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전북특별자치도는 지방세를 3천만 원 이상 체납한 고액·상습 체납자 231명에 대해 2026년 상반기 출국금지 조치를 시행한다고 6일 밝혔다. 출국금지 대상자는 총 231명으로, 이 가운데 신규 지정자는 55명, 기존 대상자 중 기간 연장자는 176명이다. 이들이 체납한 지방세 규모는 총 253억 원에 달한다. 지난해와 비교하면 출국금지 신규 대상자는 16명 감소했지만, 총 체납액은 81억 원 증가했다. 전북도는 출국금지 요청에 앞서 대상자들에게 출국금지 예고서를 발송해 자진 납부를 유도하고, 출입국 사실 조회, 압류 재산 실익 분석, 생활 실태 조사 등을 거쳐 고의적·상습 체납 여부를 면밀히 검토했다. 특히 재산을 충분히 보유하고 있음에도 납부를 회피하거나 재산을 은닉·도피시키는 등 악의적 체납 정황이 확인된 경우에 한해 출국금지를 요청했다. 이번 출국금지는 법무부와의 협의를 거쳐 결정됐으며, 적용 기간은 2026년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6개월간이다. 출국금지 해제를 위해서는 체납 세액 전액 납부 또는 성실한 분납 이행과 담보 제공이 전제돼야 한다. 김종필 전북자치도 자치행정
[아시아통신] 전북특별자치도는 6일 도청에서 제13대 전북특별자치도 의용소방대 남·여 연합회장을 선출하고 임명장을 수여했다. 이번 선출로 전북특별자치도 의용소방대 남성연합회장에는 완주 민국열 대장이, 여성연합회장에는 정읍 김성순 대장이 각각 선출됐다. 연합회장은 전북특별자치도 의용소방대를 대표해 지역 의용소방대 간 협력과 연대를 강화하고 생활 속 안전문화 확산을 선도하는 역할을 수행하는 자리로, 전북 지역의 안전을 책임지는 핵심적인 책무를 맡게된다. 민국열 남성회장은 2016년 입대하여 2023년 의용소방대장, 2024년 완주 연합회장으로 활동하며 지역 내 화재 등 크고작은 재난대응과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해왔다. 특히 2024년 7월 기록적인 폭우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생업을 뒤로한 채 복구활동에 전념하는 등 지역안전에 크게 기여한 바 있다. 또한, 김성순 여성회장은 2004년 입대 이후 20여 년 동안 화재와 풍수해 등 각종 재난 현장 최일선에서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켜왔으며, 독거노인 돌봄과 취약계층 반찬나눔 등 이웃을 위한 따뜻한 봉사활동을 지속해 왔다.
[아시아통신] 전북특별자치도가 추진하는 대규모 해상풍력 발전단지 조성 사업이 본격적인 궤도에 올랐다. 친환경 에너지 전환의 핵심 축으로 꼽히는 해상풍력 산업에서 전북이 선도적 역할을 맡게 될 전망이다. 도는 서남권 해상풍력 발전단지 2.4GW 조성계획의 첫 단계인 확산단지1 고창 0.2GW 해역 사업시행자로 서남권윈드파워(주) 컨소시엄을 최종 선정하고 실시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해당 해역은 지난해 2월 기후에너지환경부로부터 '신·재생에너지 집적화단지'로 지정받은 곳으로, 풍력발전에 최적화된 입지 조건을 갖추고 있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이번에 선정된 서남권윈드파워(주)는 템플턴하나자산운용(주)을 대표사로 구성된 특수목적법인(SPC)이다. 컨소시엄에는 공공기관인 전북개발공사를 비롯해 ㈜디엔아이코퍼레이션, 그린종합건설(주), ㈜부강건설, ㈜세광종합기술단, 코리아에셋투자증권(주) 등 민간기업이 참여했다. 한전KDN과 중앙해양중공업(주)도 향후 사업 추진 단계에 맞춰 합류를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총사업비는 약 1조 3,000억 원 규모로, 사업시행자에게는 향후 25년간 발전소를 건설하고 운영할 수 있는
