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고창군청 전경> 고창 지역은 수박 재배로 유명하며, 고창 수박은 당도와 육질이 우수하여 소비자들 사이에서 인기가 높습니다. 특히 고창 수박은 고온 다습한 기후와 비옥한 토양에서 재배되어 품질이 뛰어납니다. 고창 수박의 프리미엄 제품은 일반적으로 다음과 같은 특징을 가집니다: 당도.높은 당도로 달콤한 맛을 자랑합니다. 육질. 아삭하고 수분이 많아 식감이 우수합니다. 크기와 모양: 균일한 크기와 모양으로 선별되어 고급스러운 외관을 갖추고 있습니다. 포장. 프리미엄 포장으로 선물용으로 적합합니다. 프리미엄 고창 수박을 구매하시려면 고창 지역의 농산물 직거래 장터나 온라인 쇼핑몰에서 "고창 수박 프리미엄" 또는 "고창 수박 선물세트"를 검색하시면 다양한 제품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선발된 생산자는 정식부터 수확까지 고창군 농업기술센터를 통해 포장과 재배를 관리받게 된다. 이처럼 철저한 관리 속에 수확된 수박은 비파괴선별기를 통과하여 중량은 8㎏ 이상, 당도는 12브릭스 이상된 수박만 프리미엄 고창수박으로 인정받아 택배용 박스에 동봉하여 판매한다. 앞서 고창수박은 지난해 9월20일 지리적표시제 116호로 등록됐다. 고창수박 지리적표시 등록
[아시아통신] <정읍시에서 실시하는 귀농.귀촌 2025년 상반기 교육과정 학생들> “30명 예비농부, 희망찬 첫걸음을 정읍에서 — 인생 2막 시작!” 예비 귀농·귀촌인들의 안정적인 농촌 정착을 돕는 ‘2025년 상반기 정읍시 귀농귀촌학교’가 20일 문을 열고 9일간의 교육 여정을 시작했다. 이번 교육은 정읍시와 정읍시귀농귀촌지원센터가 함께 운영하며 전국에서 선발된 30명의 교육생이 참여한다. 교육은 황토현권역어울림센터에서 오는 29일까지 총 60시간 동안 집중적으로 진행된다. 귀농귀촌학교는 귀농을 희망하는 도시민과 농사 경험이 적은 초보 귀농인을 대상으로 실질적인 영농 교육과 지역 정착 정보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예비 농업인들에게는 체계적인 농업 교육을, 귀촌인들에게는 농촌생활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를 맞춤형으로 지원한다 .-농기계 이론 및 실습 -성공한 선도 농가 현장 방문 -선배 귀농인과의 간담회 등 현장 중심의 실습 프로그램도 병행된다. 모든 과정을 성실히 이수한 교육생에게는 60시간 귀농교육 수료증이 발급된다. 2015년 처음 개설된 정읍시 귀농귀촌학교는 지금까지 총 20기를 운영하며 600여 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특히 2022년부터
[아시아통신] <권익현 부안군수> 부안군은 어선의 안전 조업을 위한 장비 지원을 강화하고 있습니다.이러한 지원은 어선의 안전성을 높이고, 어업인의 작업 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지원 대상 은 부안군 내 어업에 종사하는 어선에 지원한다. -지원 장비: 조타기, 조타기 조타기, 조타기 조타기 -지원 방식: 장비 구매 시 일부 금액을 지원하거나, 장비 대여를 통해 지원 -신청 방법: 부안군청 해양수산과 또는 해당 읍·면사무소를 통해 신청 -제출 서류: 어선 등록증, 어업 면허증, 장비 구매 견적서 등 -신청 기간: 매년 일정 기간 동안 접수되며, 자세한 일정은 부안군청 홈페이지나 해당 기관에 문의 필요 -어선안전조업 장비 지원은 어업인의 안전과 소득 향상에 기여하는 중요한 사업입니다. -군은 지난 2월 어선장비 지원사업 공모와 심의를 거쳐 지원 대상을 확정하고 수협 중앙회 공동구매를 통해 품질이 우수하고 가격이 저렴한 장비를 태풍 전에 공급할 계획이다. 특히 지원되는 장비는 저탄소배출 고효율 엔진과 어선을 자동으로 목적지까지 운항할 수 있는 자동조타기, 인력 대신 장비를 이용해 그물을 끌어 올릴 수 있는 양망기, 어선에
