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정읍시청 전경> 정읍시가 전라북도 최초의 '환경교육 시범도시'로 선포되었습니다. 정읍시는 5일 세계환경의 날을 맞아 환경교육 도시로의 도약을 선언했다. 시는 연지아트홀에서 열린 세계 환경의날 기념식에서 환경교육 시범도시 비전선포식을 했다. 이는 전라북도와 정읍시가 환경교육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교육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진행되었습니다. 환경교육 시범도시로서 정읍시는 다양한 환경 교육 프로그램과 시민 참여 활동을 통해 지역 주민들의 환경 의식을 높이고, 지속 가능한 지역 사회를 구축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정확한 세부 내용은 공식 발표 자료나 정읍시청의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아시아통신] <고창군청 전경> "고향사랑기부금" 제도는 개인이 자신의 고향이나 원하는 지자체에 기부를 하면, 세액공제 혜택과 함께 지역 특산품 등의 답례품을 받을 수 있도록 한 제도입니다. 이 제도를 통해 지방자치단체는 자율적인 재원 확보가 가능해지고, 지역 발전에 필요한 사업을 추진할 수 있습니다. 고창군의 고향사랑기부금 활용 및 지역 발전 내용 1. 고창군의 주요 활용 분야 고창군은 고향사랑기부금을 다음과 같은 분야에 활용하고 있습니다: 농어촌 인프라 개선: 도로, 농수로, 마을 공동시설 등 정비 청년 및 인구유입 지원: 청년 창업, 귀농귀촌 지원 등 지역 특산물 홍보 및 판로 확대: 고창 복분자, 장어, 수박 등 지역 농수산물 문화·관광 인프라 확충: 고창읍성, 선운사, 갯벌 등 관광자원 활성화 복지사업: 아동, 노인, 장애인 복지 증진 프로그램 2. 고창군 기부자 혜택 (답례품 예시) 고창 복분자주 고창 수박/고구마/한우 장어, 전복 등 수산물 지역 체험 관광 패키지 3. 기부 방법 온라인: 고향사랑e음 사이트 이용 오프라인: 전국 농협, 지자체 방문 신청 가능 기부 한도:
[아시아통신] <이학수 정읍시장> 정읍시는 폭염에 대비하여 '폭염종합대책본부'를 설치하고, 이를 지원하기 위해 '폭염대응 전담팀'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는 시민들의 건강 보호와 폭염 피해 최소화를 목표로 하는 종합적인 대응 체계입니다. 폭염대응 전담팀 주요 활동 폭염 취약계층 보호: 독거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폭염 시 건강 관리 및 지원을 강화합니다. 폭염 정보 제공: 정확한 기상 정보를 시민들에게 신속하게 전달하여 대비할 수 있도록 합니다. 응급 대응 체계 구축: 응급 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한 체계를 마련하여 피해를 최소화합니다. 정읍시는 이러한 대책을 통해 시민들의 안전을 확보하고, 폭염으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습니다. 추가로, 정읍시청 공식 홈페이지나 정읍시청 SNS 계정을 통해 실시간 폭염 정보와 대책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아시아통신] 전북특별자치도는 5일, 도내 군부대에 복무 중인 타지역 출신 모범장병 40명을 대상으로 ‘2025년 상반기 모범장병과 함께하는 전북 투어’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투어는 지역 방위를 위해 헌신하는 장병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고, 전북과의 유대 강화를 위해 마련된 것으로, 2023년부터 3년째 지속되고 있다. 이번 행사는 부안군 일대에서 문화관광해설사의 해설을 곁들인 테마형 투어로 진행됐다. 장병들은 △샤스타데이지가 만개한 마실길 △서해 해면 위로 암반과 어우러진 채석강 △고즈넉한 숲길을 따라 걷는 내소사를 차례로 방문하며, 산·들·바다가 어우러진 부안의 매력적인 풍경을 체험했다. 특히 봄철 대표 꽃인 샤스타데이지 개화 시기에 맞춰 여행이 이뤄져, 장병들은 전북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오감으로 즐기는 시간을 가졌다. 투어 출발 전, 김관영 전북도지사는 도청 광장에서 장병들과 직접 만남을 갖고 “도내에서 근무하는 장병 여러분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는 인사를 전하며 “이번 전북 여행이 남은 복무기간의 활력소가 되고, 제대 후에도 전북을 다시 찾고 싶은 좋은 기억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
