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재)충남테크노파크(충남TP/원장 서규석) 디스플레이혁신공정센터는 지난 12월 24일 한국인정기구(KOLAS)로부터 역학시험 분야에 대한 ‘공인시험기관 인정’을 취득하고, 이를 공식 선포하는 현판식을 21일 디스플레이혁신공정센터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정은 국가표준기본법 및 '적합성평가 관리 등에 관한 법률'에 근거하여 이루어졌으며, 한국인정기구는 국제표준(KS Q ISO/IEC 17025:2017)을 기준으로 센터의 시험수행 능력과 품질경영시스템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디스플레이혁신공정센터는 시험 장비의 정확도, 전문 인력의 역량, 표준화된 시험 절차 등 전 항목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아 국제적 수준의 시험·분석 기관으로서의 기틀을 마련하게 됐다. 대상분야는 역학시험(금속 및 관련 제품)으로, 디스플레이혁신공정센터는 앞으로 투과전자현미경(TEM)과 주사전자현미경(SEM)을 활용한 금속 피막 두께 측정 시험을 수행하게 된다. 특히 TEM 분야 공인시험 자격은 국내 단 5개 기관만이 보유하고 있으며, SEM 분야 또한 13개 기관에 불과할 정도로 고도의 전문성이 요구되는 영역이다. 이는 첨단 디
[아시아통신] 전북특별자치도가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스마트양식 기술 고도화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전북특별자치도는 21일 전주대학교에서‘제2회 전북형 첨단 스마트양식 구축 포럼’정기회의를 열고, 데이터 기반 양식 기술개발과 산업화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학계와 연구기관, 기업체, 생산자 등 산·학·연 전문가 50여 명이 참석해 2025년 포럼 분과별 운영 성과를 공유하고, 2026년 포럼 운영 방향과 향후 국가 공모사업 연계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회의에서는 포럼 분과 활동을 통해 발굴된 글로컬30 사업 선정 성과와 전북과학기술위원회 기획 대상 과제 등 주요 실적이 보고됐으며, ‘정부 AI 정책과 스마트양식’을 주제로 한 전문가 발제를 통해 최신 정책 동향과 기술 적용 가능성도 공유됐다. ‘전북형 첨단 스마트양식 구축 포럼’은 경험 중심의 기존 양식 방식을 데이터와 디지털 기술 기반으로 전환하기 위해 2025년 2월 출범했으며, 현재 산·학·연 전문가 18명이 참여해 3개 분과로 운영되고 있다. 포럼은 전북형 스마트양식 모델 구축을 위한 기술 자문과 국가 연구개발 과제 발굴에 중
[아시아통신] 제주테크노파크(원장 지영흔, 제주TP) 청정바이오사업본부 생물종다양성연구소가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이 주관하는 기관부문 교육기부 인증서를 수여받았다고 20일 밝혔다. ‘교육감 교육기부 인증제’는 교육기부를 통해 우수한 교육 자원을 공유하고,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사회 환원과 나눔 문화 실천에 앞장서는 공공기관과 기업을 대상으로 교육감이 직접 인증서를 발급하는 제도다. 생물종다양성연구소는 연구소의 전문 역량을 교육 콘텐츠로 전환해 지역 청소년들의 창의력을 키우고 제주의 생물다양성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데 힘써왔다. 2009년부터 연구소 체험학습장에서 도내 학생들이 생물다양성과 멸종위기 야생생물에 대한 이론을 배우고 체험할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제주 생태계의 가치를 알리는 가교 역할을 해왔다. 지난해의 경우 총 18회에 걸쳐 349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생물다양성 및 멸종위기종 보호 교육을 실시했다. 또한 서귀포시교육지원청이 주관하는 서귀포시 청소년 진로축제에 해마다 참여하여 지역 청소년들의 과학 멘토 역할을 수행해 왔다. 지난해 10월 열린 ‘제5회 서귀포시 청소년 진로축제’에
