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이 2049 타깃 시청률 동시간대 1위를 굳건히 지키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지난 15일(수) 방송된 ‘유 퀴즈 온 더 블럭(연출 이종혁, 작가 이언주)’ 276회 ‘럭키비키’ 편에는 중동고 수능 응원단, 아이브(IVE)의 안유진과 장원영 그리고 법륜 스님이 출연해 진솔한 토크를 나눴다. 이날 방송은 수도권 가구 기준 평균 3.8%, 최고 5.3%로 케이블 종편 포함 동시간대 1위에 올랐으며, 특히 tvN 타깃인 남녀 2049 시청률에서는 수도권 가구 기준 케이블 종편 포함 동시간대 1위를 기록하며 굳건한 자리를 지켰다. (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기준) 이날 방송에서는 서울 중동고 수능 응원단 학생들이 패기 가득한 에너지로 안방을 뜨겁게 달궜다. 17년여의 역사를 자랑하는 중동고 수능 응원단은 수능 두 달 전부터 시작되는 치열한 연습 과정과 함께 현장에서 직접 시청자들을 위한 응원 무대를 선보여 유재석과 조세호를 감탄하게 했다. 학생들은 중동고 졸업생으로 배우 이병헌, 마동석, 김수현을 언급하며 “매년 홍보 영상을 촬영하는데 이병헌 선배님이 항상 내레이션을 맡아주고 있다”라고 미담을 전해 관심을 더하기도.
[아시아통신] ‘옥씨부인전’ 속 배우들의 ‘갓’벽한 팀워크가 빛을 발하고 있다. 생존 사기극의 치열함이 점입가경으로 치닫고 있는 JTBC 토일드라마 ‘옥씨부인전’(극본 박지숙, 연출 진혁, 최보윤, 제작 SLL, 코퍼스코리아)에서 과몰입 유발 열연 모드를 해제한 배우들의 비하인드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계속해서 엇갈렸던 정인에서 깨가 쏟아지는 가짜 부부가 되기까지 수많은 이들을 울리고 웃겼던 옥태영 역의 임지연과 천승휘 역의 추영우가 시선을 집중시킨다. 나란히 서서 포즈를 취하는 두 사람의 모습에서는 작품 속과 또 다른 매력의 장난스러우면서도 유쾌한 분위기가 묻어나는 것. 뿐만 아니라 풋풋했던 청춘남녀에서 온갖 역경 속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고 진정한 부부가 된 성도겸 역의 김재원과 차미령 역의 연우의 남다른 케미스트리도 엿보인다. 보는 것만으로도 미소를 유발하는 이들의 투 샷은 훈훈함을 배가시킨다. 여기에 극 중 남부러울 것 없는 돈독한 우애를 자랑하는 성씨 집안의 형제 조합과 동서 조합도 눈에 띈다. 추영우(천승휘 역)와 김재원(성도겸 역)은 촬영 중 함께 이야기를 나누며 ‘찐’ 형제 같은 바이브를 뽐내고 있다. 특히 임지
[아시아통신] KBS2 ‘불후의 명곡’에서 ‘국민 엄마’ 김해숙이 출연진들을 웃고 울리며 존재감을 뽐낸다. KBS2 ‘불후의 명곡’(연출 박형근 김형석)은 붙박이 동시간 시청률 1위를 자랑하는 명실상부 최고의 음악 예능 프로그램. 오는 18일(토) 방송되는 689회는 ‘2025 신년기획 1탄: 명사 특집 김해숙 편’ 2부로 정영주, 임한별, 황가람, 라포엠, 정지소가 무대에 올라 ‘국민 엄마’ 김해숙에 무대를 헌정한다. 홍이삭이 최종 우승의 영광을 차지한 지난 1부에 이어 이번 2부는 분위기가 더욱 무르익는다. 다채로운 장르와 분위기의 음악이 펼쳐지는 가운데, 정영주가 김해숙에게 팬심을 고백해 눈길을 끈다. 정영주는 “김해숙 선생님의 빅팬이라 나오시는 모든 작품을 다 챙겨봤다. 최고라고 생각한다”라며 존경심을 내비친다. 정영주의 말에 함박웃음을 지은 김해숙은 “영주 씨 제가 나중에 밥 사줄게요”라며 공약해 눈길을 끈다. 이에 드라마 ‘수상한 그녀’를 통해 김해숙과 연기 호흡을 맞추고 있는 정지소 역시 “선생님 앞에서 제대로 노래한 적 없었는데 이번 무대를 통해 ‘노래 잘 한다’는 칭찬을 듣고 싶다”라고 고백한다는 전언. 이와 함께 라포엠 최성훈의 눈물이 포착
