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라룩스 썬패치 _ 사진 제공 : (주)커넥트플러스> 아시아통신 이상욱 기자 | ㈜커넥트플러스(대표 이한욱)는 일여년동안의 연구끝에 시중에 유통되는 타사 제품과 차별화된 디자인과 UV차단(최대 차단율 99.5%)되는 “벨라룩스 썬패치”를 출시했다고 알렸다. 벨라룩스 썬패치는 UV차단은 물론, 피부미백, 항산화, 주름개선에 도움을 주는 원료를 함유하고, 트랜드에 민감한 소비자를 위한 벨라룩스만의 고급스런 프린팅으로, 얼굴에 부착시 패션아이템으로도 손색이 없는 신개념 썬패치 제품이다. 기존 제품의 단조로운 색상, 약한 또는 너무 강한 접착력, 저가 원단 소재를 획기적으로 개선했고, 8가지의 다양한 패턴 및 컬러, 엄선된 원료 포뮬러, 일본에서 직수입한 통풍성, 탄력성, 밀착성이 뛰어난 4 WAY STRETCH 원단 적용이 “밸라룩스 썬패치”만의 특징이다. ㈜커넥트플러스 이한욱 대표는 "단색으로 구성된 기존 제품들과 달리, 벨라룩스 썬패치는 각각 다른 8가지 고급스런 프린팅을 적용하여, 개개인의 의상컬러, 피부톤에 따라 다양한 매칭이 가능하다는 장점도 갖고 있다"며, "미국, 일본, 인도, 말레이시아 등 해외에서도 반응이 좋아 잇달아 수출계약을 하고
경찰청에 따르면 매년 증가하는 고령운전자의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하여 ‘조건부 운전면허 세부 도입방안 연구’를 위한 연구 용역 공고를 내고 연구 결과에 따라 2024년부터 제도를 개선코자 추진하고 있다. 조건부 운전면허 제도는 고 연령, 특정질환 등으로 안전운전 능력이 떨어진 운전자에게 일정한 조건을 부여해서 운전을 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이다. 통계에 따르면 2019년65세 이상 고령운전자가 가해자로 사고를 야기한 운전자는 33,239건으로 2015년에 비하여 44%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고령운전자의 100건당 치사율은 2.9명으로 일반 비고령운전자에 1.7명에 비하여 80% 높게 나타나서 심각성이 부각되어서 교통사고 예방차원에서 제도개선에 착수한 것으로 보인다. 이 제도가 시행되면 기준에 해당하는 운전자는 야간운전, 고속도로 운전, 일정속도초과 운전이 금지 될 수가 있으며, 차로이탈 방지장치 장착한 자동차에 운전 조건을 부여하는 등 다각적인 교통안전 방안이 검토된 이후에 시행 될 것으로 보인다. 이제도는 선진국에서도 운영 중에 있다. 미국, 네덜란드, 독일, 호주 등에서는 특정된 시간과 공간에서 운전할 수 있는 면허 제도를 도입, 운영하고 있고 또
대구시와 대구관광뷰로가 펼친 국내 거주 중국인 인플루언서 투어가 좋은 반응을 얻고 있따. 지난달 19일부터 20일까지 평균 65만 이상의 중국 내 팔로워를 거느린 국내 거주 중국인 인플루언서 8개팀 초청 홍보마케팅을 통해 개인 SNS 채널에 올려진 대구관광 영상 콘텐츠가 12워러 17일 기준, 누적 조회 수 1,293만 회를 기록하며 중국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인플루언서들은 대구약령시와 레트로 감성을 느낄 수 있는 향촌동, 교동 일대를 둘러보고 한방의료체험, 근대문화체험 등 이색체험을 진행하였으며, 인플루언서 각자의 색깔은 담은 영상콘텐츠가 12얼 7일부터 중국 현지 유력 SNS채널(샤오홍슈, 도우인, 콰이쇼우, 웨이보 등)에 게재됐다. 게재된 콘텐츠는 게재 1주일 만에 누적 조회 수 1천만 회 이상을 기록하고 있다. 제갈진수 대구시 관광과장은 ‘코로나19의 지속으로 해외여행이 불가능한 상황에서도 온라인을 통해 대구의 매력을 확산하고, 코로나 종식 후 중국 잠재 관광객들의 방문을 유도하기 위해 이번 마케팅을 진행했다’며, ‘대구만이 가진 매력을 알리기 위해 복고 트렌드에 맞는 근대문화체험과 대구약령시의 한방체험을 테마로 선정했고, 이를 인플루언서 각자의 개