[아시아통신] 서귀포시는 올해 지역 내 소규모 식품제조가공업소를 대상으로 ‘스마트 해썹(HACCP) 시스템 구축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스마트 해썹은 사물인터넷(IoT)을 활용해 식품 제조 주요 공정 정보를 자동으로 기록·관리하고 평가함으로써 자료의 위·변조를 방지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소규모 해썹 인증업체의 체계적인 식품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2022년부터 스마트 해썹 구축을 위한 재정적 지원을 시행하고 있다. 이에 서귀포시는 지난해 해당 국비 보조사업에 대한 사전 수요조사를 실시했으며, 올해 소규모 식품제조가공업소 1곳에 스마트 해썹 시설을 구축할 수 있도록 국비와 도비를 포함해 총 1,200만 원을 확보했다. 지원 대상은 연매출액 5억원 미만 또는 종업원 수가 21명 미만의 소규모 식품제조가공업소로, 2월 중 공모를 통해 사업 대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시는 올해 사업을 시작으로 향후 국비 확보와 사업 성과를 반영해 지역 내 소규모 식품제조가공업소에 대한 지원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스마트 해썹 도입을 통해 소
[아시아통신] 경상남도농업기술원은 농업 현장에서 축적된 재배 데이터를 인공지능(AI)으로 분석해 생산성을 높이는 스마트농업 연구를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근 농업 분야에서도 위성·드론·현장 데이터를 활용한 인공지능 기술이 확산하며, 데이터 기반 농업 전환이 본격화하고 있다. 이에 따라 경남농업기술원은 이상기상 등 농업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농업 AI 생태계 구축에 나서고 있다. 특히 경남지역 토마토 재배 데이터를 활용한 수량 예측 인공지능 모델을 개발해 현장 적용을 앞두고 있다. 해당 모델은 시설하우스 형태와 방향, 입지 조건 등 재배 환경과 농가별 재배 기술 수준을 반영한 농가맞춤형 수량 예측모델이다. 또한 재배 데이터가 누적될수록 예측 정확도가 높아지는 구조로 설계된 점도 특징이다. 모델은 2018년부터 8년간 축적된 데이터를 학습해 면적 단위 10a당 누적 수량을 예측한다. 아울러 고수량 농가와 데이터 수집에 참여한 농가의 평균값을 비교해 수량 상태를 시각적으로 제시한다. 농가는 누적 수량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최대 20개까지 선택해 분석할 수 있으며, 분석 결과는 수량이 높은 농가의 데
[아시아통신] 경상남도는 16일 오전 10시 김해시 한림면 명동일반산업단지 내 미래자동차버추얼센터에서 ‘고중량물 AMR(자율이동로봇) 시험평가센터’ 추진상황 점검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에는 경남도와 김해시, 경남테크노파크, 한국전기연구원, 인제대학교, 경상국립대학교, 시공사 및 건설사업관리사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해 공사 추진 일정과 방향을 논의하고, 안전수칙 준수와 청렴 실천을 다짐했다. 고중량물 AMR(Autonomous Mobile Robot, 자율이동로봇)은 40톤 이상의 화물을 자율주행으로 운반하는 로봇으로, 항만·조선·항공·건설 등 산업현장에서 차세대 물류 운송 수단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 시험평가센터는 전국 최초의 고중량물 AMR 성능 검증 시설로, 2024년 산업통상부 제2차 산업혁신기반구축 공모사업으로 선정돼 김해 명동일반산단 내에 들어선다. 센터에는 연면적 1,198㎡ 규모의 정비실·관제센터·사무실을 비롯해, 항만 기후 조건을 모사한 환경터널(166㎡)과 주행시험장(1만 1,100㎡)이 조성된다. 총사업비는 250억 원(국비 100억 원 포함)이며, 내년 4월 개소를
