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여주시는 해빙기를 맞아 지반 약화로 인한 붕괴·유실 등 재해를 예방하고 시민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3월 4일부터 31일까지 미준공 개발행위허가지에 대한 집중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해빙기(2~4월)는 겨울철 동결됐던 지표면이 녹으면서 토사가 이완되고 지반이 약해지는 시기로, 옹벽·석축 붕괴, 절개지 및 사면 유실, 배수 불량에 따른 침수 등 각종 안전사고 발생 위험이 높아진다. 이번 점검은 허가과 개발민원 1·2·3팀을 합동점검반으로 편성해 추진하며, 면적 1만㎡ 이상 미준공 개발행위허가지 65개소와 급경사지 7개소, 사면 5개소 등 총 77개소를 대상으로 실시한다. 점검에서는 △담장·축대·옹벽의 균열 및 기울어짐 등 구조적 이상 여부 △절개지 및 비탈면의 붕괴 위험 △낙석 흔적과 토사 유실 발생 여부 △사업부지와 인접 도로 간 토사 유출 방지조치 이행 상태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할 계획이다.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허가자에게 신속한 안전조치를 명령하고, 중대한 위험 요인이 발견될 경우에는 공사 중지, 재해방지명령 등 관련 법령에 따른 행정조치를 엄정히 시행해 안전 확보를 최우
[아시아통신] 장수군은 3일 군청 2층 회의실에서 지역소멸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제2차 인구감소지역대응 기본계획 및 2027년 지방소멸대응기금 투자계획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착수보고회에는 이정우 부군수를 비롯해 류지봉 행정복지국장, 황현철 농산업건설국장, 실과장 등 주요 간부들이 참석해 용역 추진 방향과 주요 과업을 공유하고 부서별 의견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보고는 용역 수행사인 ㈜즐거운도시연구소 정수경 대표가 맡아 장수군의 인구감소 여건을 종합적으로 진단하고 지역 특성에 맞는 대응 전략 수립 방향을 제시했다. 또한 제2차 인구감소지역대응 기본계획과 2027년 지방소멸대응기금 투자계획을 체계적으로 연계하기 위한 추진 일정과 연구 방법론도 함께 설명했다. 장수군은 이번 용역을 통해 인구감소 대응 중장기 전략과 기금 투자계획을 유기적으로 연계해 정책 실효성을 높이고 부서 간 협업체계를 강화해 군민 체감도가 높은 사업을 발굴·구체화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군은 정주여건 개선과 생활인구 확대, 일자리 창출 등 지역 활력을 높일 수 있는 핵심 사업을 중심으로 실행력을
[아시아통신] 순창군이 쉴랜드를 거점으로 기업 대상 워케이션 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하며 체류형 힐링연수 모델을 확대하고 있다. 워케이션은‘일’과‘휴가’의 합성어로, 업무와 휴식을 병행하는 새로운 근무·연수 형태를 말한다. 자연 친화적 환경에서 업무 효율을 높이는 동시에 재충전을 도모하는 방식으로, 최근 기업 연수 추세로 주목받고 있다. 군은 지난 1월부터 2월까지 두 달간 기아 오토랜드 광주 직원 135명을 대상으로 총 3회에 걸쳐 워케이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기업 자체 교육과 힐링 콘텐츠를 결합한 맞춤형 연수과정을 통해 기업 단위의 체류 수요를 창출하며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 프로그램은 ▲조직문화 및 역량강화 특강 ▲집중토론 ▲감정오일 체험 ▲힐링 아로마 요가·싱잉볼 명상 ▲족욕체험 등 직무교육과 심신 치유 콘텐츠를 연계해 구성됐다. 이는 단순 숙박형 연수가 아닌, ‘일과 쉼의 균형’을 지향하는 워케이션 형태로 운영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쉴랜드의 자연 친화적 환경은 참가자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 프로그램 종료 후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만족도는 90% 이상으로 나타났으며, 재참여 의향
