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 신곡1동 통장협의회,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 백미 600kg 기탁 [아시아통신] 의정부시 신곡1동 통장협의회가 11월 2일 코로나19 극복 범시민 이웃사랑 나눔 캠페인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 운동’에 동참하며 지역사회에 온정을 더했다. 신곡1동 통장협의회는 2021년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 운동에서도 어려운 지역 주민을 위해 사랑의 성금을 기탁하며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한 바 있으며, 복지사각지대 발굴, 중랑천 제방 벽화 조성, 관내 환경 정화 활동 등 다방면에서 주민을 위한 봉사활동을 펼치며 지역사회 발전과 복지 체감도 향상에 이바지해 왔다. 우경숙 신곡1동 통장협의회 회장은 “우리 주변의 돌봄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과 봉사를 통해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재송 신곡권역 국장은 “어려운 시기에 뜻깊은 나눔과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신 신곡1동 통장협의회 관계자분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전해주신 마음이 관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의정부시, 어린이 녹색체험(식물심기) 교육 실시 [아시아통신] 의정부시는 10월 24일~30일까지 관내 유치원 및 어린이집에 식물 키트를 배부해 ‘어린이 식물심기 교육’을 실시했다. 의정부시 관내 18개소 유치원 및 어린이집 아이들 1,000명을 대상으로 교육재료(다육식물심기 체험 키트)를 활용해 화분에 다육식물을 심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코로나19로 인해 답답해할 아이들에게 아이들의 키가 자라듯이 변화하며 자라는 식물의 신비한 모습을 경험하고 원예 활동을 통해 흙을 보며 반가움으로 심리적 안정감으로 다가오는 원예치료의 효과도 누릴 수 있었고 녹색의 친근한 느낌을 일깨워 농업과 자연의 가치 또한 알 수 있는 기회가 됐다. 정희종 도시농업과장은 “관내 유치원 및 어린이집 친구들이 원예화분 식물심기 체험을 통해 식물의 존재감을 느끼고 배워보고 생각해보는 기회가 된다면 더없이 의미 있는 시간이라 생각되며, 앞으로 더 많은 어린이들이 체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조영진 Y.Body Gym 대표, 의정부시에 성금 100만원 기탁 [아시아통신] 의정부시는 11월 2일 조영진 Y.Body Gym 대표가 의정부시 저소득층 지원을 위한 성금 100만 원을 기부하며 의정부시 나눔리더 23호로 가입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날 가입식은 시장실에서 열렸으며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북부사업본부 강주현 본부장을 포함해 관계자 3인이 참석했다. 나눔리더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나눔문화를 선도하기 위해 실시하고 있는 모금사업의 일환으로, 1년 내 기부금 누적액 100만 원 이상 개인기부자가 가입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조영진 대표는 “의정부에서 자영업을 운영하고 있어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사회 이웃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하는 마음으로 기부를 결심하게 됐다”고 말했다.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주변 이웃들을 먼저 생각하는 소중한 마음에 감사드린다”며, “도움이 필요한 관내 저소득층에게 뜻깊게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의정부시 의정부1동, 고독사 방지를 위한 어르신의 다정한 말벗 안부 확인 서비스 추진 [아시아통신] 의정부시 의정부1동주민센터는 독거어르신의 고독사 방지 및 안전 확인을 위해 ‘어르신의 다정한 말벗’ 안부 확인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독거노인의 고독사 및 다양한 사회 문제를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독거노인 전수조사를 통해 안부 확인 서비스가 필요한 어르신 117명을 선별해 주 1회 안부 전화를 하고 있다. 이를 위해 지역 사정에 밝고, 지역 주민과 밀접한 의정부1동 통장협의회 회원 5명을 자원봉사자로 모집해, 어르신의 안부를 돌봄으로써 더불어 함께하는 지역공동체를 만들어 가고 있다. 또한, 의정부1동 복지담당공무원은 안부 확인을 통해 복지 욕구가 있는 가구를 대상으로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연계해 드림으로써, 어르신의 복지 체감도를 높이고 있다. 