[아시아통신] 전북특별자치도가 2026년 병오년(丙午年), '붉은 말의 해'를 맞아 말산업의 새로운 도약에 나선다. 6일 도에 따르면, 전북은 예로부터 넓은 평야와 완만한 구릉을 바탕으로 말 사육의 최적지로 손꼽혀 왔다. 장수군 타루비(墮淚碑)에는 말과 사람이 나눈 충절과 의리의 서사가 새겨져 있고, 완주 삼례역은 조선시대 파발마가 오가던 교통의 요충지였다. 마동, 마이산, 마령면 등 '말'을 품은 지명 8곳이 말산업특구 지역 곳곳에 남아 유구한 역사를 증명하고 있다. 이 같은 역사적 토대 위에서 전북 말산업은 민선 8기에 접어들며, 오늘날 생활체육과 관광, 치유, 복지 영역으로 외연을 넓히며 새로운 가치를 창출해 나가고 있다. 전북자치도는 2011년 말산업육성법 제정 이후 체계적인 육성 정책을 펼쳐왔으며, 2018년에는 전국 4번째로 말산업특구 지정이라는 성과를 거뒀다. 특구로 지정된 이후 2025년까지 총 150억 원을 투입해 인프라 확충과 산업 기반 강화에 집중한 결과, 전북 말산업은 양적 성장을 이뤄냈다. 2024년 말 기준 도내 승마 시설은 34개소로 특구 지정(2018년 7월) 전보다 4
[아시아통신] 전북특별자치도 새만금해양수산국은 2025년 한 해 동안 새만금의 국가적 위상을 높이고, 기후변화와 산업 구조 변화에 대응한 수산·항만 분야의 실질적 성과를 거두었다. 특히, 규제 특례를 중심으로 한 ‘글로벌 메가샌드박스’가 정부 국정과제에 반영되며 새만금이 대한민국 혁신 성장의 상징으로 자리매김과 동시에, 해양레저와 수산 신산업을 아우르는 전북형 해양수산 생태계를 구축하는 전기를 마련했다. ◆ 새만금 정책 역량 강화 및 내부 개발 본격 추진 새만금의 미래 비전인 ‘새만금 글로벌 메가샌드박스’가 정부 123대 국정과제(51번)에 최종 반영되면서 새만금지역의 규제 제로화와 첨단전략산업기지 구축 발판이 마련됐다. 도는 전문가협의회와 유관기관 협력회의 등을 통해 헴프(Hemp) 산업 클러스터, 첨단재생의료단지 등 핵심 전략산업을 구체화하고 있으며, 새만금 정책포럼을 통해 서해권 K-물류 거점 구축 방안을 모색하는 등 정치권과 긴밀한 공조를 이어가고 있다. 내부 개발 측면에서도 괄목할 성과를 냈다. 농생명용지 조성 등 기반시설 구축을 위한 2026년 국가예산을 ‘25년 대비 1,200여억원 이
[아시아통신] 전북특별자치도는 익산시 만석동 소재 육용종계 농장에서 검출된 H5형 항원이 정밀검사 결과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5N1)로 최종 확인됐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사례는 올겨울 도내 세번째 고병원성 AI로, 전국적으로는 32번째 확진 사례다. 해당 농장에서는 H5형 항원이 확인된 직후 초동대응팀이 즉시 투입돼 농장 출입이 통제되고 역학조사가 진행됐다. 사육 중이던 육용종계 6만3천 수에 대해서는 살처분이 이뤄지고 있다. 도는 추가 확산을 막기 위해 발생 농장을 중심으로 반경 10㎞를 방역지역으로 설정하고, 이 지역 내 가금농장 30곳을 대상으로 이동 제한과 함께 정밀검사와 집중 소독을 실시하고 있다. 방역지역에는 전용 소독차량을 배치해 농장 진출입로와 주요 통행로에 대한 소독도 강화했다. 이와 함께 방역지역 외 철새도래지와 수변지역, 가금 밀집단지 등 고위험 지역에는 소독차량 68대를 투입해 하루 두 차례 이상 집중 소독을 이어가고 있다. 전북자치도 관계자는 “조류인플루엔자 예방과 확산 방지를 위해 축산 관련 종사자는 철새도래지 출입을 금지하고, 농장 출입 차량 및 출입자 소독, 장화
[아시아통신] <정읍시 한우 농가의 모습> 정읍시, 2026년 한우산업 1번지 굳힌다… 19억원 투입해 11개 사업 본격화 전북 정읍시가 2026년 한우 산업의 경쟁력을 한층 강화하기 위해 총 19억원을 투입, 11개 맞춤형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이번 계획은 지난해 제정된 ‘한우산업법’ 시행에 발맞춘 체계적 육성 기반 마련과 함께 한우 농가의 실질적 소득 증대를 목표로 한다. 정읍시는 한우의 생장 단계와 품질 향상에 필요한 핵심 요소들을 세밀하게 분석해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을 설계했다. 주요 사업 분야는 우량 한우 육성부터 질병 예방, 탄소중립 축산 체계 조성까지 총 11개로 구성돼 있다. 올해 추진되는 11개 주요 사업은 다음과 같다: 우량 한우 육성사업 – 우수 수정란 생산 및 이식 지원 한우 조기임신 진단키트 지원 – 번식 효율 제고 한우 농가 미네랄 블럭 지원 – 필수 영양 공급 대가축 폐사처리 지원 – 위생적 축산환경 조성 한우 품질 개선 지원 – 고품질 한우 생산 기반 마련 암소 유전형질 개량사업 – 생산성 높은 개체 육성 고능력 암소 축군 조성 – 개량 집중 지원 탄소중립 저탄소 한우 축군