[아시아통신] 전북특별자치도가 2026년도 국가예산 부처단계 최다 확보를 위한 고삐를 바짝 당기고 있다. 전북자치도는 21일 김관영 도지사 주재로 '2026년 국가예산 확보를 위한 부처단계 2차 전략회의'를 개최하고, 핵심 중점사업에 대한 부처 대응 전략을 집중 논의했다. 이번 회의는 도정 핵심사업의 국비 반영을 위한 치밀한 준비와 김관영 도지사의 강한 의지를 반영한 것으로, 행정부지사, 경제부지사, 기획조정실장, 정무수석, 정책기획관, 실‧국장 등 실무 핵심 간부들이 모두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회의는 2026년 국가예산 부처단계 대응현황 총괄보고를 시작으로 실국별 핵심사업에 대한 부처 대응 방안을 보고하며 이어졌다. 전북자치도는 2026년 국비요구액 총 7,984억원의 부처단계 중점사업 110건을 선정하고 전략회의체 운영 및 중앙부처 활동을 전개해 왔으며 이번 2차 점검회의에서는 사업별 쟁점사항과 예상되는 부처 의견을 공유하고, 전략적 설득 논리 개발과 유관기관 협조방안 등을 집중 논의했다. 전북자치도는 향후 기재부 단계로 이어지는 국가예산 편성 일정에 맞춰, 부처안 반영 여부를 매일 모니터링
[아시아통신] 전북자치도는 급변하는 글로벌 자동차 산업 환경 속에서 도내 자동차 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구조적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미래차 산업 생태계 전환에 본격 나선다. 이를 위해 2025년 말까지 ‘미래자동차 부품산업 종합발전계획’을 수립하고, 친환경차 중심 산업벨트 조성을 통해 산업 전환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 전북자치도는 2024년 2월‘전북특별자치도 미래자동차 및 부품산업 육성과 지원에 관한 조례’를 선제적으로 제정하여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다. 이어 종합계획 수립을 통해 체계적인 산업정책 로드맵을 구축하고, 정책 대응력을 높여 나가고 있다. 특히 미래자동차 부품산업 종합발전계획은 전북 여건에 맞는 미래자동차 및 부품산업 기반구축, 기술개발, 전문기술인력 양성 등 3대 분야를 내용으로 수립한다. 먼저 기반구축으로 기존의‘미래모빌리티 테크센터’, ‘새만금 자율운송 인프라’ 및 ‘수소상용차 신뢰․내구 검증센터’, ‘특장차 종합지원센터’를 연계 활용함으로써, 이들 기관을 미래자동차 산업 육성의 핵심거점으로 자리매김시킬 예정이다. 둘째, 기술개발 측면에서 전북자치도는 도내 중대형 상용차의 97%를
[아시아통신] <고창군 복분자 종묘> 고창군은 복분자 재배 농가의 고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교육과 신기술 보급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복분자 고사는 주로 병해충, 기후 변화, 재배 관리 미숙 등으로 발생하며, 이는 농가의 수익성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 - 복분자 고사 극복을 위한 주요 대응 방안 1. 농업 기술센터의 교육 및 컨설팅 강화 고창군 농업기술센터는 복분자 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정기적인 교육과 현장 컨설팅을 실시하여, 병해충 예방 및 관리 기술을 전파하고 있습니다. 2. 신기술 도입 및 보급 스마트 농업 기술, 바이오 농약, 자동화 시스템 등 최신 농업 기술을 도입하여 복분자 재배의 효율성을 높이고 있습니다. 3. 농가와의 협력 강화 농가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복분자 재배의 문제를 함께 해결하고, 지속 가능한 농업 환경을 조성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노력들은 복분자 재배 농가의 수익성 향상과 고사율 감소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아시아통신] <정읍시청 전경> 정읍시는 쌀 생산의 편중 문제를 해소하고 농가 소득을 증대시키기 위해 다양한 정책과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하였다. 