[아시아통신] 칸영화제 2관왕, 골든글로브 4관왕의 주인공, 올해 최고의 뮤지컬 영화 '에밀리아 페레즈'가 3월 개봉을 확정하고 압도적인 비주얼의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에밀리아 페레즈'는 여자로 다시 태어나고 싶은 갱단 보스와 아무것도 몰랐던 그의 아내, 그리고 새로운 삶을 선물할 변호사가 얽힌, 아찔하고 파격적인 뮤지컬 영화이다. 제82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최다 후보 및 최다 수상, 제30회 크리틱스 초이스 어워즈 10개 후보, 제78회 영국 아카데미(BAFTA) 시상식 11개 후보, 그리고 다가오는 아카데미 시상식의 숏리스트에서 최다 예비 후보 타이틀을 거머쥐며 올해 오스카 시즌의 가장 중요한 화제작으로 떠오르고 있다. '에밀리아 페레즈'는 칸영화제 황금종려상 수상 감독인 자크 오디아르가 연출을 맡고 트랜스젠더 배우인 카를라 소피아 가스콘과 할리우드 스타 조 샐다나, 셀레나 고메즈 등이 출연했으며 생 로랑 프로덕션이 제작에 참여했다. 3월 개봉 확정과 함께 공개된 '에밀리아 페레즈'의 티저 포스터에는 꽃과 총이 함께 어우러져 있는 심장 모양의 심볼이 중앙에 박혀 있어 영화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한다. 기존의 영화 포스터들과는 완전히 다른, 상징적인
[아시아통신] 오는 29일 방송되는 'KBS 설특집 트롯대잔치 THE COLOR'(책임프로듀서 박지영‧연출 고국진, 이하 '트롯대잔치')에 국내 최정상 트로트 가수가 총출동한다. 이날 김연자와 진성을 비롯해 린, 박혜신, 안성훈, 박서진, 손태진, 김희재, 양지은, 오유진, 홍지윤, 김소연, 황민우‧황민호까지 다양한 세대의 아티스트가 출연을 확정해 관심을 모은다. 여기에 '2024 KBS 연예대상' 대상 수상에 빛나는 이찬원이 단독 MC를 맡아 프로그램에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설날 당일 안방을 풍성하게 채울 선물 같은 황금 라인업에 트로트 팬들과 시청자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트롯대잔치'는 민족 대명절 설을 맞아 'K-트롯'의 현재와 미래를 증명하는 화려한 축제로 꾸며진다. 'THE COLOR'라는 부제에 맞춰 다양한 컬러로 표현되는 특별한 무대들을 준비해 세대와 문화를 아우르는 지상파 최대 스케일의 트로트 축제를 선사할 전망이다. 한편 'KBS 설특집 트롯대잔치 THE COLOR'는 오는 23일 오후 7시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녹화가 진행되며, 29일 오후 7시 KBS 2TV에서 방송된다. [뉴스출처 : RNX]
[아시아통신] 정지소를 사이에 두고 진영과 유정후가 어디로 튈지 모르는 신경전을 벌인다. 오는 8, 9일 밤 9시 50분 방송되는 KBS 2TV 수목드라마 ‘수상한 그녀’(연출 박용순/ 극본 허승민/ 제작 스튜디오브이플러스, 아이디어팩토리, 하이그라운드, 예인플러스) 7, 8회에서는 대니얼 한(진영 분)이 갑자기 오두리(정지소 분) 앞에 등장한 박준(유정후 분)을 견제하기 시작한다. 앞서 대니얼은 두리에게 박갑용(정보석 분)과의 관계를 의심한 사실에 사과의 말을 전했다. 하지만 대니얼은 갑용이 운영하는 게스트 하우스에서 머물기로 결심하는 등 두리에게 다정하게 대하는 갑용을 경계했다. 뿐만 아니라 두리 앞에 훈훈한 남자(유정후 분)가 나타나 넘어질 뻔한 두리를 끌어안으며 시청자들의 가슴을 두근거리게 했다. 대니얼과 갑용의 신경전이 극의 흥미를 더한 가운데, 오늘(7일) 공개된 스틸 속에는 대니얼과 박준 사이에서 당황하는 두리의 모습이 포착됐다. 두리 앞에 등장한 준은 그녀를 애틋한 시선으로 바라본다. 하지만 준을 본 두리는 이내 곤란해하며 대니얼의 눈치를 살핀다. 준은 자신을 갑용의 게스트 하우스의 새로운 하숙생이라며 인사를 하고 악수를 청하지만 대니얼은 이를