한 2년 전 10월에 참석한 우보뜸 마을의 벽사 뜸 잔치에서 추첨을 통해 우연치 않게 ‘마삭줄’(협죽도과의 잎지는 늘푸른 덩굴나무로 가지가 많이 갈라져 나오며 이웃 나무나 바위에 기대어 길이 5m 정도로 뻗어 나간다)이라는 분재를 상품으로 받았다. 이름도 모른 채 마삭줄 분재를 받아 집에서 키웠는데 이번 10월 초 밀양을 방문했다가 이 분재를 상품으로 내놓았던 마삭줄 분재 명인을 직접 만났다. 청암 분재 연구소라는 간판을 달고 연 연구실치고는 너무나 엄청난 크기에 놀랐고 자동화된 시스템 속에서 길러낸 마삭줄 분재들과 소나무과 분재들. 동백나무 분재들, 등 필자가 이름도 모를 분재들로 가득한 자동 개폐기로 무장된 분재 하우스에 전시되어 있는 마삭줄 분재들을 보고 필자의 입에서 나오는 감탄사로 쉽게 입을 닫을 수 없었다. 정말 이 분이 분재에 미쳐도 단단히 미친 사람이구나! 하는 생각에 그의 마삭줄을 향한 외골수 인생 그의 열정에 크게 놀랐다. 사람이 미쳐야 미친다(도달할 수 있다)는 말이 이분을 말하는 것이리라. 우연히 고등학교 때 마삭줄 분재를 보고 가슴이 뛰어 그 길로 분재의 길에 들어선 그는 30년 이상을 마삭줄에 매여 그 인생의 반평생을 보냈다. 누가
의왕시(시장 김상돈)는‘수도권 방역강화조치 조정방안’과 관련해 ‘강화된 방역조치’를 일부 완화하여 공공분야 시설의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면서 공공도서관, 청년발전소의 운영을 일부 재개한다고 20일 밝혔다. 도서관의 경우 22일부터 운영을 재개하나 코로나 확산방지를 위해 의왕시민만을 대상으로 열람실과 자료실을 운영하며,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하고 손 소독·발열체크·명부작성·QR코드 인증을 해야만 도서관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운영 재개에 따라 자료대출·반납 서비스의 이용은 가능하지만 자료실 내 열람과 체류는 불가하다. 또한, 2m 거리두기의 일환으로 열람실의 일부좌석만 이용할 수 있으며 디지털정보실, 식당(매점), 휴게실 등은 운영하지 않는다. 또한, 열람실은 직접 방문한 시민에게만 열람실 좌석을 배정할 계획이며, 열람실 좌석 배정 현황은 도서관 홈페이지와 모바일(리브로피아)를 통해 실시간 확인 가능하다. 이번 운영 재개는 중앙·글로벌·내손도서관과 공립작은도서관 5곳, 이동도서관 모두를 포함하며, 개관시간과 휴관일 등 각 도서관의 자세한 운영사항은 시 도서관 홈페이지(www.uwlib.or.kr)을 참고하면 된다. 아울러, 의왕청년발전소 고천센터는
하남시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업장의 무급휴직 근로자와 특수형태근로종사자·프리랜서 등의 고용안정과 생계지원을 위해‘코로나19 지역고용대응 특별지원사업(이하‘고용대응 특별지원’)을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시는 지난 10일‘지역고용 특별지원’시행계획 했으며, 재원은 당초 확보한 국비 3억 원과 코로나19 긴급 추경을 통해 추가 확보한 2억 원 등 총 5억 원을 투입한다. ◇ 지원 대상은 코로나19 위기경보‘심각’단계(2020.2 23.) 이후 ▲ 5일 이상 조업이 전면 또는 부분 중단된 50인 미만 사업장의‘무급휴직 근로자’와 ▲ 대면서비스가 어려워진 학습지 교사, 스포츠강사, 트레이너, 방과 후 학교강사, 보험설계사, 건설기계 운전원, 대리기사 등‘특수고용형태근로자와 프리랜서’ 직종이다. 이들에게는 월 최대 50만원(2개월간 최대 100만원)의 생계비를 기준중위소득 100%이하 저소득 근로자에게 지원할 계획이다. ◇ 신청접수는 1차와 2차로 나누어 진행하며, ▲1차의 경우(2.23~3.31 무급휴직일) 4월10부터 20일까지(11일간)이며, ▲2차(4.1~4.30 무급휴직일)는 5월1일부터 5월11일(11일간)까지이다. 또한, 코로나1
