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고창군청 전경> 1. 하나로마트 사용처 확대 고창군은 2025년 8월 22일(금)부터 관내 하나로마트 10개소를 고창사랑상품권 및 민생회복 소비쿠폰 사용처로 추가했습니다. 단, 하나로마트 중 고창읍, 대산면, 심원면, 흥덕면 인근의 민간 마트와 유사 규모인 4개 지점은 제외되었습니다. 2. 과거 제한 규정 배경 2023년 7월부터 「지역사랑상품권 사용 지침」에 따라 연 매출 30억 원을 초과하는 업소(예: 일부 하나로마트, 대형마트, 대형병원 등)에서는 상품권 사용이 제한되기 시작했습니다. 이로 인해 면(農村) 지역 주민들이 농업 및 일상 생활에 필요한 물품을 구매하는데 불편함이 있었고, 사용처 확대에 대한 지속적인 요구가 제기되었습니다. 3. 다른 확대 사례 비슷한 맥락으로, 같은 전라북도 순창군도 일부 면 지역에 한해 농협 하나로마트 사용을 예외적으로 허용하면서, 지역 주민의 불편을 완화한 바 있습니다. 요약 테이블 항목 내용 시행일 2025년 8월 22일(금) 적용 대상 고창사랑상품권 (지류·모바일) 및 민생회복 소비쿠폰 확대된 사용처 관내 하나로마트
[아시아통신] <고창군청 전경> . 공모 개요 공모 기간: 2025년 9월 1일(월)부터 9월 26일(금)까지 진행됩니다. 공모 대상: 군민 및 기부자 누구나 온라인 또는 오프라인을 통해 제안 가능했습니다. 목적: 기부자가 기부금을 직접 사용하고자 하는 특정 목적을 명시하는 ‘지정기부’ 사업을 활성화하기 위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함입니다. 추진 일정: 아이디어 제출 → 부서 검토 및 심의 → 최종 선정 및 경품 지급 최초 지정기부금 모금은 2025년 9월부터 시작될 예정이었습니다. 요약 테이블 항목 내용 공모 기간 2025.09. 01 ~ 2025.~09.25 대상 고창군민 및 기부자 누구나 공모 내용 지정기부사업에 대한 아이디어 제안 후속 절차 부서 검토 → 심의 → 선정 → 경품 지급 → 2025년 9월 지정기부금 모금 개시 맥락 및 추가 정보고창군은 지정기부제를 통해 기부자의 선택권과 참여도를 높이고, 기부자와 지역이 함께 만들어가는 협력 모델로 발전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지정기부 사업은 기부자가 청소년, 복
[아시아통신] 전북특별자치도는 민간·가정 어린이집의 보육 품질을 높이고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을 덜기 위해, 올해 공공형 어린이집 11곳을 신규 지정한다고 25일 밝혔다. 도는 9월 8일까지 신청을 받아 총 11개소를 선정하며, 최종 결과는 9월 29일 도 홈페이지 및 시군을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이번 모집 규모는 지난해보다 3곳이 늘어난 수치다. 공공형 어린이집은 우수한 민간·가정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지정해 운영비를 지원하고, 보다 엄격한 운영 기준을 적용함으로써 영유아에게 양질의 보육서비스를 제공하는 제도다. 현재 도내에는 총 97개소가 공공형 어린이집으로 지정되어 운영 중이다. 선정된 어린이집은 도로부터 운영비 및 교육환경 개선비를 지원받는다. 운영비 지원은 교사의 근무 안정성과 처우 개선에 기여하며, 교육환경 개선비는 시설 노후화 개선, 교재·교구 확충, 안전시설 보강 등에 활용되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보육 환경 조성에 도움이 된다. 공공형 어린이집은 지정 후 3년마다 재지정 절차를 통해 운영 품질을 점검받는다. 평가 기준에 따라 지속적인 품질 유지를 유도하고 있다. 지원 내용
