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현장실무자 역량교육 현장> 정읍시는 어제인 2025년 7월 16일, 고령장애인을 위한 평생학습 정책 실행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현장 실무자 대상 교육·역량강화 회의를 진행했습니다. - 제3차 역량강화 교육 개최 일시 및 장소: 7월 16일, 정읍시 평생학습관 대상: 실무자 45명 (정읍시장애인종합복지관 소속) 목적: '고령장애인의 학습권 보장을 위한 평생교육'이란 주제로 현장에서 바로 적용 가능한 전략 모색 광주 인재평생교육진흥원이 추진한 사례를 바탕으로 한 실제 전략 점검 - 교육 주요 내용 사례 공유: 광주광역시 5개 자치구의 “고령 특화 평생학습” 사업을 전체 과정(기획→실행→평가)으로 소개 정읍시 적용 방안: 광주의 우수 모델들을 바탕으로 “정읍형 정책”으로 전환 가능한 구체적 제안 향후 프로그램 설계 및 실행 시 실무적 기반 강화 기대 참여자 반응: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직접 나누고 다른 지역 사례를 통해 실질적 해법을 고민할 수 있어 의미 있었다”는 평가 - 향후 계획 및 전망 정책 모델 구체화: 이번
[아시아통신] 정읍시의 고용률이 **72.4%**라는 지표는 말씀하신 대로 전국 평균보다 3.0%p 높은 수준으로, 매우 긍정적인 경제 지표입니다. -고용률 비교 전국 평균 고용률은 2025년 6월 기준 **63.6%**입니다 . 전북 전체 고용률은 같은 기간 **64.3%**로, 전국 평균보다 소폭 높은 상태 . 정읍시는 이보다 훨씬 높은 **72.4%**를 기록했으며, 이는 전국 평균보다 +8.8%p, 전북 평균보다 +8.1%p 높습니다. - 해석 및 주목할 부분 정읍시 고용률의 의미 전국 평균(63.6%) 대비 8.8%p나 높은 수치는 지역 내 일자리 창출이 활발하거나, 경제활동 참여도가 특히 높다는 의미입니다. 전북과의 비교 전북 전체 기준 64.3%와 비교해도 높은 수준으로, 정읍시가 도내에서도 고용 여건이 좋은 지역임을 보여줍니다. 전북의 전체 추세 2025년 6월 기준 전북은 고용률이 전년 동월 대비 0.6%p 하락한 64.3%, 실업률은 2.2%로 소폭 하락한 상태입니다 . 심지어 전북은 5월(64.0%)과 6월(64.3%) 사이에 고용률이 상승하는 흐름도 나타났습니다 ✅ 요약 지표 고용률 (%)
[아시아통신] <고창군청 전경> 고창군에서는 ‘유용미생물 바로 배송’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 서비스 개요 시작 시기: 2025년 5월 2일부터 시행 운영 주기: 읍·면 단위로 평일(월~금) 주 5회 배송 공급 균주 및 용량: 혼합균(EM), 광합성균, 고초균 등 3종 균주 기반 균주별 최대 100ℓ까지 공급 가능 - 공급 실적 5월~현재까지 총 85톤 공급: 폭염 상황 속에서도 지속 운영 미생물 공급량 비중: 총 공급량의 절반 이상이 바로 배송을 통해 이뤄짐 - 확대된 혜택 농가의 수요 증가에 따라 6월 중순부터 고온성 미생물도 추가 공급 균주별 공급 한도 100ℓ → 200ℓ 확대, 고온성은 최대 1톤까지 가능 배송차량도 12톤 전용차와 1톤 차량 투입으로 효율성 강화 - 기대 효과 병해충 저감, 토양 개량, 작물 생육 증진 등 다양한 농업적 효과 화학비료 절감 및 연작장해 완화에 기여 고창군 미생물배양장은 작년 950톤, 올해는 배송 서비스 포함해 총 1,430톤 공급 전망 서비스 사진 설명 이미지 0,1: 배양장에서 미생물을 통에 담아 전용 차량에 적재하는 모습
[아시아통신] <찾아가는 왕진버스 시작하는 부안군> 전북 부안군이 최근 시작한 ‘찾아가는 농촌왕진버스’ 사업을 시작하였다. - 사업 개요 주최: 부안군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 지역농협 협력) 목적: 기초의료 접근성이 낮은 농촌 고령자 및 취약계층의 의료 서비스 공백 해소 및 건강 격차 완화 - 1차 운영 일시/장소: 7월 2일, 하서면 하서농협에서 첫 진료 진행 대상: 65세 이상 고령자·독거노인 등 약 200여 명 대상 운영 일부 언론에서는 300명 규모라고 전하고 있지만, 공식 보도에 따르면 약 200명 참여가 확인됩니다. 의료 내용: 양·한방 진료, 치과·안과 검진, 초음파, 수액·심전도 검사 등 종합 의료서비스 제공 협력 의료기관: 예수병원, 원광대치대병원, 더스토리 등 3개 기관 참여 - 향후 일정 전국 권역별 4회 운영: 1차: 하서면(7월 2일) 2차: 상서면(7월 17일) 3차: 부안읍(9월 18일) 4차: 변산면(11월 6일) -주요 의의 의료 사각지대 해소: 농촌 고령화 및 교통 여건으로 인한 의료 접근성 문제를 현장에서 직접 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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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통신] 이완섭 서산시장이 지난 16일~17일 사이 기록적인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 복구에 온 힘을 쏟고 있다. 시는 이날 오후 6시 시청 상황실에서 이완섭 서산시장, 간부 공무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집중호우 대책 회의를 개최했다. 참석자들은 16일부터 17일까지 내린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 및 조치 사항, 기후 현황 등을 공유하며, 18일 밤에도 예정된 집중호우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지난 17일에만 서산시에 내린 일 강수량은 이날 오후 6시 기준 438.6㎜다. 시는 이날 200여 건 이상의 피해 신고를 받았으며 이중 주택, 상가 등 재산 피해는 692건으로 집계됐다. 농작물 피해는 3,421㏊로 조사됐으며, 시간에 따라 그 피해가 더 확인될 것으로 전망했다. 시는 이러한 집중호우 속 시민의 생명 보호를 최우선으로 가용할 수 있는 인적, 물적 자원을 총동원한다. 주택 침수 등으로 22세대의 이재민, 227명의 일시 대피자가 발생함에 따라,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와 연계해 임시 거처와 구호 물품을 지원했다. 특히, 산사태가 크게 우려되는