김상호 하남시장은 “한류의 시대, 백제에 주목하라” 라는 주제로 서울 그랜드 앰버서더 서울 풀만에서 열린 ‘2019 백제문화 국제포럼’에 19일 참석했다. 백제문화추진위원회 이날 포럼에는 양승조 충남도지사, 김상호 하남시장, 김정섭 공주시장, 박정현 부여군수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포럼은 백제문화제 발전 방안으로 한류원조 백제의 문화가치 확인 및 축제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한 열띤 논의가 이뤄졌다. 김상호 시장은 “하남시는 지붕이 없는 박물관이라는 이야기를 들을 정도로 미사리 선사유적지부터 조선시대 향교까지 수많은 유물과 유적지가 있는 도시로 백제와 관련해서는 세 가지의 대표적인 인연이 있다.”라고 말했다. “온조 대왕이 마셨다는 ‘어용샘’이 선법사에 있고, 두 번째로 4세기 중엽에서 5세기 초반에 이르는 ‘횡혈식 석실분’ 백제시대 무덤이 52개가 발견이 되었다”라며 “전국적으로 70여기가 있는 것에 비하면 굉장히 이례적인 유적지이고, 지금으로 따지면 ‘국립현충원’과 같은 소중한 백제시대에 유산으로 평가받고 있어 역사박물관을 건립하여 보존하려고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세 번째로 이성산성은 백제도시 충청남도가 35년간 자매도시로 교류를
손종수(미담소대표)가 주최하고 ‘재즈악단 명백’이라는 대학(원)생 멤버 네 명이 남양주시 수동면 미담소에서 2019 가을맞이 재즈음악회를 지난 8일 열었다. 이번 재즈음악회는 대학(원)생으로 구성 된 ‘재즈악단 명백’의 음악 여정 첫발을 내딛는 의미 있는 행사로 꾸몄다. 특히 이번 공연은 이들 대학(원)생이 재즈 악단을 결성하고 수동이라는 한적한 시골 마을을 찾아 가을 사랑을 주제로 재즈 장르를 선보인 특별한 무대였다. 또한 손대표는 시골에서 보기 쉽지 않은 낯선 장르를 정기 공연하고 재즈를 매개체로 지역 공동체 발전에 기여하겠다는 당찬 포부까지 밝혀 기대가 된다. 어느 70대 관객은 “재즈라는 음악을 처음 듣고도 우리의 아리랑을 듣는 것처럼 애잔하면서 행복했다”고 했다. 음악회를 준비한 관계자는 “수동 주민에게 지속적인 선물이 되도록 추진할 것”이라며 “수동 주민이 재즈와 함께 소확행을 누리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공연 중에는 보이차와 빵이 제공 되며 공연 수입은 재즈 악단 멤버의 학업과 사회적 기여에 쓰일 예정이라고 관계자가 밝혔다.
천년의 신비, 역사가 살아 있는 앙코르와트에 아름다운 한국의 여인들이 신들의 공간속에서 놀다. 앙코르와트와 앙코르 톰은 화려한 유적지가 있으며 캄보디아는 전형적인 열대몬순기후다. 인구는 약 1700만명이며 메콩강 하류에 뤼치한 해안지역에서는 가축을 사육하고 쌀을 경작했다.
다채로운 사계의 풍경 설안산으로의 펜션여행기 설악산은 한반도 최고라는 금강산과 더불어 빼어난 산세와 다채로운 사계의 풍경을 뽐내며 우리나라 최고의 관광 명소로 손꼽히고 있는 산이다. 사계절 모두 빼어난 절경을 뽐내는 설악산이지만 설악산은 역시 겨울이 최고다. 눈 덮인 대청봉과 기암절벽들이 그야말로 장관을 이루기 때문이다. 보는 이로 하여금 천혜의 설경이라는 말이 절로 나오게 한다. 이런 이유로 설악산으로 겨울 산행을 떠나려는 사람들이 많다. 설악산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산행후 안락한 휴식을 위한 숙박예약은 필수이다. 그 중에서도 펜션여행은 더할나위없이 즐거움을 줄 것이다. 한계령 계곡에 위치한 한 펜션관계자에 따르면 펜션에서 보내는 하루는 힘든 산행 후 따뜻함과 휴식을 줄 수 있으며, 각종 목욕시설을 갖추고 있어 몸의 피로를 푸는데 더욱 효과적이다. 또한 고급목재를 이용한 통나무집으로 삼림욕 효과를 볼 수 있어 더욱 좋다. 일상에 지친 현대인에게 설안산 펜션에서 보내는 하루는 최고의 휴식일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