[아시아통신] 전북특별자치도가 환경부 ‘2025년 지역별 무공해차 전환 브랜드 사업’공모에 전북도와 남원·진안·임실 3개 시군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총 9억 원이 투입되는 이번 사업은 국비 4억 원과 충전사업자 민간투자 5억 원으로 추진된다. 충전시설은 공공기관, 공용주차장, 관광지 등 생활 거점을 중심으로 설치돼 도민과 관광객의 충전 편의성을 높일 전망이다. ‘환경부 브랜드 사업’은 지자체와 민간 충전사업자가 협약을 맺어 충전 인프라를 확충하는 방식이다. 선정된 충전사업자는 국비를 보조받아 지자체 내 충전시설을 설치·운영할 수 있다. 전북자치도는 지난해 1차 공모에서 충전시설 10기(급속 5기, 완속 5기)를 확보했으며, 이번 2차 공모에서는 15개소에 급속 19기, 완속 31기 등 총 50기를 추가 선정했다. 이로써 충전 인프라 확충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기대된다. 도는 전기차 보급 확대에 맞춰 충전 인프라를 꾸준히 확충해왔다. 지난해까지 총 13,928기의 충전기를 구축했으며, 이 중 급속 충전기는 2,568기, 완속 충전기는 11,360기다. 이는 전기차 1.79대당 충전기 1대를 이용할 수
[아시아통신] 전북특별자치도는 9월 26일까지 청년창업농을 대상으로 스마트팜 조성비 70%를 지원하는 '2026년 청년창업 스마트팜 패키지 지원사업' 신청․접수를 받는다고 25일 밝혔다. 이 사업은 전북에 정착하려는 청년농업인에게 시설하우스, ICT 장비 등 시설원예 스마트팜 일체를 지원해 가족 단위의 농촌 정착과 즉각적인 농업 경영을 유도한다. 내년도에는 23개소에 101억 원을 투입하며, 개소당 4억 4,000만 원을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전북 청년창업보육센터 수료(예정)자와 시군 우수 청년농업인 등이다. 도는 시설 지원 등을 통해 스마트팜에 도전하는 타시도 청년농의 지속적인 유입과 안정적인 정착을 도모할 계획이다. 도내 우수 청년농의 유출을 방지하고, 사업 대상자 선정된 시점부터 농업경영이 안정화될 때까지 체계적인 사후관리 프로그램도 병행한다. 특히 단순 보조 사업에 그치지 않고 농촌 고령화 현실 속에서 청년농업인들이 공감할 수 있는 정기 모임을 마련해 상생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참여 희망자는 해당 시군에 신청서와 구비서류를 갖춰 제출하면 되며, 서류 및 대면 평가를 거쳐
[아시아통신] <정읍시청 전경> 2025년 정읍시 소상공인 안정지원금 개요 지원 금액: 업체당 50만 원, 정읍사랑상품권으로 지급. 신청 기간: **2025년 8월 25일(월) 까지, 사업장 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방문 접수. 지원 대상 조건: 주민등록상 주소와 사업장 소재지가 모두 정읍시에 있어야 하며, 2024년 연매출이 1억 원 이하인 소상공인 법인의 경우, 공동대표 1인만 수령 가능 제외 대상: 2024년 매출이 없는 자, 휴·폐업자, 비영리 사업자, 소상공인 정책자금 제외 업종, 정읍시 지정 제외 업종(예: 태양광발전업, 전자상거래업) 등. 법인 공동대표는 1인만 받는다. 지급 방식: 모바일 정읍사랑상품권 또는 체크카드 방식으로 지급(미가입 시 농협 체크카드 발급 필요) 지급 시기: 2025년8월25일부터 추가 접수 후10월 순차적으로 지급. 지난해 통계: 2024년 기준, 약 3,969명의 소상공인에게 총 19억 8,450만 원 지급. 요약 항목 내용 신청 기간 2025년 9월12일 까지. 지급 시기
[아시아통신] 전북특별자치도가 농업 혁신성장 기반 확충을 위해 2026년 신규 농생명산업지구 신청을 9월 5일까지 접수한다. 농생명산업지구는 농생명자원의 생산·가공·유통·연구개발이 집적화된 전략적 거점으로, 전후방 산업과 긴밀히 연계돼 농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끄는 핵심 사업이다. 지난해 전북도는 남원 ECO 스마트팜, 익산 동물의약품, 진안 홍삼 등 7개 선도지구를 선정했으며, 이 중 남원·진안·고창 3개 지구는 올해 6월 공식 지정 고시돼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들어갔다. 나머지 4개 지구는 현재 전략환경영향평가 절차가 진행 중이다. 올해 신규 지정은 내실 있는 추진을 위해 1월부터 3월까지 수요조사를 실시하고, 정읍·김제·순창·부안 등 8개 지구를 대상으로 단계별 컨설팅을 진행했다. 전문가들이 입지 여건, 산업 연계성, 경제성, 인프라 구축 계획 등을 종합 검토해 예비지구 선정에 필요한 실행모델을 마련했다. 전북도는 신청 접수 마감 이후 9월 중 ‘농생명지구 심의위원회’를 열어 1차 서류·발표 평가와 2차 현장 평가를 거쳐 최종 예비지구를 확정할 계획이다. 농생명산
