”이며, “글로벌 메가시티(Mega City)인 서울시 또한 대한민국 UAM 산업발전을 위한 한 축으로서 그 역할이 중차대하다”고 주장했다. 이어 “서울시는 정부의 발자국을 따라 걸을 것이 아니라, 발걸음을 맞춰 정부와 함께 주도적으로 UAM 산업 발전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지난 6월 서울시의 현대자동차와의 업무협약은 모범
-‘서울시 사회복지관 운영비 지원-정수(定數) 기준’재검토해야 - 서울시 종합사회복지관 운영 지원, 22년 전 기준 그대로 적용 - 서울시 인구 변화와 복지관 이용 현황 전혀 반영 안 돼 박 기 재 의원 (더불어민주당, 중구 2선거구) 현실을 반영하지 못하고 20년 넘도록 같은 기준을 유지하고 있는 ‘서울시 종합사회복지관 운영비 지원-정수(定數) 기준’ 재검토 필요성에 대한 지적이 꾸준히 제기되고 있다.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박기재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중구 2)은 “서울시의 인구 변화와 복지관 이용 현황 등 현실을 무시한 ‘낡은 기준’이 일부 복지관의 안정적 운영을 저해하는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다”며, 도입된 지 22년이나 지난 ‘서울시 종합사회복지관 운영비 지원기준’에 대한 재정비가 시급하다고 주장했다. 현재 서울시 소재 종합사회복지관은 총 98개소로, 이 가운데 96개소는 지난 1999년 수립된 ‘서울시 운영비 지원기준’에 따라 정수 내 복지관으로 분류되어 각각 서울시로부터 연간 약 10억 가량의 인건비 및 운영비와 기능보강비를 지원받고 있다. 그러나 정수 외 복지관으로 분류된 2개소는 각각 특별지원비와 시설개방비 등 약 7천만 원 가량의 지원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