정영민 의정부1동장은 “앞으로도 독거어르신 안부 전화 서비스를 통해 지역사회 내 촘촘한 인적 안전망을 강화하고, 사회적으로 고립된 취약계층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의정부시 의정부1동, 주민 만족도 향상을 위한 복지행정 업무연찬 추진 [아시아통신] 의정부시 의정부1동 복지행정팀은 11월 1일(화) 신속하고 적극적인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사회복지 담당자 역량강화 업무연찬을 실시했다. 연초부터 월 1회 정기적인 업무연찬을 통해 수시로 변경되는 방대한 복지제도에 대한 학습과 복잡하고 다양한 사례에 대해 공유하는 시간을 가짐으로써 업무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사례별로 보다 나은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업무연찬은 흥선동 복지지원과, 의정부1동 보건복지팀과 함께 복지급여 신청 대상자 선정기준을 주제로 담당자가 발표하고, 질의 응답하는 순서로 진행했다. 직원들 스스로 민원인에게 신속하고 빈틈없는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자발적으로 계획한 만큼 사회보장급여 민원처리 기한 단축, 업무처리 능력 향상, 신청주의 기반 복지서비스의 한계를 극복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정영민 의정부1동장은 “업무연찬을 통해 직원들이 공직자로서의 책임감과 사명감을 가지고 더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양질의 복지행정서비스 제공으로 주민들의 복지 만족도가 더욱 높아지길 기대한다”고
의정부시 이동지원센터 『행복드림콜』, 여섯 번째 여정 [아시아통신] 의정부에 거주하는 관내 장애인을 비롯한 교통약자의 쉽고 편한 관광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취지로 올해 시작한 의정부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임해명) 이동지원센터의 “행복드림콜”이 벌써 여섯 번째 여정을 맞이했다. “행복드림콜”은 매월 수도권 명소를 누비며 ‘배리어프리’ 관광환경 조성의 구심점 역할을 하고있다. 이번 여정에 함께한 이** 가정은 10월의 마지막 주 가을 여행의 행선지로 강화도를 선택했다. 대명항, 김포함상공원, 조양방직, 강화풍물시장 순으로 서해안을 드라이브하며 싱그러운 가을 햇살, 낭만적인 가을 파도, 오색빛깔 찬란한 단풍을 만끽했다. “행복드림콜”은 신체적 특성으로 인한 활동 제약과 교통수단 부족으로 여가 활동이 어려운 교통약자 가정에 더 새롭고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임해명 이사장은 “이번 ‘행복드림콜’ 서비스를 통하여 고객 지향적 맞춤형 서비스의 혁신형 모델을 구축했다.”라며, “앞으로도 고객의 눈으로 고객의 니즈과 문제점을 발견하고 고객의 경험을 반영한 솔루션을 구축하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했다.
김동근 의정부시장, 장애인자립생활센터 ‘그루터기’ 방문 [아시아통신]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11월 2일 ‘현장 출동, 김동근이 달려갑니다’의 일환으로 장애인자립생활센터 ‘그루터기’를 방문했다. 장애인자립생활센터 그루터기는 중증장애인의 자립 능력 증대와 권익옹호, 동료 상담 등 성인 중증장애인 개별 욕구에 맞는 서비스를 교육프로그램으로 제공하는 기관이다. 이날 김동근 시장은 센터 관계자들과 함께 시설개요, 동료 상담, 사회교육 프로그램, 자립생활 기술훈련 등 센터 운영에 대한 구체적인 질문·답변을 주고받았으며 운영 애로사항에 대해 청취했다. 이번 방문과 관련해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장애인 분들에게 인간다운 삶을 보장하고 차별을 없애기 위해 장애인과 장애인 가족의 입장에서 세심한 장애인복지 시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민선 8기 의정부시는 누구나 차별 없이 행복할 권리가 있는 장애인이 행복한 도시라는 정책목표 아래 다양한 장애인 복지증진을 위한 공약사항을 계획·실행 중이다.
김동근 의정부시장, 갈등해소의 실마리를 잡기 위해 남양주 다산동 지식산업센터 방문 [아시아통신]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11월 1일 민락2지구 내 지식산업센터 신설과 관련해 갈등 해소 사례를 경청하기 위해 남양주시 다산동 소재 지식산업센터를 방문했다. 해당 지식산업센터는 갈등 해소의 모범사례로 과거 인근 주민의 지식산업센터 신설 반대 민원이 있었으나, 사업시행자와 주민 간 협의가 원만히 이루어진 바 있다. 최근 의정부시 민락동 882번지 토지소유주가 지식산업센터 신설을 추진 중이고, 이와 관련한 인근 주민들의 반대 민원이 발생함에 따라, 갈등 해소의 단초를 얻기 위해 의정부시장이 직접 유사사례인 이번 현장을 방문하겠다고 해 진행됐다. 의정부시 민락동 지식산업센터의 신설을 둘러싼 주요 쟁점은 지식산업센터 내 공장입주에 따른 교육·생활환경 저해, 건축공사 기간 중 발생이 우려되는 안전문제, 교육·문화 시설이 집중된 곳에 지식산업센터를 건립할 경우 초래될 수 문제 등이 주요 논쟁 사항이다. 이날 현장방문은 지식산업센터시설 방문, 남양주 지식산업센터 현황 안내, 사업시행자와 인근 주민 간 갈등 원인 및 해결 사례에 대한 설명을 들으며 진행됐다. 김