[아시아통신] 경상남도농업기술원 사과연구소는 경남 사과 농가의 안정적인 과원 관리와 수확량 확보를 위해 실시한 사과 꽃눈 분화율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꽃눈 분화율은 전체 눈 가운데 꽃눈이 차지하는 비율로, 가지치기(전정) 강도를 결정하는 중요한 지표다. 꽃눈 분화율은 전년도 기상 조건과 재배 관리에 따라 매년 달라지므로, 농가에서는 매년 겨울철 전정 전에 분화율을 점검해야 한다. 이번 조사는 1월 상순, 도내 사과 주산지인 거창·밀양·함양·산청·합천의 선정 농가를 대상으로 실시됐다. 조사 결과, 주요 품종인 ‘후지’의 평균 꽃눈 분화율은 57%로 전년(51%)보다 높아졌고, ‘홍로’는 54%로 전년(53%)과 비슷한 수준을 보였다. 최근 5년 평균과 비교하면 ‘후지’는 4% 높고, ‘홍로’는 3% 낮은 수치다. 사과 농가는 꽃눈 분화율에 따라 전정 강도를 조절해야 한다. 분화율이 낮은 상태에서 전정을 과하게 하면 착과량이 줄고, 나무 생장이 강해져 다음 해 꽃눈 형성이 감소할 수 있다. 반대로 분화율이 높은 경우 전정을 약하게 하면 착과 과다로 열매 솎기 부담이 커질 수 있다. 이에
[아시아통신] 서울시는 생성형 AI 활용이 실험 단계를 넘어 행정 현장에 정착했음을 확인했다. 이에 모든 직원들이 생성형 인공지능(AI)을 활용해 효율적으로 업무를 할 수 있도록, AI 활용 능력 강화를 위한 교육을 마련하고 이용료 지원을 확대한다. 시는 2025년 9월부터 29종의 생성형 AI를 사용한 양만큼 총괄 과금하는 용량제 서비스로 ‘서울AI챗’을 운영한 결과, 2025년 12월 기준 6,318명이 서비스를 이용해 본청 기준 63% 이상의 직원이 이미 생성형 AI를 일상적으로 활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용자 만족도 조사에서는 89%가 서비스에 만족한다고 응답했고, 95%는 앞으로도 서비스가 지속될 필요가 있다고 답했다. 활용 사례를 종합적으로 살펴본 결과 생성형 AI는 보고서 작성과 기획 업무, 자료조사 등 행정 내부 생산성을 높이는 분야에서 가장 활발히 활용되고 있었다. 보고서 초안 작성이나 자료 요약, 비교표 정리 등 반복적이고 시간이 많이 소요되던 업무에 생성형 AI를 적용하며 업무 효율이 크게 개선됐다. 이와 함께 법령 검토와 행정해석, 민원 대응, 홍보·교육자료
[아시아통신] 제주시는 시민과 관광객의 정보 접근성을 높이고 골목상권 이용 편의를 증진하기 위해 골목형상점가 10곳에 공공와이파이를 설치하고 올해 하반기까지 구축을 완료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도와 함께 추진하는 공공와이파이 구축 사업으로, 디지털 이용 환경 변화에 대응해 골목상권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상점가 방문객이 통신비 부담 없이 편리하게 인터넷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난해 선정된 골목형상점가를 대상으로 추진된다. 설치 대상은 함덕4구, 전농로, 광양시장, 졸락코지, 용문, 이도패션거리, 하귀1리, 제주시터미널, 김녕로, 노형1상점가 등 10개소다. 제주시는 공공와이파이 구축을 통해 골목형상점가 방문객의 체류 시간을 늘리고 방문 만족도를 높여, 지역 상권 활성화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앞으로 추가 지정되는 골목형상점가에도 공공와이파이를 확대 설치할 계획이다. 