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최지은 기자 | 추운 겨울을 맞이하여 코로나 19 등으로 어느 해 보다 힘든 겨울을 보내고 있는 지역주민을 위한 성금모금에 많은 분들이 동참하여 온정의 손길을 보내고 있다. 12.31 대한전문건설고령군운영위원회(위원장 이대원)에서 이웃돕기 성금 200만원, 고령군체육회(회장 이재근)에서 200만원, 고령가구(대표 이동규) 100만원, 이언환님 50만원을 기탁하였다. 해마다 지속적으로 이웃 나눔을 실천하며 공동체 사회분위기 조성에 앞장서 오신 지역 분들로 지역에서 얻은 수익을 환원하여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고자 하는 마음을 전달하여 주변의 귀감이 되고 있다. 곽용환 고령군수는 모두가 어려운 상황에서 군민을 위해 성금을 기탁해 주신 기부자 분들께 감사드리며 주변의 어려운 분들이 생활하는데 위로가 될 수 있도록 소중하게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아시아통신 최지은 기자 | 제8대 태안군의회가 30일 군의회 본회의장에서 시상식을 갖고 의정발전 유공자들에 대한 표창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상식은 태안군의회 의정에 참여해 지방자치 발전과 군민 행복을 위해 노력한 이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한 것으로, △송인수(태안읍) △이승선(태안읍) △전미화(태안읍) △조한거(태안읍) △김영주(안면읍) △방규환(고남면) △김만수(근흥면) △최정옥(남면) △이도일(근흥면) △이종수(근흥면) △김영배(원북면) △박열(원북면) △임정민(원북면) △김진경(이원면)등 군민 14명과 △이준석(기획예산담당관) △이광재(전략사업담당관) △조수현(행정지원과) △김기배(민원봉사과) △지규애(복지증진과) △유광수(가족정책과) △최진웅(재무과) △이호천(관광진흥과) △문동수(문화예술과) △김애정(교육체육과) △김원일(신속민원처리과) △주승일(주민공동체과) △명승식(농정과) △이혜영(환경산림과) △송기수(경제진흥과) △박부영(수산과) △조승엽(건설교통과) △김민호(도시교통과) △김정환·권순국(보건의료원) △한제희(농업기술센터) △채홍규(태안읍) △이종원(안면읍) △김태욱(고남면) △이양재(남면) △윤지은(근흥면) △신희라(소원면)
아시아통신 최지은 기자 | 대구광역시 남구청에서는 지난 30일, 대구시간호조무사회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대구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생활이 어려운 남구 저소득 세대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아시아통신 최지은 기자 | 대구광역시 남구청에서는 지난 30일, 진리교회(박현호 담임목사)에서 어려운 이웃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라면 70상자(1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된 라면은 지역 내 생활이 어려운 주민 등에 전해질 예정이다.
아시아통신 최지은 기자 | 무안군은 최근 무안고구마 단술 경연대회에서 최종 선정된 단술장인과 단술스토리 부문 수상자에 대한 시상식을 해당 읍면사무소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상식은 승달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될 예정이었지만 코로나19 여파가 지속되면서 읍·면별 최소 인원으로 간소하게 진행됐다. 이번 경연대회 단술장인 부문 수상자로는 ▲무안읍 김순금 ▲삼향읍 기형원 ▲몽탄면 장단심 ▲현경면 임삼연 ▲망운면 김경순 ▲해제면 김수임 ▲운남면 최윤자 씨가 선정됐다. 단술스토리 부문에서는 ▲삼향읍 김영석(대상) ▲무안읍 최순단, 무안읍 박화경, 운남면 정인태(우수상) ▲무안읍 강현주, 일로읍 김나희, 일로읍 염은선(장려상) 씨가 각각 수상했다. 특히 시상과 더불어 7인의 단술장인이 살아온 인생과 단술 제조과정 등을 담은 무안 고구마 단술장인 이야기 책자 발간에 대한 기념식도 함께 가져 그 의미를 더했다. 이번 단술 경연대회는 무안군 농촌 신활력플러스 사업의 일환으로 무안고구마의 명성을 회복하고 가공분야의 명인 발굴을 위해 지난 9월부터 11월까지 단술장인, 단술스토리 2개 분야로 진행됐다. 특히 단술 장인 부문에서는 각 읍면별로 6~9명이 출품한 단술에 대해 전문
아시아통신 최지은 기자 | 무안군 청년 여성 모임은 지난 30일 연말연시를 맞아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전달해 달라며 몽탄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여성 위생물품 20박스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정소혜 회장은 “관내 저소득 여성들의 권익신장과 복지증진 등 지역사회 봉사와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기 위해 모임을 만들게 됐다”며“회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후원금이 저소득 여성 취약계층에게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박성옥 몽탄면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나눔을 실천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무안군 청년 여성 모임의 앞날에 건승을 기원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문화 확산과 선한 영향력 전파에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아시아통신 최지은 기자 | 무안군은 조례를 일부 개정해 2022년 1월 1일부터 출산장려금을 대폭 인상한다고 밝혔다. 지원금액은 ▲첫째아이 기존 100만원에서 150만원 ▲둘째아이 기존 150만원에서 200만원 ▲셋째아이 기존 250만원에서 1000만원 ▲넷째아이 기존 300만원에서 2000만원으로 인상된다. 지원대상은 22년 1월 1일 이후 출생아이며, 태어난 날짜를 기준으로 무안군 관내 주민등록을 두고 실제 거주하고 있는 가정인 경우에만 장려금을 받을 수 있다. 또한 2022년부터는 첫만남이용권을 도입해 생애최초 아동 양육에 따른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자 2022년 1월 1일 이후 출생아에게 일시금으로 1인당 200만원을 바우처(국민행복카드)로 지원한다. 