[아시아통신] 셀린 시아마 감독과 배우 아델 에넬, 노에미 멜랑의 사랑에 관한 걸작 '타오르는 여인의 초상'이 개봉 5주년을 기념해 1월 16일(목)부터 롯데시네마에서 특별 상영을 진행한다.[제목: 타오르는 여인의 초상(Portrait of a Lady on Fire) / 감독: 셀린 시아마 / 주연: 아델 에넬, 노에미 멜랑 / 수입·배급: 그린나래미디어㈜] 개봉 당시 폭발적인 반응을 얻으며 15만 관객 돌파, 신드롬을 불러일으킨 걸작 '타오르는 여인의 초상'이 국내 개봉 5주년을 기념해 롯데시네마 보석발굴 프로젝트 10번째 작품이자, 2025년 첫 번째 보석함 작품으로 선정되어 1월 16일(목)부터 특별 상영을 진행한다. ‘보석발굴 프로젝트’는 관객들이 놓친 명작을 다시 극장에서 볼 수 있도록 준비한 롯데시네마 기획전이다. '타오르는 여인의 초상'은 원치 않는 결혼을 앞두고 있는 귀족 아가씨 엘로이즈와 그의 결혼식 초상화 의뢰를 받은 화가 마리안느에게 다가온, 영원히 꺼지지 않을 사랑의 기억을 담은 작품으로 제72회 칸영화제에서 각본상과 퀴어종려상을 수상했으며 제77회 골든글로브 시상식 외국어영화상 후보에 오르며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팬데믹 시기인 202
[아시아통신] 권도형이 나영희에게 협박 편지를 보냈다. 어제(6일)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신데렐라 게임’(연출 이현경 / 극본 오상희 / 제작 미라클케이스토리, 지담미디어) 26회에서는 구지석(권도형 분)이 신여진(나영희 분)을 향한 복수에 박차를 가했다. 이날 시청률은 10.5%(닐슨코리아 제공, 전국 가구 기준)를 기록하며 폭풍전개로 시청자들의 과몰입을 유발했다. 어제 방송에서 구지창(박창훈 분)은 부모님 제사상을 뒤엎는 형 지석의 행패에 분노했다. 화난 지창은 “5년 만에 엄마 아빠 제사에 나타나서 뭐 하는 짓이냐”고 소리치며 지석에게 주먹을 날렸다. 경악을 금치 못한 구하나(한그루 분)는 형한테 무슨 짓이냐며 지창을 말렸지만, 쉽사리 진정되지 않는 그의 모습이 시청자들의 손에 땀을 쥐게 했다. 그런가 하면 윤세영(박리원 분)과 지석의 관계에도 지각변동이 일었다. 집 주차장에서 술 취한 지석을 발견한 세영은 그를 집까지 데려다 줬다. 세영은 지석이 부모를 그리워하며 눈물을 흘리자 묘한 감정을 느꼈다. 정신을 차린 지석은 세영에게 “자고 갈래”라고 물으며 아슬아슬한 텐션을 폭발시켰다. 뿐만 아니라 자신과 이은총(김건우 분)의 DNA 검사 결과
[아시아통신] 배우 최진혁이 신곡 '달려가 널 안고 싶어'로 글로벌 팬들의 마음을 홀렸다. 최진혁은 지난해 12월 2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디지털 싱글 '달려가 널 안고 싶어'를 발매했다. '달려가 널 안고 싶어'는 소중한 대상을 떠나보내고 더 잘해주지 못한 것을 후회하며 그리워하는 마음을 담은 노래로, 최진혁 특유의 허스키한 보이스와 후렴구의 강렬한 밴드 사운드가 조화를 이루는 2000년대 감성의 록 발라드 곡이다. 가수 임한별이 설립한 OS프로젝트가 제작에 참여했고, 최진혁이 직접 작사에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각별한 팬 사랑이 담긴 신곡 '달려가 널 안고 싶어'를 발매한 최진혁은 지난해 10월 개최된 아시아투어 팬미팅 무대에서 노래를 선공개해 뜨거운 관심을 받은 바 있다. 지난 5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를 통해 인도네시아 팬미팅 현장을 공개하며 '아시아 프린스'의 인기를 실감하게 한 최진혁은 이날 뛰어난 가창력으로 '달려가 널 안고 싶어' 무대를 선보이며 현장을 감동으로 물들였다. 무대가 끝난 뒤에는 팬들의 깜짝 슬로건 이벤트가 펼쳐져 최진혁을 눈물짓게 했다. 한편 최진혁의 신곡 '달려가 널 안고 싶어'는 현재 각종
