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문식씨가 지난 13일 의왕시 홍보대사로 위촉되어 활동을 하고 있다. 배우 이문식씨는 영화배우 및 방송인으로 활동해 오고 있으며, 2011년 황금촬영상 시상식 남우인기상, 2015년 MBC연기대상 연속극부문 베스트 조연상을 수상하는 등 방송인으로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그동안‘미소1004 이문식’으로 의왕시 복지사각지대 발굴 홍보 캠페인 참여 등 의왕시 희망알리미 홍보대사로 활동하며 꾸준한 선행을 펼치고 있다. 이날 홍보대사로 위촉된 이문식씨는 앞으로 의왕시를 알리고 시정을 홍보하는 활동을 하게 된다.
의왕시종합자원봉사센터(센터장 홍석호)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자원봉사 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있는 자원봉사자들을 위해 한국전력공사 자재검사처와 한국자유총연맹 의왕시지회와 함께‘코로나19 극복 키트’4,400개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13일 의왕시종합자원봉사센터 교육장에서 열린‘코로나19 극복 키트’전달식에는 홍석호 자원봉사센터장, 황익구 한국전력공사 자재검사처 대표, 최승규 한국자유총연맹 의왕시지회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코로나19 극복 키트’는 국내산 마스크 5매, 손세정티슈, 손소독젤이 휴대용 파우치에 들어있어 자원봉사자 분들이 자원봉사 활동시 유용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홍석호 센터장은 “기업과 사회단체의 후원금으로 마련된 이번 키트가 자원봉사자들 활동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기업과 사회단체와의 연계를 통한 다양한 자원봉사 참여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한국전력공사 자재검사처는 지난 5월에도 면마스크 만들기를 후원하는 등 지속적으로 의왕시종합자원봉사센터와 함께 지역사회를 위한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의왕시진로지원센터‘꿈터’에서는 매년 진행된 진로콘서트 행사 개최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워진 상황에 새로운 소통창구의 일환으로 온라인 콘텐츠를 개발하여 관내 청소년들에게 제공하고자 영상을 통한 진로콘서트를 제작하고 있다. ‘나의 진짜(찐)! 인생로드!’라는 슬로건으로 조용민 구글 글로벌비즈니스팀 부장, 조준기 트래블홀릭 대표, 이정욱 ㈜위플레이 대표가 3인의 진로멘토로서 의왕시 청소년들에게 진로방향을 제시하고 스스로 자아성찰을 할 수 있도록 영상을 통해 청소년들과의 소통을 시도했다. 특히, 이번 진로콘서트는 사전에 관내 중·고등학교 청소년들에게 질문지를 배포하여 각 진로멘토들에게 궁금한 점을 받아 영상촬영 시 Q&A로 활용하여 촬영했으며, 이번에 제작되는 진로콘서트 영상은 오는 9월부터 학교로부터 신청을 받아 영상을 배포할 예정이다. 또한, 오는 12월에는 의왕시진로지원센터 유튜브채널에 공개하여 전국 청소년들에게도 제공할 계획으로, 영상뿐만 아니라 퀴즈, 종이비행기 날리기 등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진로콘서트와 관련한 사항은 의왕시진로지원센터(031-346-8257)로 문의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박민재 의왕시청소년수
김상돈 의왕시장은 14일 시청 재난종합상황실에서 최근 수도권 중심으로 발생하고 있는 코로나19 대응상황과 관련한 긴급 영상회의에 참석해 관련 자료를 검토하고 향후 대응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수도권 방역관리 강화 방안’에 대해 정세균 국무총리 주재로 진행된 이날 영상회의에서는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에 대비한 검토와 종교시설 방역조치 강화, PC방 고위험시설 추가 지정에 대한 논의가 이어졌다.