각 읍면사무소에서는 1월 3일부터 출산장려금 신청을 접수하며, 장려금은 2022년 4월부터 지급될 예정이다. 무안군 관계자는 “이번 출산장려금 인상이 출산과 양육에 따른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업무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아시아통신 최지은 기자 | 부산 북구는 새단장을 마친 만덕도서관이 다가오는 1월 5일 개관식을 시작으로 주민들을 맞이한다고 31일 밝혔다. 북구는 2020년 문화체육관광부 공공도서관 건립지원사업에 선정되어 북구디지털도서관을 증축‧리모델링해 새롭게 탈바꿈함과 동시에 도서관 명칭도 주민들에게 더욱 친숙한 독서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만덕도서관으로 변경하였다. 구는 만덕도서관을 자연과 인간이 함께 숨쉬는 도서관으로 조성하기 위해 백양 독서테마공원과 연결 설계하였으며, 특징적인 입면형태의 도서관 외관은 공공도서관의 건축적 가치를 높였다는 평가와 더불어 만덕의 새로운 랜드마크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개방적인 자료실, 공원과 연결되는 북카페, 작은영화관, 공유연습실 등 주민들이 편히 독서하고 다양한 문화수요를 충족하는 복합커뮤니티 공간이 조성되어 혁신적인 도서관 모델을 구축해 주민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오는 1월 5일 오후 2시에 개최되는 만덕도서관 개관식에서는 기념행사로 문화특강과 전시회가 개최될 예정이다. △영화인문학 △사람책특강 △가족체험행사가 1월 5일부터 7일까지 운영되며, 책을 소재로 한 지역 작가의 그림전시회가 1월
아시아통신 최지은 기자 | 부산 북구는 지난 12월 30일 구청 중회의실에서 ‘2021년 보육사업 유공자 표창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표창 수여식에는 영유아의 건전 육성을 위한 어린이집 운영 내실화를 이끌 어린이집 원장 및 보육 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해 구 보육사업 발전에 기여한 보육교직원 9명에게 표창을 수여하였으며, 부산시 지도점검 우수어린이집 및 보육사업 유공자 5명에게 표창을 전달하면서 그간의 노고를 치하했다. 정명희 구청장은 “올 한 해 동안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우리 아이들의 보육과 감염병 확산 방지 등 안전한 보육에 힘써 주신 보육교직원 모두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보육환경을 위해 다함께 노력해 주실 것을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최지은 기자 | 서대문구 남가좌1동은 관내 삼성태권도장에서 수련생 150여 명의 참여로 ‘라면트리 나눔 행사’를 열고 저소득 가정의 어린이와 노인들에게 라면 1,000개를 기부했다고 31일 밝혔다. 허재준 관장은 “어려서부터 기부를 경험할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마련했으며 아이들의 인성 함양을 위해 앞으로도 나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하인철 남가좌1동장은 “이웃을 위한 관장님과 수련생들의 따뜻한 관심에 깊이 감사드리며 보내 주신 성품을 필요한 분들께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최지은 기자 | 강북구의회 최치효 의원(미아동, 송중동, 번3동)은 지난 12월 10일, 번3동 한진아파트 앞 건널목 설치된 전신주에 대해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에 방문한 현장은 월계로37길 71길 앞 횡당보도 앞에 전신주가 설치된 현장으로 전신주로 인해 주민들의 통행 불편이 지속적으로 야기된 곳으로 최치효 의원은 이와 같은 주민들의 민원사항을 접수한 후 집행부에 전달해 적극 협의하고 있다. 이날 최치효 의원은 주민을 위한 해결방안을 찾기 위해 직접 현장에 방문해 현황을 점검했으며 관계자에게 주민들의 통행 불편 사항을 해결해 줄 것뿐만 아니라 안전사고 예방에도 적극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강북구청 집행부에서도 주민 보행환경 개선과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향후 전신주 이설을 위해 관련부서와 협의해 나갈 예정이라고 의견을 전했다. 현장 방문을 마치고 최치효 의원은 “주민의 불편과 안전 문제가 우려되는 것이 있다면 아무리 작은 것이라도 최선을 다해 해결해 나가는 것이 구의원의 역할”며 “앞으로도 안전한 강북구를 한걸음씩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아시아통신 최지은 기자 | 종로구의회 최경애 의원이 지난 17일, ‘2021년 대한민국 자랑스러운베스트대상 시상식’에서 ‘우수의회의정 대상’을 수상했다. ‘2021 대한민국 자랑스러운 베스트혁신조직위원회’가 주최하는 ‘2021 대한민국 자랑스러운 베스트대상’은 투철한 사명감과 남다른 봉사정신으로 국가와 지역발전에 기여한 인물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이명수 국회의원실과 연합경제TV가 주관했다. 최경애 의원은 제6대 및 제8대 종로구의회 의원으로서 꾸준히 지역사회에 봉사해 온 점과 코로나19의 위기 속에서도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쳐 주민 삶의 질을 향상시킨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코로나19로 어려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주얼리 산업을 종로구의 특화산업으로 육성·발전시키기 위해 수 년간 노력해 온 점이 크게 인정받았다. 최 의원은 종로를 대표하는 귀금속 산업을 지역특화산업으로 발전시키고 고부가가치 창출을 통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조례 제정부터 예산 편성, 정책 추진까지 심혈을 기울였다. '종로 귀금속·보석 산업 지원에 관한 조례'제정(2021.5.)에 적극 참여하여 실태조사 및 육성사업 추진, 보조금 지원의 근거를 마련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