대체작물 방법은 다음과 같다. 1. 전략작물직불제 시행 정읍시는 쌀 과잉 생산 구조를 개선하고 수입 의존도가 높은 밀과 콩 재배를 늘리기 위해 '전략작물직불제'를 도입하였습니다. 이 제도는 논에서 밀, 콩, 가루쌀, 조사료 등 전략작물을 재배하는 농업인에게 추가로 직불금을 지급하여 타작물 재배를 장려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겨울철 밀이나 조사료를 재배하면 1㏊당 50만 원, 여름철 콩이나 가루쌀을 재배하면 100만 원의 직불금이 지급됩니다. 이러한 지원은 쌀 생산의 편중을 해소하고 농가 소득을 안정시키는 데 기여하고 있습니다. 2. 친환경 쌀 소비 촉진 및 차액 보전 정읍시는 지역 내 친환경 쌀 생산농가의 소득 증대를 위해 친환경 쌀 소비를 촉진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음식점, 대형급식소, 식품 가공업체 등에서 정읍산 친환경 유기농 쌀을 사용할 경우, 차액을 보전해주는 사업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유기농 쌀 한 포(20kg)의 원가가 6만7100원인 경우, 음식점과 급식업소는 4만4450
[아시아통신] <정읍시 안전 가설 시설물 점검 현장> 시민 안전이 최우선! 공사장 가설물 18개소 긴급 안전 점검 실시 공사장 주변 가설시설물 대상 긴급 안전 점검 낙하물·붕괴·전도 위험 요소 사전 차단 시민 불안 해소 및 안전사고 예방 총력 2025년 5월 20일, 정읍시는 최근 잦은 강풍 및 기상이변 등으로 인해 시민 안전에 대한 우려가 높아짐에 따라, 시내 공사장 내 가설물 18개소를 대상으로 긴급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실시된 것으로, -비계 구조물 -가설 울타리 -거푸집 및 구조물 지지대 등 가설시설물의 전도·붕괴 가능성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특히, 보행자 통행이 잦은 지역의 공사장 주변 시설물에 대한 안전성 확보에 중점을 두었다. 점검 결과, 일부 현장에서 고정 상태 미흡, 안전 펜스 파손 등 경미한 지적 사항이 발견되었으며, 해당 사항에 대해서는 즉시 시정 조치를 완료하고, 향후 재점검을 통해 후속 조치가 이행되었는지 확인할 예정이다. 정읍시 관계자는 “기상이변과 각종 재난 위험에 대비하여 시민의 안전을 확보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공사장 관계자들 또
[아시아통신] <국토챌린지 지적.드론측량 우수상 수상팀-부안군> 부안군은 최근 열린 제6회 전북특별자치도 지적측량 및 드론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였습니다. 이 대회는 도내 13개 시·군의 지적직 공무원들이 참여하여 제한된 시간 내에 측량 장비 운용 능력과 지적측량 절차 준수 등을 평가받는 행사로, 부안군은 민원과 조충환 지적재조사팀장과 송민섭, 최선욱 주무관이 출전하여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습니다. 부안군은 2022년과 2023년에도 각각 2위와 1위를 기록하며 지적측량과 드론 운용 능력에서 탁월함을 입증하였습니다. 이번 수상으로 부안군은 국토교통부 주관의 전국대회에 전북 대표로 출전할 예정입니다. 또한, 부안군 민원과의 문동일 팀장은 전북도가 주최한 2020년 토지정보 분야 우수 연구과제 발굴대회에서 '일본식 명 토지에 대한 효율적 관리방안'이라는 주제로 우수상을 수상하였습니다. 이 연구는 일제강점기에 창씨개명되거나 일본식명으로 등록된 토지를 우리 고유의 토지소유자 명의로 변경하고 귀속재산을 국유화하여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회복하는 방안을 제시한 것으로, 전북지역 시군에서 제출한 총 19편의 과제 중 우수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부안군의 이러