의왕시(시장 김상돈)는 14일 레솔레파크에서 김상돈 의왕시장,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박근철 대표의원 및 전경숙 시의원, 경기도 및 의왕시 관계자, 시민추진단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8회 경기정원문화박람회 시민추진단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민추진단은 홍보서포터즈팀, 자원봉사팀, 정원소품팀, 시민정원팀, 정원해설팀 등 5개 분야 150명으로 구성되어 오는 10월에 있을 경기정원문화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분야별 활동을 이어나가게 된다. 이날 발대식은 시민추진단을 대표하여 정연남 단장, 임국진 부단장을 비롯한 5개 분야별 팀장에 대한 위촉장 수여, 기념사진 촬영 순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시에서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참석자 발열체크, 대인 간 일정 거리두기, 사전예약제 등 감염병 예방을 위한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개인 방역에도 많은 신경을 썼다. 한편, 제8회 경기정원문화박람회는‘정원으로 떠나는 소풍여행 레솔레파크’라는 주제로 오는 10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의왕시 레솔레파크에서 개최되며, 공모를 통해 선정된 문화정원 6개소, 생활정원 8개소, 시민정원 12개소 등 총 26개소에 다양한 정원작품을 조성하여 시민들
의왕시 일자리센터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잠정 중단되었던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8월부터 재개하고 프로그램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중장년 직무특화교육인 ‘일반경비원 신임교육’과 ‘요양보호사 양성과정’은 중장년층이 가장 선호하는 교육과정으로 당초 상반기에 운영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상황으로 연기되어 이번에 운영을 재개하게 되었다. 8월 10일부터 12일까지 20명의 교육인원을 모집하는‘일반경비원 신임교육’은 경비직으로 근무하기 위해 필요한 법정교육으로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경비교육기관에서 진행되며, 수료자에게는 교육이수증이 발급된다. 8월 18일부터 20일까지 40명의 교육인원을 모집하는‘요양보호사 양성과정’은 요양보호사자격증 취득과정으로 오는 9월 2일부터 10월 29일까지 진행되며, 수료자에게는 오는 11월에 시행되는 요양보호사 국가자격시험에 응시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이번 프로그램은 만 65세 이하 의왕시민으로 해당직무로 취업을 희망하는 미취업자는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모집기간 내에 일자리센터에 방문접수하면 되며, 모집인원보다 접수인원이 많을 경우 면접을 통해 교육생을 선발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코로나1
의왕시 청계종합사회복지관 3층에 위치한 청계숲고운도서관은 지역주민들이 동네 가까이에서 책을 접할 수 있도록 조성한 작은도서관으로 2,300여권의 도서를 소장하고 있다. 한편, 청계숲고운도서관은 기존의 커뮤니티 카페와 청소년공부방을 통합해 지난해 9월 안락한 북카페 분위기를 갖춘 작은도서관으로 새롭게 조성해 지역주민들의 힐링공간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김상돈 의왕시장은 지난 4일 (사)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의왕시지회(회장 손문정)에서 주관하는 관내 저소득층을 위한 김치나눔행사에 참석해 관계자를 격려했다. 의왕시 왕곡동에 소재한 농업법인회사주식회사 우정 건물에서 진행된 이번 김치나눔행사에서 만든 김치 150kg는 내손1동 및 내손2동 주민센터에 각각 90kg, 60kg씩을 전달해 관내 소외계층 50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의왕시 5060 신중년학교 목공‧우드버닝반(대표 이상훈)에서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고생하는 보건소 의료진과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자‘당신 덕분에’핸드폰 거치대 120개를 손수 만들어 5일의왕시에 전달했다. 이번에 제작한 핸드폰거치대는 수강생과 강사의 재능기부로 수업중 편백나무에 직접 우드버닝한 작품으로 지난달부터 제작한 제품이다. 이상훈 대표는 “의료진 덕분에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해 나가고 있다는 뜻을 담아‘존경’과‘자부심’을 뜻하는 수어동작을 활용하여 #덕분에 챌린지 캠페인의 상징인 엄지손가락을 우드버닝하여 전달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김상돈 의왕시장은 “시에서는 은퇴 전·후의 베이비부머 세대인 신중년을 위한 프로그램 운영으로 자격증 취득뿐만 아니라 사회공헌 활동까지 연계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제2의 인생을 설계할 수 있도록 다양한 각도에서 지원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5060 위풍당당 신중년학교 생활기술과정 프로그램은 지난 5월 11일 개강했으나,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연기되었다가 생활속거리두기 전환으로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현재 목공‧우드버닝, 드론조종 등 4개 과정 프로그램을 운영중에 있다.