김동근 의정부시장, 남양주시장 만나 8호선 연장 상호 협력 요청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11월 1일 오후 남양주시를 방문, 주광덕 남양주시장을 만나 지하철 8호선의 의정부 연장사업 추진을 위한 적극적인 상호 협력을 요청했다. ‘8호선 의정부 연장사업’은 현재 남양주시 별내별가람역까지 연장을 추진하고 있는 지하철 8호선(별내선 광역철도)을 남양주 청학, 의정부 고산ㆍ탑석 및 민락2지구로 연장하는 사업으로, 김동근 시장의 민선8기 주요 공약사항 중 하나이다. 앞서 지난해 7월 국토교통부의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을 통해 별가람~탑석 간 8.7km 연장사업이 추가 검토 사업으로 선정ㆍ고시되면서 사업 추진의 기대감이 높아진 상태다. 의정부시는 8호선 연장사업의 본격적인 추진을 위해 사전 타당성 검토용역을 추진하고자 금년 1회 추경에 용역비 예산을 확보하는 한편, 남양주시와 의정부시 간을 연결하는 노선임에 따라, 부단체장 면담을 비롯한 여러 차례 실무회의를 통해 남양주시와 공동으로 사업을 추진하고자 협의를 진행해 왔다. 이날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주광덕 남양주시장과의 면담에서 의정부시와 남양주시가 수도권 순환철도망의 완성과 경기 동북부 지역의 균형발전을 위해 8호선
의정부시 의정부1동, 주민과 함께하는 동네한바퀴 추진 [아시아통신] 의정부시 의정부1동은 11월부터 걷고 싶은 거리 조성을 위한 ‘주민과 함께하는 동네한바퀴’를 시범운영 한다고 밝혔다. 이번 시범운영은 관내 상황에 밝은 통장 등 자생단체 회원과 의정부1동장을 2인 1조로 구성해 구역별로 줍깅(걷거나 뛰면서 쓰레기를 줍는 활동)과 로드체킹(생활 불편 환경 점검)을 실시하는 생활밀착형 순찰 프로젝트다. 특히, 도로와 거리 등에서 주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요인들을 확인하고 대안을 제시해 주민 보행환경을 개선하고 걷고 싶은 거리 조성에 주민 스스로 참여함으로써 주민 간 연대를 강화해 정주의식 제고에 기여하고 주민의 삶의 질 제고를 목표로 하는 사업이다. 주민과 함께하는 동네한바퀴는 연말까지 6회에 걸쳐 시범운영하고 시범운영 시 발견되는 문제점과 대안 등을 반영 후, 2023년 확대 편성해 추진할 계획이다. 정영민 의정부1동장은 “구석구석 숨은 불편환경과 주민 안전을 위협하는 요인들을 발굴하고 개선방안을 찾는 ‘주민과 함께하는 동네한바퀴 사업’을 통해 생활환경 개선에 기여하고, 안전한 보행환경을 제공해 주민을 위한 의정부1동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의정부시 가능동 주민자치회, 금빛거리 조성사업 실행으로 주민주도 자치실현 본격 [아시아통신] 의정부시 가능동 주민자치회는 2022년 주민자치 활성화 공모사업에 선정돼 11월 1일 가능동 관내 의정부여자고등학교 담장 아래 화단에 황금사철나무 1,770주를 식재했다. 조성된 화단은 사시사철 푸른 잎에 황금빛으로 마을이 쾌적하고 아름답게 변화됐다. 이날 가능동 금빛거리 조성사업은 가능동 주민자치회 위원이 참여해 더 푸르고 더 아름다운 의정부시를 만들기 위해 직접 나무를 심고 가꾸는 정원 문화를 확산시켰으며 나아가 주민주도형 자치 실현 활성화에 기여했다. 이번 나무 식재는 2021년 9월 출범 이후 주민자치회 사업이 본격 추진된 뜻깊은 행사였으며, 특히 학교 담장 아래 지역주민들이 일상생활과 밀접한 장소에 녹지공간을 확보해 도시 녹화 환경을 조성했다. 더욱이 2020년 서부로에 무궁화동산 조성사업에 이어 3년여 만에 관주도의 사업이 아닌 민관이 협력해 이루어낸 사업이었다. 최경섭 가능동장은 “금빛거리 조성사업은 아름다운 마을만들기에 앞장서서 주민자치회(회장 이훈옥)가 지역을 사랑하는 마음 하나로 나무 식재 행사를 추진해 주신 데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의정부시 치매안심센터, 가족프로그램 '꽃순이 사진관'으로 행복한 추억 선물 [아시아통신] 의정부시 치매안심센터 4개소(흥선, 호원, 신곡, 송산)는 10월 18일~31에 치매환자 및 치매환자를 돌보는 가족 28팀을 대상으로 힐링프로그램 ‘꽃순이 사진관’을 운영해 치매환자와 가족들에게 현재의 행복을 선사했다. 꽃순이 사진관은 치매환자와 가족들의 현재의 아름다운 순간을 전문사진사의 촬영을 통해 향후 어르신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꽃순이 사진관에서 사진을 찍은 한 어르신 부부는 “오랜만에 서로의 손을 잡아볼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내 생애 마지막 소중한 선물을 줘서 감사하다”고 인사를 밝혔다. 장연국 보건소장은 “이번 꽃순이 사진관을 통해 치매에 긍정적 환경조성을 통해 치매는 불치병이 아닌 극복할 수 있고 하나의 현상이라는 공감대를 형성하고 치매 어르신과 가족이 겪는 어려움이 아픔과 슬픔이 아닌 자연스러운 과정이며 현재의 행복에 집중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과 소통을 통해 치매 환자와 가족들이 늘 활기차고 건강하게 가정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