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 송산1동 마을복지계획추진단, 잡화점의 기적 성료 [아시아통신] 의정부시 송산1동 마을복지계획추진단은 12월 7일 생필품 나눔사업인 ‘송산1동 잡화점의 기적’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송산1동 잡화점의 기적은 관내 주민들을 대상으로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는 새 물품을 모집해 이를 필요로 하는 관내 저소득층에게 배부하는 특화사업으로 나눔 활동 전개를 통해 따뜻한 마을 만들기에 기여하고자 진행됐다. 이날 송산1동 마을복지계획추진단(단장 이민종)은 접수된 냄비, 도마, 세제, 잡곡 등 물품 총 114점에 대하여 직접 검수를 진행했고, 사례관리대상자 등 관내 저소득 계층 10명에게 전달할 생필품 꾸러미를 직접 포장해 전달했다. 송산1동 마을복지계획추진단(단장 이민종)은 “추진한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발전을 위한 행사에 온 마음을 다해 적극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이성희 송산1동장은 “불필요하지만 가치 있는 물건을 비움으로써 의미 있는 나눔을 실천해 준 주민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나눔 문화가 정착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의정부시청 [아시아통신] 의정부시는 12월 7일 의정부시 공직자 4명이 의정부 범시민 사랑 나눔 캠페인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 운동에 참여하며, 나눔리더에 가입했다고 밝혔다. 나눔리더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나눔문화를 선도하기 위해 실시하고 있는 모금사업의 일환으로, 1년 내 기부금 누적액 100만 원 이상 개인기부자가 가입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의정부시 공직자 4명은 의정부시 저소득층을 위한 성금 각 100만 원을 기탁해 의정부시 나눔 문화 활성화에 앞장섰다.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의정부시 저소득층을 위해 따뜻한 마음 전해준 의정부시 공직자 4명에게 감사드린다”며, “40여 일 남은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잇기 운동 기간 동안 의정부시의 소외된 이웃에게 꾸준한 관심이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의정부시 가능동,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찾아가는 복지상담실 운영 [아시아통신] 의정부시 가능동주민센터는 12월 7일 가능역사에서 가능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더불어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위해 지역 유동 인구를 대상으로 올해 세 번째 ‘찾아가는 복지상담실’을 운영했다. 찾아가는 복지상담실은 사회복지서비스 정보에 취약하고 이동이 어려운 주민들을 위해 현장으로 직접 찾아가 상담을 진행함으로써, 개인별 맞춤서비스를 제공하고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소외계층 발굴을 위한 특수시책 사업이다. 현장에서는 복지서비스 종류 및 신청 방법, 구비서류 안내, 위기가구 의뢰 등 종합적인 상담을 진행했으며, 또한 고물가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회취약 위기가구를 발굴하고 지원을 강화하여 복지사각지대 제로화를 목표로 복지사각지대 집중발굴 캠페인을 함께 펼쳤다. 최경섭 가능동장은 “추운 날씨에 소외된 이웃을 위해 캠페인 활동을 해준 가능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소외계층 발굴을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복지 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의정부시 호원1동, 마을복지계획 추진단 해단식 및 성과보고회 개최 [아시아통신] 의정부시 호원1동주민센터는 12월 7일 호원1동 마을복지계획에 대한 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추진단의 임기 종료에 따른 그간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해단식 및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호원1동 마을복지계획 추진단은 2021년 6월 총 25명으로 구성되어 사회적 고립으로 인한 고독사 문제에 신속히 대응하고자 IOT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 돌봄 플러그 사업을 발굴해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을 받아 올해부터 고독사 우려 30명을 대상으로 본격적으로 사업을 시행하게 됐다. 이후 스마트 돌봄 플러그 사업의 효과성이 확인되어 현재 의정부시 전체로 사업이 확대되는 성과를 이루었다. 김상태 마을복지계획 추진단장은 “마을복지계획 추진단의 활동은 종료되지만 호원1동 마을복지에 계속해서 관심을 가지고 문제 해결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조복현 호원1동장은 “호원1동 마을복지계획에 힘써주신 김상태 단장님을 비롯한 단원들에게 감사를 드린다. 추진단에서 발굴한 스마트 돌봄 플러그 사업을 통해 고독사를 조기 발견하고 조치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지역 특성을 반영한