[아시아통신] 전북특별자치도는 오는 6월 9일 ‘제80회 구강보건의 날’을 맞아 도민의 구강 건강관리 의식을 높이고, 올바른 구강관리 실천을 유도하기 위한 다양한 홍보·체험 활동을 6월 9일부터 15일까지 전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80회를 맞이한 ‘구강보건의 날’은 첫 영구치(어금니)가 나오는 나이인 ‘6세’와 어금니를 뜻하는 ‘9(臼齒, 구치)’를 결합해 6월 9일로 정해졌다. “어릴 때부터 치아를 소중히 관리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올해 구강보건주간의 슬로건은 ‘80년 함께한 구강건강, 100세 시대의 동반자’로 정해졌으며, 전북자치도는 14개 시군과 전북권역 장애인구강진료센터와 함께 도민 참여형 행사를 집중 추진할 계획이다. 14개 시군과 전북권역 장애인구강진료센터에서는 구강검진 및 생애 주기별구강보건 관리교육, 구강위생용품 제공, 구강위생용품 전시 및 사용법 안내, 치아 포토존 운영, 홍보물 배부 등 다양한 자체 행사를 추진한다. 구강질환은 한 번 발생하면 만성적으로 진행되기 쉽고, 삶의 질에 직접 영향을 미치는 건강 문제인 만큼, 예방적 접근이 매우 중요하다. 치주질환과 치아우식증(충
[아시아통신] <행복한 고창 만들기 사업의 회의 장면> “고창군민 모두가 행복한 복지고창 만들기”라는 문구는 고창군의 복지정책이나 비전을 간결하고 긍정적으로 표현한 슬로건이다. 복지정책을 효과적으로 극대화 시키고 확장하는 방안을 제시한다. 1. 의미 해석 및 방향 설정 고창군민 모두: 소외됨 없이 전 연령, 전 계층을 포함한다는 포용적 의미 행복한 복지: 단순한 생계 지원이 아닌 삶의 질 향상 중심의 복지 복지고창: 지역 공동체 중심의 따뜻하고 실현 가능한 복지 2. 활용 가능한 확장형 정책 “함께 누리는 복지, 더 행복한 고창” “모두가 웃는 복지, 함께 여는 고창의 내일” “사람 중심, 삶 중심 복지로 고창의 행복을 키웁니다” “작은 소리도 듣겠습니다, 모두가 행복한 고창을 위해” 3. 복지정책에 맞는 비전 포용복지 맞춤형 지원 공동체 돌봄 생애주기별 복지 참여와 협력의 복지 행정
[아시아통신] <정읍시 장애인 인권교육 현장> 정읍시장애인복지관은 장애인의 권리 보장을 위해 다양한 인권 교육 및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장애인 가정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봉사활동도 진행하였습니다 인권 교육 및 권리 보장 활동 정확한 일정이나 세부 내용은 확인되지 않았지만, 복지관은 장애인의 권리 보장을 위해 지속적으로 인권 교육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장애인들이 자신의 권리를 인식하고, 권리 침해를 예방하며, 사회에서의 참여를 증진시키는 데 기여하고 있습니다. 주거환경 개선 활동 복지관은 장애인 가정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2024년 7월 27일부터 28일까지 정읍시 초산동에 거주하는 지적장애인 부부의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봉사활동을 진행하였습니다. 이 활동에는 정읍VIP봉사단, 국제와이즈멘 한국전북지구 남지방 정읍녹두클럽, 초산동사무소 등이 참여하였습니다. 자원봉사자들은 도배와 장판 교체, 집안 청소 등을 통해 장기간 은둔형으로 지냈던 지적장애인 부부의 집을 새롭게 꾸몄습니다. 정읍시장애인복지관의 인권 교육이나 주거환경 개선 활동에 참여하고자 하시는 분들은 복지관에 직접 문의하시거나, 지
[아시아통신] <정읍시가 주민 여름 건강을 위해 아이스 박스와 얼음을 마을 시정에 배치했다.> 정읍시가 폭염에 대응하기 위해 시민 보호를 강화하는 전담팀을 구성했습니다. 이는 최근 급격한 기온 상승과 폭염으로 인한 건강 피해를 예방하고, 시민들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조치입니다. 주요 활동 및 구성 내용: 폭염 대응 전담팀 구성: 정읍시는 폭염 대응을 위해 전담팀을 구성하여 폭염 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하고 있습니다. 시민 보호 활동: 전담팀은 폭염으로 인한 건강 피해를 예방하고 시민들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폭염 대응 체계 강화: 정읍시는 폭염 대응을 위한 체계를 강화하여 시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아시아통신] <고창군 이달의새 쇠제비갈매기> 2025년 6월, 고창군은 고창갯벌에서 '이달의 새'로 쇠제비갈매기를 선정했습니다. 쇠제비갈매기는 국제적으로 멸종위기종으로 분류되며, 고창갯벌은 이들의 주요 서식지로 알려져 있습니다. 고창갯벌은 다양한 철새들의 주요 서식지로, 황새, 뿔제비갈매기, 검은머리물떼새 등 멸종위기종을 포함한 약 160여 종의 조류가 서식하고 있습니다. 특히 쇠제비갈매기는 전 세계적으로 약 100여 마리만이 남아 있는 것으로 추정되어, 그 보전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습니다. 고창군은 이러한 철새들의 서식지를 보호하기 위해 4월부터 6월까지 철새지킴이 인력을 배치하고, 주요 철새 서식지에는 안전펜스와 안내판을 설치하여 관광객의 과도한 접근을 방지하고 있습니다. 또한, 조류관찰대를 정비하여 방문객들이 자연환경에 간섭하지 않고 철새를 관찰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고창갯벌은 2021년 7월 세계자연유산으로 등재되었으며, 국제적으로 중요한 철새 서식지로서의 가치를 인정받고 있습니다. 이러한 보전 노력은 지역 주민과 전문가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협력이 필요합니다.