[아시아통신] 전북특별자치도는 총사업비 1조 원 규모의 '협업지능 피지컬 AI 기반 소프트웨어 플랫폼 연구개발 생태계 조성' 사업이 예비타당성조사(예타) 면제가 최종 확정됐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예타 면제는 지난 18일 국무회의 의결을 거쳐 기획재정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심의를 통해 최종 결정됐다. 이 사업은 2026년부터 2030년까지 5년간 진행되며, 핵심기술 개발과 연구용 고성능 연산 플랫폼 구축, 피지컬 AI 기술 실증 테스트베드 및 연구 클러스터 조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국내 소프트웨어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와 차세대 AI 기술 허브 구축을 통해 전북을 피지컬 AI 중심지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예타 면제에 따라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KISTEP)의 적정성 평가가 진행된다. 평가는 사업 목표의 정책 부합성과 실현 가능성, 연구개발 계획의 합리성, 예산 타당성, 사회·경제적 파급효과 등을 종합 검토하며, 내년 1분기 완료 후 본격 사업이 시작된다. 이날 전북자치도는 2차 정부 추경 예산의 '협업지능 피지컬 AI 전략 PoC' 과기부 공모사업에도 최종 선정돼 국비 219억 원을 확보했
[아시아통신] 전주 하계올림픽 범도민 유치 추진위원회는 8월 22일 전북특별자치도청 중회의실에서 언론홍보 자문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지역 언론사 대표와 중앙 언론사 지역본부장 등 언론계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전북의 하계올림픽 유치를 위한 언론홍보 전략과 범도민 참여 확대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전 국민적 공감대 형성을 위한 홍보 방안 ▲국내외 언론을 통한 전북 이미지 제고 ▲유튜브·SNS 등 뉴미디어 활용 전략 ▲언론사 간 협력 체계 구축 방안 등이 주요 안건으로 다뤄졌다. 참석자들은 언론이 국민적 관심을 확산시키는 핵심 통로라는 데 의견을 모으며, 전북의 문화와 역사, 미래 가능성을 국민과 세계에 알릴 수 있도록 역할을 다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특히 위원들은 “올림픽 유치는 단순한 스포츠 행사를 넘어 전북의 위상을 세계에 알리는 국가적 프로젝트”라며, 전북이 보유한 문화·관광 자원과 체육 인프라를 적극 홍보해 ‘전북 = 올림픽 적합지’라는 이미지를 정착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노홍석 전북도 행정부지사는 “하계올림픽 유치는 전북의 미래 100년을 준비할 역사적 기회”라