[아시아통신]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인천서구협의회(회장 유정학)는 지난 2월 27일 민주평통 사무실에서 북한이탈주민, 임원자문위원 등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제1차 북한이탈주민 자녀 문제집 및 도서 지원’ 전달식을 가졌다. ‘북한이탈주민 자녀 문제집 및 도서 지원’은 북한이탈주민의 자녀 교육비 부담을 줄이고 교육문화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연속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분기별 4회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전달식에서는 10개 가정의 자녀에게 학업, 자격증 취득 등에 필요한 문제집 및 진로탐색, 문화적 소양을 키울 수 있는 권장 도서를 신청 받아 구입 후 전달했다. 또한 설 명절을 맞아 자문위원이 준비한 쌀(10kg)과 라면(1상자)도 함께 전달했다. 유정학 협의회장은 “자녀분들의 대학 진학, 자격증 취득 등의 소식을 들으면 작은 손길이 큰 행복으로 되돌아오는 것 같아 뿌듯하다”라며 “오늘 쌀과 라면을 지원해주신 화엄정사 보광 스님 고문님과 조병상 감사님의 따뜻한 나눔 실천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인천서구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월 27일 센터 2층 강당에서 120여 명의 자원봉사단체장 및 자원봉사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인천서구자원봉사센터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매년 자원봉사단체간 교류와 연대 관계를 구축하고 지역사회 자원봉사 활성화를 모색하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설명회는 ▲2026년 자원봉사자 활동현황 ▲2026년 센터사업 설명 ▲자원봉사 인센티브 제도안내 ▲자원봉사단체 안내사항 ▲신규 프로그램 안내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특히, 올해 서구자원봉사센터 운영 방향, 주요 추진사업 안내 및 신규 프로그램 참여단체 모집 등 지역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논의했고, 참석자들의 질의응답을 통해 여러 의견을 수렴하며 상호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의미있는 시간이었다. 문찬주 서구자원봉사센터장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언제나 실천하는 자원봉사단체장 및 자원봉사자들께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서구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지원사업을 전개하겠다”라고 전했다.
[아시아통신] 인천 서구는 해외 영업인력 및 자금부족 등으로 지속적인 해외 마케팅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수출기업의 해외 판로개척 및 영업활동을 지원하고자 '2026년 해외지사화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해외지사화 지원사업은 KOTRA 해외무역관에서 수출기업의 해외지사와 같은 역할을 수행하면서 시장조사, 수출거래선 발굴 및 거래성사의 단계에 이르기까지 6개월에서 1년간 해외 판로 개척 및 영업활동을 1:1로 밀착 지원하는 사업이다. 참가기업 모집은 3월 9일부터 3월 20일까지이며, 지원 대상은 관내 중소제조기업 약 18개사(서구지역 약 10개사, 검단지역 약 8개사)로, 기업당 100만 원 범위 내 참가비 일부를 지원받을 수 있다. 다만, 현지 무역관 국가 내 자사 지사가 있는 기업이나 전년도 동 지원사업이 진행 중인 기업 등은 지원대상에서 제외된다. 구 관계자는 “해외지사화 지원사업은 현지 지사역할을 대신해 시장성 조사부터 수출계약까지 다양한 서비스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중소기업의 해외영업 공백 해소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신청은 중소기업 맞춤형 원스톱지