[아시아통신] <이학수 정읍시장 현충일 추념식> 정읍시는 나라를 위해 희생한 분들의 숭고한 뜻을 잊지 않고, 그 정신을 후세에 계승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기억하고, 감사하며, 실천합니다"는 정읍시의 호국보훈 정신이다. 정읍시, 순국선열을 기리며 호국보훈을 실천하다 1. 순국선열 추모 행사 개최 매년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순국선열 추모제 개최 독립유공자 및 유가족 초청 행사 학생 및 시민 참여로 애국정신 계승 2. 보훈가족 지원 확대 정읍시 거주 국가유공자 및 유가족을 위한 생활지원, 의료지원 강화 보훈회관 등 복지시설 지원 확대 3. 청소년 대상 역사교육 프로그램 관내 학교와 연계한 독립운동사 교육 현장 체험 학습 (예: 독립운동 유적지 탐방) 4. 시민 참여 캠페인 '태극기 달기 운동', '순국선열 감사 릴레이' 등 시민 중심 캠페인 추진 SNS·지역 언론을 통한 호국보훈 메시지 확산
[아시아통신] 전북특별자치도는 김종훈 경제부지사가 4일 무주군을 방문해 지역 농생명산업 현장을 점검하고, 스마트농업 및 전통주 산업의 육성 방향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 방문은 동부권의 농생명산업 경쟁력을 직접 확인하고, 청년농 유입 확대 및 지역 농특산물의 고부가가치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안성면 소재 농업회사법인 ‘무주원’을 찾아 첨단 유리온실에서 운영 중인 스마트팜 현황을 점검했다. 무주원은 1.1㏊ 규모의 유리온실에서 로메인, 루꼴라, 프릴아이스 등 샐러드용 채소를 연간 약 300톤 생산하며, 현대그린푸드, 신세계푸드 등 대형 유통업체에 납품하고 있다. 도는 최근 건강식으로 각광받는 샐러드 채소의 시장 성장 가능성에 주목하고, 스마트농업 확산을 위한 정책적 기반 마련에 나설 계획이다. 이어 방문한 ‘덕유 와이너리’는 30년간 머루를 직접 재배해 와인을 생산해 온 지역 대표 과실주 양조장으로, ‘무주구천동머루와인’은 2025년 전북특별자치도 ‘올해의 건배주(과실주 부문)’에 선정되며 품질을 인정받았다. 해당 와이너리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6차 산업 모델로도
[아시아통신]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완주에 위치한 수소에너지고등학교(교장 송현진)가 교육부의 ‘협약형 특성화고’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협약형 특성화고’는 특성화고-교육청-지자체-지역 기업 간 협약을 맺고, 지역 산업 수요에 맞춘 맞춤형 직업교육을 통해 교육-취업-지역 정주로 이어지는 기술인재를 양성하는 정책 사업이다. 2024년 첫 도입 당시 10개 컨소시엄(학교-교육청-지자체-기업)이 지정된 데 이어 올해는 전국 15개 지역의 37개 컨소시엄이 공모에 참여해 이 중 10개 컨소시엄이 최종 선정됐다. 수소에너지고 컨소시엄은 이번에 당당히 이름을 올리며 지역 산업 중심의 인재 육성 기반을 강화하게 됐다. 수소에너지고는 올해 재도전을 준비하면서 완주군의 전략산업인 수소에너지 산업에 맞춘 학과 개편과 학교명 변경이라는 과감한 결정을 내렸다. 기존 기계·전기 중심의 교육과정을 수소에너지 분야로 재구조화하며 지역 전략 산업의 수요에 부합하는 인재 양성기반을 구축한 것이다. 또한 완주군청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도내 수소에너지 관련 주요 기업과 채용 협약을 체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