[아시아통신] 전북특별자치도는 20일, 진안 데미샘자연휴양림에서 열린 산림문화행사 ‘누구나 즐기는 숲속 체험 ― 휴(休) 레스토랑’이 청각장애인을 비롯한 참가자들의 큰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주관, 전북특별자치도 산림환경연구원이 협조해 진행됐으며, 청각장애인 40여 명이 참여해 국산 임산물을 활용한 건강식 및 음료 만들기를 체험하며 숲속에서의 특별한 하루를 보냈다. 행사 현장은 수어통역사 배치와 시각자료 제공 등 청각장애인을 위한 맞춤형 소통지원을 기반으로 운영됐다. 참가자들은 청각 대신 촉감·향·맛 등 오감을 활용해 숲을 느끼는 색다른 체험을 즐기며, ‘자연과의 교감’이라는 산림문화의 본질을 새롭게 경험했다. 한 참가자는 “숲이라는 공간 자체도 특별했지만, 장애인도 배려받으며 참여할 수 있는 환경이 마련돼 감동적이었다”며 “몸과 마음 모두에 쉼이 되는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참가자들은 건강한 숲속 식재료인 국산 임산물로 직접 음식을 만들며 함께 나누는 ‘숲속 식탁’ 프로그램에도 참여했다. 행사장 곳곳에는 소통과 배려의 온기가 가득했고, 자연
[아시아통신] 전북특별자치도보건교사회(회장 이태옥)는 20일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본청에서 난치병 학생 소속 학교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난치병 제자 사랑 장학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보건교사회는 이날 대뇌동정맥기형 파열, 안구흑색종 등의 난치병을 앓고 있는 학생 5명에게 줄 100만 원씩의 장학금 증서를 각 학교 관계자에게 전달했다. 제자 사랑과 교육공동체 나눔의 정신을 실천하기 위해 2001년 시작한 장학금 지원은 25년째 지속되고 있다. 올해까지 110명의 학생에게 총 1억900만 원의 장학금이 전달됐다. 보건교사회는 도내 보건교사들의 사랑과 정성이 담긴 장학금 지원을 꾸준히 이어갈 계획이다. 이태옥 회장(여산초등학교)은 “매년 스승의 날을 맞아 어려움을 겪는 난치병 제자를 위해 사랑을 실천할 수 있어 기쁘고 영광스럽다”며 “장기적인 치료와 경제적 어려움으로 몸과 마음이 지쳐있는 학생과 그 가족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될 수 있기를 바라며 하루빨리 쾌유해 건강하게 학교생활을 할 수 있기를 응원한다”고 말했다. 강양원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문예체건강과장은 “난치병 학
[아시아통신] 전북특별자치도가 2026년 국가예산 확보를 위한 부처단계 마지막 대응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김관영 도지사의 19일 세종청사 방문에 이어, 20일에는 김종훈 경제부지사가 직접 환경부와 해양수산부를 찾았다. 이번 방문은 부처별 예산요구서 제출(5.31.)을 불과 열흘 앞둔 시점에 이뤄진 것으로, 전북 핵심사업의 예산 반영을 위한 막판 총력전 차원에서 추진됐다. 김 부지사는 이날 환경부 이병화 차관과 면담을 갖고 ▲새만금 환경생태용지 조성(2-1단계, 2-2단계), ▲익산 왕궁 자연환경 복원, ▲산단 완충저류시설 설치 등 총 7건, 약 189억 원 규모의 국비 지원을 요청했다. 이어 해양수산부를 찾아 ▲개야도 국가어항 개발(총사업비 480억 원), ▲고창갯벌 세계유산 지역센터 건립(170억 원), ▲청년 창업형 양식단지 조성(100억 원) 등 해양신산업 기반 조성과 지역균형발전 핵심 사업들에 대한 지원을 당부했다. 도는 이번 면담이 단순히 사업을 설명하는 수준을 넘어, 쟁점이 된 사업들에 대한 설득력 있는 논리를 제시하고, 향후 기재부 예산 심사 과정에서 유리한 고지를 선점할 수 있는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