김윤영 디지털혁신과장은 “골목형상점가 공공와이파이 설치는 시민과 방문객의 통신비 절감은 물론 골목상권의 경쟁력을 높이는 기반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골목형상점가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디지털 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아시아통신] 경상북도가 가상현실과 증강현실 등을 기반으로 하는 가상융합산업을 지역 산업의 새로운 성장축으로 세우고 2026년부터 본격적인 정책 실행에 돌입한다. 경북도는 ‘경상북도 가상융합산업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올해 신설될 예정인 ‘가상융합산업혁신센터’를 지휘 본부 삼아 인프라·콘텐츠·기업·인재가 선순환하는 체계를 구축해 가상융합산업을 경북의 대표 전략산업으로 육성해 나간다. 이러한 정책 추진의 배경에는 생성형 인공지능(AI)의 급격한 발전과 세계적 기업들의 신규 엑스알(XR) 기기 출시 가속화로 가상융합산업이 지역 산업의 핵심 성장 동력으로 부상한 데 있다. 세계적인 시장 통계기관인 스태티스타(statista)에 따르면 세계 가상융합산업 시장 규모가 2024년 약 97조원에서 2030년에는 약 660조원에 이를 것으로 예측하는 등 가상융합산업은 제조·문화·관광 등 전 산업으로 빠르게 확장하고 있으며, 관련 시장은 2030년까지 연평균 37% 이상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경상북도는 2025년 제정된 ‘경상북도 가상융합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를 바탕으로 제도적 기반을 공고히 하고, 20
[아시아통신] 세계 최대 IT・전자 전시회 ‘CES’에서 ‘피지컬 AI(Physical AI)’가 차세대 핵심 기술로 주목받고 있다. 인공지능이 단순히 정보를 생성하는 단계를 넘어, 실제 공간에서 인지・판단・행동까지 수행하는 ‘움직이는 AI’가 글로벌 산업 전반의 새로운 흐름으로 부상하고 있다. 자동차, 조선, 반도체, 배터리 등 복잡한 공정과 숙련된 현장 데이터가 축적된 제조업 기반을 갖춘 한국은, 피지컬 AI 산업을 본격 육성할 수 있는 여건을 갖춘 국가로 평가된다. 이 같은 글로벌 흐름과 산업 환경 변화 속에서, 서울시의 로봇・AI 산업 전략도 새로운 국면을 맞고 있다. AI 기술이 집적된 양재와 로봇 실증 기반이 구축되고 있는 수서 일대를 잇는 ‘서울형 피지컬 AI 벨트’가 형성되며, 기술개발부터 실증, 도시 적용까지 이어지는 구조를 서울 도심 안에서 구현할 예정이다. 서울시는 이미 양재 일대를 중심으로 AI 산업 생태계 조성에 나서고 있다. 기존 서울AI허브와 함께, 2028년 착공을 목표로 ‘서울 AI 테크시티’ 조성을 본격 추진 중이다. 서울 AI 테크시티는 국내외 연구기관과 AI 기업을 유치해 산
[아시아통신] 구미과학관에서는 경북대학교 SW교육원과 함께 겨울방학을 맞이하여 1월 10일, 1월 17일 양일간 “STREAM AI 교육”을 운영한다. 이번 교육에서는 AI 및 SW 가치확산과 융복합적 미래인재 양성을 목표로 △‘AI가 바꾼 음악 세상’을 주제로 한 박민재 교수(스트림도미넌트홀 예술감독, 울림솔리스텐 대표, 경운대 강의초빙교수)의 특강과 △언플러그드 놀이를 통해 액체질소의 극저온, 산소거품 등 신기한 과학현상을 즐길 수 있는 과학공연(공연팀 : STREAM 사이펀)을 진행한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겨울방학을 맞이하여 지역의 학생들이 창의적인 사고력을 키우고 과학에 대한 흥미를 높여 미래 과학자로서의 꿈과 희망을 키워가는 소중한 시간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구미과학관과 경북대학교 SW교육원은 지난 2023년 AI·SW 가치확산을 위하여 MOU를 체결했다. 이후 두 기관은 △디지털 습례국 놀이를 통한 SW와 전통예절 교육의 융합활동(‘23년) △STREAM Day 행사를 통한 놀이로 즐기는 융합교육(’24년) △희망의 과학차 페스티벌과 연계하여 실시한 STREAM SPORTS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