[아시아통신] 정읍의 특별한 이야기를 기록하다, ‘정읍 진기록 공모전’ 개최정읍시가 지역의 숨은 기록과 특별한 이야기를 발굴하기 위해 **‘정읍 진기록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2026년 3월 1일부터 3월 31일까지 진행되며, 정읍시와 관련된 진기록이나 이색적인 사례를 주제로 한다. 접수는 정읍시청 홈페이지 및 방문 접수를 통해 가능하며, 접수 장소는 **정읍시청 문화관광과로 하면된다. 참여 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정읍 시민이라면 연령 제한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공모 내용은 정읍에서만 볼 수 있는 특별한 기록, 오랜 전통, 독특한 인물이나 장소 등으로, 글과 사진을 함께 제출할 수 있다. 정읍시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시민들이 직접 지역의 가치를 발견하고 기록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청소년과 청년층의 참여를 통해 정읍을 바라보는 새로운 시각이 공유될 전망이다. 정읍시 관계자는 “정읍에는 아직 널리 알려지지 않은 흥미로운 기록들이 많다”며 “시민들의 소중한 이야기가 정읍의 또 다른 역사로 남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공모전 수상작은 4월 중 발표 예정이며, 선정된 작품은 시상과 함께 전시
[아시아통신] <치매책임제에 관한 회의를 하고 있는 모습> 정읍시, 치매 치료비 지원…소득기준 폐지 전북 정읍시가 2026년 1월부터 치매 치료비 지원의 소득 기준을 전면 폐지하고, 치매 환자 누구나 치료비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확대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치매 치료비 지원의 문턱을 낮춰 경제적 부담 없이 치료를 지속할 수 있게 하려는 목적이다. 주요 내용 지원 대상: 정읍시에 거주하는 치매 환자 누구나 (소득·재산 기준 없음) 대상 등록: 정읍시 치매안심센터에 등록하면 자동 적용 지원 범위: 치매 치료에 필요한 약제비 및 진료비 본인 부담금 지원 한도: 월 최대 3만 원 / 연 최대 36만 원 한도 내 실비 지원 목적: 조기 진단·지속 치료를 통해 증상 악화 방지 및 가족 부담 경감 강화 정읍시는 이를 ‘정읍형 치매책임제’의 신호탄으로 보고, 치매 예방부터 치료 연계, 돌봄 지원까지 통합 서비스 체계 강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아시아통신] <정읍시청 전경> 정읍시가 2026년부터 입영지원금을 기존 10만 원에서 20만 원으로 확대했습니다. 전북 정읍시는 국방의 의무를 수행하는 지역 청년들을 응원하기 위해 1월 1일부터 입영지원금 지급액을 10만 원에서 20만 원으로 늘렸습니다. 지원 대상과 신청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대상: 현역병·사회복무요원으로 입영(소집)하는 청년 중, 입영일 기준 정읍시에 1년 이상 주민등록이 있는 사람 신청: 대상자 또는 가족이 신분증과 입영통지서를 지참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 신청 정읍시 이학수 시장은 “병역의무를 성실히 이행하는 청년들에게 지역사회가 응원과 책임을 나눈다는 의미”라며 이번 확대의 취지를 설명했습니다.