의왕시 오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박찬덕)는 최근 취약계층의 여름철 건강관리를 위해‘취약계층 하절기 물품지원’사업을 추진했다. 이번 사업은 관내 취약계층에게 최소한의 생활안정성 확보를 위해 추진하였으며, 저소득 가구와 복지사각지대 발굴 대상자 중 56가구를 선정해 선풍기 8대, 여름이불 40채를 비롯해 라면, 간편식, 세제 등 식료품과 생활필수품을 대상자에게 전달했다. 지원 물품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취약계층 가구를 직접 방문하여 전달했으며, 안부도 묻고 생활실태도 파악하는 등 위기상황이 있는지 다시 한 번 살필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박찬덕 위원장은 “코로나19로 외부활동이 많이 줄어든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여름철 건강관리를 위해 선풍기와 식료품 등을 지원해 줄 수 있어 보람찼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018년부터 ‘취약계층 하절기 물품지원’사업을 해오고 있으며, 지역주민들이 후원하는 1004나눔 모금액으로 물품을 구입하여 취약가구에 지원함으로써 지역 내 자원의 효율적 운용과 지역사회 공동체 의식 함양에도 기여하고 있다.
의왕시(시장 김상돈)는 아동과 부모, 아동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아동친화도시 조성에 대한 방향과 의견을 서로 교환하는 아동·시민 토론회에 참가할 참여자를 오는 12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아동·시민의 의견을 직접 수렴하고 소통하는 장을 마련하여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추진전략과 핵심과제를 도출하기 위해 의왕시에서 마련한 자리이다. 토론회 참여자는 초등학교 4학년 이상 만18세 미만 아동 40명과 학부모 및 아동관련 기관 종사자 14명 등 총 54명을 선착순으로 지역, 성비 등을 고려하여 선발할 예정이다. 토론회는 코로나19로 당초 계획된 인원의 50% 수준으로 개최되며 선발된 아동과 시민들은 오는 21일 의왕시청 대회의실에 모여 아동친화도 6대 영역별 의제인 ▲놀이와 여가, ▲참여와 시민의식, ▲안전과 보호, ▲보건과 사회서비스, ▲교육환경, ▲가정환경에 대해 토론하게 되며 토론회에서 수렴된 의견은‘의왕시 아동친화도시 4개년 추진계획(2021~2025)’에 반영될 예정이다. 토론회 참여자 접수는 의왕시청 홈페이지에 게시된 신청서 등을 작성해 이메일, 방문접수, 카카오톡 채널(아동친화도시 의왕) 등을 통해 제출하면 되며, 보다 자세한 문의
의왕시가 현대자동차(주)와 우수 스타트업 유치와 성장촉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의 주요골자는 현대자동차(주)에서 육성하는 H스타트업의 우수한 벤처기업을 의왕시에 유치하여 창업공간과 투자유치, 전문가지원으로 지역을 대표하는 기업으로 성장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H스타트업은 2000년부터 현대자동차그룹 주요계열사(현대기아차, 현대모비스, 현대로템, 현대카드, 현대위아 등)에서 사내벤처기업을 육성하는 프로그램으로 미래 모빌리티와 첨단 소재, 부품, 장비 및 플랫폼 기업 등 다양한 분야의 창업기업(53개사)을 분사시켜왔다. 이렇게 분사(Spin-Off)한 기업들이 의왕시의 단계적인 창업지원을 받아 단단하게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었다. 의왕시와 현대자동차는 1년여 간의 실무자 협업과 H스타트업 기업과의 간담회 등 스타트업을 위한 다양한 정책지원 방안을 마련하여 본 협약에 이르렀다. 김상돈 의왕시장은 “의왕시에 대・중・소기업이 함께 참여하는 창의적인 민・관 협업의 좋은 사례를 만들고자 한다.”며 “본 협약을 통해 의왕시가 건강한 창업생태계 조성을 위한 새로운 전환점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