의정부시 녹양동 루시아참요양원, 100일간 사랑릴레이 동참 [아시아통신] 의정부시 녹양동에 위치한 루시아참요양원은 12월 6일 녹양동주민센터에 이웃돕기 성금 50만 원을 기탁하며 100일간 사랑 릴레이 배턴을 이어 나갔다. 강성원 루시아참요양원 대표는 “루시아참요양원이 녹양동에 위치한 만큼 평소 지역사회를 생각하고 공헌할 수 있는 일을 실천하는 것에 책임감을 느껴 왔다”며, “추운 겨울, 주변 이웃들을 잘 살펴보아야 하고, 이 성금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나눔의 마음을 전했다. 이에 김상록 녹양동장은 “100일간 사랑 릴레이 배턴 잇기에 함께 해 주신 루시아참요양원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보탬이 되도록 성금은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의정부시 녹양동 버들개초 학부모회, 손뜨개 목도리로 이웃사랑 [아시아통신] 의정부시 녹양동주민센터는 12월 7일 녹양동 버들개초등학교 학부모회 임원진이 학부모 40명이 함께 해 손뜨개질한 목도리 61개를 녹양동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동주민센터에 기탁해 100일 릴레이 배턴을 이어갔다고 밝혔다. 이날 성품 전달식에는 버들개초등학교 학부모회 부회장과 감사가 참석했다. 김하정 버들개초등학교 학부모회 부회장은 “쌀쌀한 날씨에 우리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뜨개질한 목도리다”고 밝혔다. 박미경 감사는 “한파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희망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꾸준하게 이웃돕기활동을 펼치고 있는 버들개초등학교 학부모회는 작년 12월에도 손뜨개 목도리 50개를 기탁한 바 있다. 김상록 녹양동장은 “100일간 사랑 릴레이 배턴 잇기에 함께 해 주신 버들개초등학교 학부모회에 감사드리며, 어려운 이웃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보탬이 되도록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의정부시 자금동 의정부제일교회, 100일간 사랑릴레이 연탄 6,000장 나눔 [아시아통신] 의정부시 자금동은 12월 3일 의정부제일교회가 기탁한 연탄 6,000장을 관내 난방취약계층에게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나눔은 연탄이 필요한 관내 취약계층 15가구에 각 400개씩 전달했으며, 의정부제일교회 봉사자들이 직접 전달에 참여해 대상자들의 집 한편을 따뜻하게 채웠다. 서재운 담임목사는 “매년 연탄 나눔이 필요한 이웃에게 힘을 보태고자 연탄 후원을 진행했다”며, “전달되는 연탄이 어려운 이웃들의 따뜻하고 행복한 겨울나기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의정부제일교회는 2009년부터 매년 연말 연탄을 기부했으며, 명절마다 백미도 기부하는 등 이웃사랑을 나누는데 앞장서 오고 있다. 이에 조원상 자금동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연탄 나눔 봉사활동에 참여해주신 의정부제일교회 관계자 및 봉사자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겨울철 월동준비가 힘겨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달될 것이다”고 밝혔다.
대한노인회 의정부시지회, 일선지도자 교육 실시 [아시아통신] 의정부시는 12월 6일 대한노인회 의정부시지회가 의정부농협 3층에서 관내 경로당 회장 등 249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일선지도자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김형두 지회장은 참석한 경로당 회장들에게 격려의 말과 함께 “오늘 일선자도자 교육을 통해 역량 있고 경로당 회원들의 모범이 되는 지도자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동근 의정부시장, 김민철 국회의원, 최정희 의정부시의장 등 다양한 계층의 내빈이 참석했으며,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축사를 통해 노인복지 증진을 위해 더 많은 지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히고, 관내 249개소 경로당 회장을 비롯한 어르신들의 행사를 축하했다. 한편, 이번 일선지도자 교육은 직무 능력 향상과 투명한 예산 집행 등을 위한 임진묵 사무국장의 실무교육과 시니어전문 박태원 강사의 ‘인간과 지도자의 역할’을 주제로 강의가 이루어졌다.