[아시아통신] <고창군보건소 직원이 취약계층을 찾아 영양보충제를 전달하고 있다.> -고창군, 혹한기 ‘찾아가는 건강 돌봄’ 사업 추진- 전라북도 고창군보건소가 겨울철 건강 취약계층 보호를 위해 혹한기 집중 건강관리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번 사업은 독거노인·만성질환자·기초수급자 등 건강·사회적 취약 계층 약 7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보건소와 보건지소‧진료소가 협력하여 건강도우미 약 40명이 직접 대상자 가정을 방문하는 방식으로 운영됩니다.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 방한용품 및 영양 보충식품 제공- 혈압·혈당 측정 등 기초 건강 확인- 혹한기 대비 건강관리 요령 안내- 겨울철 건강 이상징후 수시 모니터링 및 사전 예방- 특히 노인들의 저체온증·심뇌혈관질환 등 한랭질환 예방에 중점 L) 유병수 고창군보건소장은 “겨울철은 건강취약계층에게 가장 중요한 시기”라며 **맞춤형 건강관리와 지원을 지속해 주민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기사 요약 사업명: 혹한기 ‘찾아가는 건강 돌봄’ 집중 건강관리 사업 대상: 고령자(독거노인), 기저질환자, 기초수급자 등 약 700명 운영: 보
[아시아통신] <고창군 봉덕리 일대 세계유산에 선정된 고분군의 모습> - 전북 고창군이 국가유산청 주관 ‘역사문화권 정비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돼 *2026년부터 2028년까지 총 140억 원(국비·지방비 각 50%)*을 투입해 고창 봉덕리 고분군과 인접 마한 유적지를 체계적으로 정비합니다. - 사업 취지 봉덕리 고분군 3·4호분과 봉덕 유적 일대는 마한 중심세력 ‘모로비리국’의 실체를 보여주는 핵심 유적으로 평가되며 학술적 가치가 매우 높습니다. 이 지역은 마한에서 백제로 이어지는 전환기의 역사적 맥락과 내륙·해안 교류의 흔적이 남아 있는 중요한 유적입니다. - 정비 및 조성 내용 사업은 단순 발굴을 넘어 역사·생태·관광 연계 공간으로 조성하기 위한 구체적 계획으로 구성됩니다. - 핵심 유적의 보존·보호 및 체계적 관리- 주변 통합 경관 조성- 탐방지원센터 및 놀이랩 등 역사·문화 체험 공간 마련- 고분군 조망 공간과 고분길 조성- 인근 봉덕·부귀 마을 정주 환경 개선 -심덕섭 고창군수 발언“봉덕리 고분군이 마한 역사문화의 핵심 거점임을 국가적으로 인정받은 의미 있는 성과”라며, “역사문화유산의 보존과 활용을 균형 있게 추진해 지역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