[아시아통신] 1월 15일 개봉하는 영화 ‘폭락’의 각본과 연출을 맡은 현해리 감독이 제작 비하인드와 고(故) 송재림 배우와의 촬영 에피소드를 공개해 관심을 모은다.[제목: ‘폭락’│감독: 현해리│출연: 송재림, 안우연, 민성욱, 소희정│제작: ㈜무암│배급: ㈜무암/영화로운형제] 영화 ‘폭락’은 50조 원의 증발로 전 세계를 뒤흔든 가상화폐 대폭락 사태 실화를 기반으로 한 범죄드라마다. 각본과 메가폰을 잡은 현해리 감독은 ‘계약직만 9번한 여자’로 칸 드라마 페스티벌에서 호평을 받고 다수의 시사교양 프로그램을 연출한 PD 출신이다. 알려진 대로 영화는 국내에서만 28만 명이라는 어마어마한 피해자가 발생한 루나 코인 대폭락 사태라는 실제 사건을 모티브로 한다. 현해리 감독이 처음 기획할 당시 ‘폭락’은 6부작 웹드라마였다. 각 에피소드에 주인공의 실패 과정을 블랙코미디 톤으로 그려내는 것으로 구상했지만, 실존 인물에 대한 취재가 깊어질수록 이야기의 무게감이 느껴져 구조적인 변화가 절실했다. 가상자산 시장의 폭락이 가져온 사회적 파장과 개인의 비극을 더 깊이 있게 다루기 위해서는 반드시 장편영화로 재구성해야만 했다. 더욱더 철저한 사전 조사와 법률 사례를 바탕으
[아시아통신] '카모메 식당''안경''강변의 무코리타' 등으로 유명한 오기가미 나오코 감독의 신작 '파문'이 프로덕션 비하인드를 공개했다.[수입: ㈜엔케이컨텐츠│배급: ㈜디스테이션│감독/각본: 오기가미 나오코│출연: 츠츠이 마리코, 미츠이시 켄] '파문'은 생명수를 숭배하는 사이비 종교에 빠진 주인공 ‘요리코’가 집을 나갔던 남편과 재회하게 되면서 일어나는 이야기를 그린 블랙 코미디. '카모메 식당''안경''그들의 진심으로 엮을 때' 그리고 작년 개봉한 '강변의 무코리타'까지, 잔잔하지만 깊은 여운을 남기는 오기가미 나오코 감독의 신작으로, 1월 15일 국내 개봉을 앞두고 영화 팬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주인공 ‘요리코’는 집을 나간 남편 대신 병든 시아버지를 돌보며 집과 가족을 지켜온 인물이다. 오기가미 나오코 감독은 “제 어머니 세대의 대부분은 ‘요리코’와 같은 전업주부였고, 그런 류의 여성이 가족을 돌보는 일에서 해방됐을 때 의지할 곳을 잃어버린다는 심리를 모르지는 않는다. 그러나 다음으로 의존할 곳을 찾는 마음을 이해할 수 없었다”라고 말하며, “그것을 이해하고 싶다는 마음에서 ‘요리코’가 종교에 빠지게 되는 심리를 떠올렸다”라고 밝혔다. ‘요리코’
[아시아통신] 나영희가 딸 사망 사건과 관련한 진실을 파헤치기 위해 최상과 손잡았다. 어제(30일)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신데렐라 게임’(연출 이현경 / 극본 오상희 / 제작 미라클케이스토리, 지담미디어) 21회에서는 신여진(나영희 분)과 황진구(최상 분)가 윤유진(민하람 분 / 아역 이소윤 분)의 뺑소니 사고 원인 규명에 나섰다. 어제 방송에서 여진은 남편 윤성호(최종환 분)으로부터 딸 윤유진(민하람 분 / 아역 이소윤 분)이 뺑소니 사고를 당해 사망했다는 편지를 받았다. 여진은 편지를 보고 오열했고 이내 혼절까지 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여진을 발견한 진구는 다급하게 119를 불러 그녀를 집으로 이동시켰다. 실려 가기 전 잠시 의식을 되찾은 여진은 진구에게 편지 안에 있던 유진의 사망진단서를 챙겨달라고 부탁해 긴장감을 선사했다. 진구는 여진과 구급대원과 함께 그녀의 집에 도착했다. 하지만 그는 가사도우미 복장을 한 엄마 심방울(김혜옥 분)을 보고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진구 몰래 신 회장의 집에서 일하고 있던 방울 역시 당황, 나중에 얘기하자는 진구의 한마디로 상황은 일단락됐다. 한편, 진구 덕분에 낙하산 누명을 벗은 구하나(한그루 분)는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