하남시청 [아시아통신] 하남시가 높은 경영성과를 올려 지방자치 경쟁력지수가 매우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남시는 ‘2022 한국지방자치경쟁력지수’ 평가 결과 경영성과 부문에서 4년 연속 2위 지자체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고 7일 밝혔다. 한국지방자치경쟁력지수는 한국공공자치연구원이 해마다 전국 226개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경영자원, 경영활동, 경영성과 3개부문으로 나누어 지방자치 경쟁력을 분석해 평가하는 지표다. 하남시는 경영성과 부문 평가지표인 ▲인구활력 ▲보건복지 ▲교육문화 ▲공공안전 ▲지역사회 ▲경제활력 등 6가지 영역에서 2019년부터 4년 연속 좋은 성과를 인정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권역별 인프라 확충, 생활불편 해소, 경기침체 극복, 민생경제 살리기에 집중해 ‘살고싶은 도시, 도약하는 하남’을 구축해 나가겠다”며 “지방자치 경쟁력을 더욱 높여 지역사회 발전과 시민을 위한 민생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12월 월례회의 [아시아통신] 하남시는 7일 오전 시청 별관 대강당에서 직원 및 표창 수상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2월 월례회의’를 통해 표창 수여식과 특강 등을 했다고 7일 밝혔다. 특히 이번 월례회의에는 조희송 한강유역환경청장과 한형진 하남고용복지플러스센터장 소장의 초청 강연도 이어져 눈길을 끌었다. 이현재 시장은 이날 “공직자 여러분의 헌신적인 노력으로 조선일보를 비롯해 교육부 등 정부와 국회 등으로부터 표창을 많이 수상했다”며 그동안의 노고를 치하했다. 하남시는 지난 9월 조선일보 주최 ‘2022 아이가 행복입니다’ 어워즈 아동보육 정책부문대상, 10월 교육부 주최 ‘제19회 대한민국 평생학습대상’ 국무총리상(1등상)을 수상했다. 또 11월에는 행정안전부 주최 ‘지자체 협력·분쟁해결 대회’ 우수상, ‘2022 TV조선 경영대상’에서 아동시설 인프라 조성과 과밀학급 문제 해결 노력 기관으로 선정돼 ‘교육경영대상’을 수상했고, 여성가족부 주최 아이돌봄 서비스 제공기관 평가에서 하남시가족센터가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이어 이달 5일에는 ‘제4회 국회자살예방대상’에서 자살예방 우수지자체로 선정돼 수상했다. 이 시장은 이어 “우
의정부시 장암생활권 3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 & e편한세상 사업단, 신곡1동에 라면 100상자 기부 [아시아통신] 의정부시는 12월 6일 장암생활권 3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과 시공사 e편한세상사업단가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달라며 라면 100상자를 신곡1동행정복지센터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하는 조합원들과 시공사의 뜻을 모아 결정됐으며, 기부받은 라면은 독거노인, 한부모 가정 등 관내 저소득 취약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장암생활권 3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 원윤선 조합장은 “추운 겨울 우리 주변 소외될 수 있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조합원들의 뜻을 모아 기부를 결정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으로 지역 주민들과 소통하며 더욱 따뜻한 지역공동체를 만들겠다”고 나눔의 취지를 밝혔다. 김지효 신곡1동 복지지원과장은 “어려운 시기에 뜻깊은 나눔과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신 장암생활권 3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 및 e편한세상사업단 관계자분들에게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이번 나눔으로 보여주신 따뜻한 마음이 후원물품과 함께 잘 전달되도록 하겠
김동근 의정부시장, 마을공동체 거점공간 성과공유회 참석 [아시아통신] 의정부시는 12월 6일 의정부시 마을공동체 거점공간 성과공유회를 개최하고, 마을활동가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마을활동가들과 진솔한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성과공유회는 거점공간 축하 동영상을 시청하고 거점공간 조성 및 운영 추진과정에 대해 공유하는 한편 ‘시장님과의 대화’를 통해 시민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며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등 의미 있게 진행됐다. 마을공동체 거점공간은 지난해에 경기도 시군별 거점지원 사업에 선정, 거점공간 조성 및 운영 워크숍의 과정을 거쳐 현재 공간 대관 및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중에 있다. 성과공유회에 참석한 한 시민은 “공동체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문제에 한 걸음 다가가 해결할 수 있었고,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지지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의정부에 사는 것만으로도 자부심을 느끼고 정체성을 쌓아가는 것이 중요한데 공동체가 작은 것부터 경계를 없애고, 신뢰라는 사회 인프라의 수준을 높이는 역할을 해 주었으면 한다”며, “마음 열기에 앞장서 주고 있는 마을공동체에 기대를 갖고 있으며 같이 만들어 가길