[아시아통신] 목포시는 2012년 6월 30일 이전 제작된 경유 차량을 대상으로 2026년 1기분 환경개선부담금을 부과한다고 밝혔다. 환경개선부담금은 환경오염 원인자 부담원칙에 따라 오염물질 처리 비용의 일부를 원인자에게 부담하도록 하는 간접규제 제도로, 매년 3월과 9월 연 2회 부과된다. 이번 1기분 부담금은 2025년 7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의 차량 소유 기간에 대해 산정됐으며, 해당 기간 중 자동차 매매나 폐차 등 소유권 변동이 발생한 경우에는 발생일을 기준으로 일할 계산해 부과된다. 시는 차량을 이미 양도하거나 폐차했음에도 고지서를 받고 납부 의무가 없는 것으로 오인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환경개선부담금은 후납제 방식으로 운영되기 때문에 소유권 이전이나 폐차 이후에도 1~2회 추가로 부과될 수 있어, 고지서에 기재된 부과기간을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납부기간은 오는 3월 16일부터 3월 31일까지이며, 전국 금융기관과 우체국, 농협에서 납부할 수 있다. 또한 가상계좌 이체, ARS, 인터넷 지로서비스, 위택스, 신용카드 등을 통해서도 편리하게 납부 가능하다. &
[아시아통신] 영천시는 지난 3일 영동교 옆 강변공원에서 시민 2,0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6년 정월대보름 시민한마당’ 행사를 개최했다. 영천시 청년연합회(회장 김상운) 주관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전통 세시풍속을 되새기고 시민들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명주농악 풍물놀이로 막을 올렸다. 민속놀이 체험과 소원지 쓰기 등 시민 참여 프로그램이 이어졌으며, 영천 고유의 ‘곳나무싸움’이 재현돼 행사장 분위기를 한껏 달궜다. 아리랑 태무 등 공연도 이어져 시민들에게 다채로운 볼거리를 선사했다. 영천발전 기원제에서는 시민들이 소원지를 달집에 달며 새해 소망을 빌었다. 점화된 대형 달집이 밤하늘을 밝히며 타오르자, 시민들은 불꽃을 바라보며 액운을 씻고 복을 기원했다. 특히 올해는 36년 만에 정월대보름과 개기월식이 같은 날 겹친 해로, 달집 불꽃과 함께 밤하늘을 향한 시민들의 관심이 모이며 행사의 의미를 더욱 깊게 했다. 시 관계자는 “활활 타오르는 달집과 함께 모든 액운은 날려 보내고, 보름달처럼 넉넉하고 행복한 영천이 되길 바란다”며, “시민들의 단합된 기
[아시아통신] 광주 남구 시민고충처리위원회가 제14회 국민 권익의 날을 기념해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주관한 옴부즈만 부문 단체 분야 공적 평가에서 우수단체로 선정돼 국민권익위원장 상을 받았다. 4일 남구(구청장 김병내)에 따르면 국민권익위원회는 지난해 11월부터 시민고충처리위원회 설치 및 제도 발전에 기여하고, 국민의 억울함이 없는 사회를 만드는데 헌신한 단체의 유공을 포상하기 위해 행정안전부 등과 협의해 공적 평가를 진행했다. 평가는 개인과 단체 부문으로 나눠 실시했으며, 공적 검증은 외부 인사가 참여한 국민권익위원회 공적평가위원회 1차 심사와 행정안전부 협의로 진행한 2차 심사 순으로 진행됐다. 우수 단체상을 받은 곳은 남구와 제주도 2곳이다. 국민권익위원회는 민원‧옴부즈만 평가에서 행정의 사각지대에 놓이기 쉬운 주민들의 고충을 공정하고 독립적인 입장에서 심의‧조정해 주민들의 권익을 두텁게 보호하고, 민원 서비스 품질과 행정 신뢰도 향상 등 옴부즈만 제도 정착 및 활성화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했다. 실제 남구는 지난 2022년 1월부터 시민고충처리위원회 제도를 운용하면서 위법‧부당하거
[아시아통신] 대구 중구는 지난 27일 중구 청년지원센터 ‘잇플’에서 2026년 청년정책 시행계획 수립을 위한 올해 제1회 청년정책위원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2026년 한 해 동안 중구가 추진할 청년정책 전반을 점검하고, 시행계획(안)에 대한 심의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 위원회에서는 ▲참여‧소통 ▲일자리‧창업 ▲주거‧생활안정 ▲문화‧복지 등 4개 분야, 총 19개 세부 사업으로 구성된 ‘2026년 청년정책 시행계획(안)’을 중심으로 사업 방향과 추진 내용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특히 청년의 참여와 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한 자매도시 청년 교류 사업과 청년 마일리지 챌린지 등 신규 사업을 검토했으며, 지난해 대구시 최초로 시행한 청년 부동산 중개보수 및 이사비 지원사업의 주택 기준 완화 개선 사항 등을 포함해 전반적인 정책 방향을 함께 논의했다. 대구 중구는 청년 인구 비율이 약 32.2%(2025년 12월 기준)로 대구시 구‧군 가운데 가장 높은 자치구이며, 전입인구의 약 절반이 청년층을 차지하는 등 청년 유입이 지속되고 있다. 이에 따라 유입된 청년이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