[아시아통신] 청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7일 관내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및 저소득 와상환자 16명을 대상으로 위생용품을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번 지원은 취약계층의 청결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고, 정기적인 안부 확인을 통해 사회적 고립감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의체 위원들은 직접 대상 가정을 방문해 물티슈, 성인용 기저귀, 방수 패드 등 실질적으로 필요한 위생용품을 전달하고, 건강 상태와 생활 불편 사항 등을 세심히 살폈다. 박상만 민간위원장은 “와상 상태의 어르신들이 자칫 돌봄 사각지대에 놓일 수 있어, 정기적인 물품 지원과 함께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나눔으로 소외된 이웃들과 함께하겠다”고 전했다. 황경구 청운면장은 “협의체 위원들의 따뜻한 손길 덕분에 어르신들이 큰 위로를 받고 있다”며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양평군 강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7일 폭우가 내리는 궂은 날씨 속에서도 ‘건강한 여름나기’ 특화사업의 일환으로 관내 취약가구 40가구에 여름맞이 건강 꾸러미를 전달했다. 이번 사업은 이른 아침부터 박경옥 위원장 자택에 협의체 위원 18명이 모여 보양식을 직접 조리하고, 오후에는 각 가정을 방문해 꾸러미를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꾸러미에는 쿨토시와 쿨스카프 등 냉방용품을 비롯해 여행용 샴푸·보디세트, 삼계탕, 떡, 과일, 반찬 등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물품으로 구성됐다. ‘건강한 여름나기’ 사업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어르신들을 위해 강상면에서 매년 추진하는 사업으로, 올해도 폭우 속에서도 협의체 위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정성으로 보양식을 준비했다. 각 가정을 방문해 물품을 전달하는 과정에서 위기가구의 안부와 실태를 함께 확인하며, 필요시 맞춤형 복지 서비스로 연계하는 점검도 병행했다. 박경옥 위원장은 “비가 오는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웃을 위해 한마음으로 땀 흘려준 위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취약가구가 건강하고 안전하게 여름을 날 수 있도록 지속적으
[아시아통신] 양평군 양평읍새마을회는 17일 초복을 앞두고 건강관리에 취약한 어르신 약 100가구에 삼계탕을 전달했다. 이날 새마을회원들은 무더위와 장맛비에 지쳐있을 어르신들을 위해 아침 일찍부터 삼계탕 100그릇을 직접 만들고 전달해 이웃 간 정을 나눴다. 양평읍새마을회는 매년 복날 맞이 어르신들의 기력 보강을 위해 삼계탕을 대접하는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김주철 협의회장과 강미수 부녀회장은 “정성껏 만든 삼계탕으로 어르신들의 건강도 챙기고 이웃 간 정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어르신들이 몸보신하시고 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나셨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양평읍새마을회는 이웃사랑 실천을 위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문희 양평읍장은 “이웃 돌봄에 앞장서 주시는 새마을회 회원님들께 항상 감사드린다. 양평읍새마을회 덕분에 오늘도 살기 좋은 양평읍이 되어가고 있다”며 “도움의 손길이 닿지 않는 구석구석까지 더욱 관심을 갖고 살피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평읍새마을회는 취약계층 물품 지원 사업, 사랑의 김장 나눔 지원 사업 등의 사업을 통해 선행에 앞장서고 있다.
[아시아통신] 양평군은 17일 양평물맑은시장 고객지원센터에서 1388청소년지원단 하부지원단(상담·멘토지원단) 운영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1388청소년지원단은 지역사회 청소년통합지원체계(청소년안전망)의 일환으로, 위기청소년을 조기에 발견하고 위험에 노출된 청소년을 지원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민간 기관과 개인의 자발적인 참여로 구성되며, 상담·멘토, 발굴·구조, 복지, 의료·법률의 4개 하부지원단, 19명의 위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운영 회의에서는 상담·멘토지원단의 신규 위원 5명이 위촉됐다. 신동원 문화복지국장은 “양평의 위기청소년을 위해 수고해 주실 신규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민과 관이 합심하고 서로 배움의 자세로 복지정책에 임할 때, 양평의 청소년들이 건강하고 바르게 성장할 수 있는 토대가 마련될 것으로 믿는다”고 인사말씀을 전했다. 이날 위촉된 신규 위원들은 양평의 위기청소년들을 위해 진행되는 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의 여러 지원 사업에 대한 설명을 들으며, 위원들 간의 소통도 강화해 청소년들이 안전한 양평을 만들 수 있는 민간자원이 구축되도록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n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