[아시아통신] 전북특별자치도는 8월 22일 오후 4시 전북바이오융합산업진흥원 대회의실에서 '그린바이오산업(미생물분야) 연구·기업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전북자치도를 비롯해 전북바이오융합산업진흥원,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 한국농업기술진흥원, 발효미생물산업진흥원, 농축산용미생물산업육성지원센터, 전주농생명소재연구원, 임실치즈앤식품연구소, 남원시바이오산업연구원 등 9개 기관이 참여했다. 전북자치도는 그동안 유용미생물은행, GMP기반 농축산용미생물산업화시설, 그린바이오 첨단분석시스템, 그린바이오 벤처캠퍼스 등의 미생물분야 지원시설, 우수한 농생명 기반, 다양한 연구기관 집적지 등 풍부한 인프라를 바탕으로 그린바이오 미생물산업을 선도해 왔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미생물 분야 원천기술 확보와 기업지원, 산업생태계 조성을 아우르는 전주기 협력체계를 본격 구축한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연구개발 협력분야에 △산업용 미생물(발효, 농축산, 식품, 의약, 환경) 핵심기술 공동 연구개발 △미생물 자원 발굴 및 기능성 연구, 유전체 분석 등 5개 조항, 기업지원 협력분야에 △미생물 원천기술의 기
[아시아통신]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는 22일 완주군 소재 ㈜한솔케미칼을 찾아 대형 화학 제조시설의 화재 및 폭발 위험요인을 사전에 확인하고, 현장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며 관계자들의 철저한 예방활동 이행을 강조했다. 한솔케미칼은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공정에 사용되는 화학소재를 생산하는 제조시설로, 공정 특성상 다양한 위험물질이 취급된다. 소방본부는 위험물 저장 상태, 소방시설 유지 관리, 비상 대응체계 등을 세밀히 살피며 예방 관리가 실제로 현장에서 작동하는지 중점적으로 확인했다. 이오숙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장은 주요 생산시설 내 위험물 저장 및 취급 현황, 소방시설 유지관리 실태, 비상대응체계 등을 직접 확인하며 ▲화재취약공정 상시 점검 ▲위험물 안전취급 절차 준수 ▲비상대응 훈련 내실화 등을 관계자들에게 당부했다.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는 앞으로도 사업장 특성에 맞춘 현장 맞춤형 안전컨설팅과 합동점검을 지속해 사고 위험을 선제적으로 줄이고,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이오숙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장은 “대형 화학공장은 화재 한 건이 대규모 재난으로 이어질 수 있는
[아시아통신]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는 “일상생활 속에서 사용되는 리튬이온배터리 화재가 해마다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며 도민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무엇보다 화재 시 가장 중요한 탈출로인 현관과 출입구에서는 충전을 절대 해서는 안 된다. 이곳에서 불이 나면 대피 통로가 차단돼 생명에 직접적인 위협이 될 수 있기 때문에, 거실이나 베란다처럼 출입구와 분리된 공간에서 충전하는 것이 안전하다. 또한 배터리를 완전히 충전한 후에는 즉시 충전기를 분리해야 한다. 과충전 상태가 지속되면 내부 열이 쌓여 폭발 위험이 급격히 높아지기 때문이다. 충전기 주변의 종이상자, 커튼, 의류 등 가연성 물질을 치우는 것도 필수다. 작은 불꽃이 발생하더라도 이런 물건들이 근처에 있으면 순식간에 큰 화재로 번질 수 있다. 정품 충전기를 사용해 전압 불안정을 막는 것도 중요하며, 배터리에 이상이 생겼을 경우 즉시 사용을 중단하고 교체해야 한다. 충전 중에는 자리를 오래 비우지 않는 습관이 필요하고, 여름철 고온 환경에서의 보관과 충전 역시 피해야 한다. 실제 지난 1월 완주의 한 아파트에서는 현관에서 전동킥보드를 충전하던 중 배터리가 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